플레이시티 블록의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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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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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섬 · 폐지된 도시 |
남해도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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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울시 | |
외국어명칭 | Ariul City |
한문명칭 | 亞利亐市 |
워프소재지 | 도성구 처음동 |
광역자치단체 | 남해도 |
하위 행정구역 | 3구 15행정동 |
면적 | 68.8㎢ |
인구 | 27,472명 |
인구밀도 | 399.28명/㎢ |
상징 | |
슬로건 | 함께 또 가치 |
관광브랜드 | |
정보 | |
지역번호 | 03 |
도시코드 | ARI |
클럽 | DIAMOND CLUB |
마일스톤 | |
창립자 | 티디비 |
등록일 | 2019년 2월 8일 등록 2118일째 |
웹사이트 | 아리울시 누리집 |
아리울시(亞利亐市한자[1] Ariul City영어)는 플레이시티 블록 남해도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이다. 플레이시티 블록에서 피이시, 청해시, 새롬시, 신포시, 하람시에 이어 여섯 번째로 등록된 도시이자, 남해도[2]에서 처음으로 등록된 도시이기도 하다. 남쪽으로 남강이 흐르고, 동쪽의 남해산맥, 서쪽의 청남산 등의 산들로 둘러싸여 자연적으로 고립된 지역 중 한곳이다.
아리울은 단지 오래된 도시일 뿐 아니라 건설 초기부터 꾸준히 도시 개발을 해온 도시로 서버에서 가장 오래된 워프센터와 일반도시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의 지속성에 대해선 다른 도시에 비해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플레이시티 블록의 도시들은 등록된 후 시간이 흐를 수록 재개발을 반복하는 경향이 컸는데,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곳인 아리울은 그것과 대비되게 도시 내에 굵직한 재개발이 없었다.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한 도로는 대체로 유지되는 편인데 이는 처음부터 도로를 건설할 때 몇 달의 기간에 걸쳐 계획하고 건설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이 도시 개발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시 개발의 지속성을 가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 수록 도시 개발이 창출하는 가치가 누적되고, 그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아리울의 발전 속도가 타 도시에 비해 빠르다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
아리울시는 2019년 2월 8일 출범하였으며, 현존하는 플레이시티 블록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오래되었다. 비슷한 시기 등록된 도시들의 개발이 대부분 정체된 상태이기 때문에 2021년 현재까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 중에선 가장 오래되었다.
설정상 역사
고대 아리울은 원삼국시대 인근 지역에 자리잡았던 지매벌국과 이후 삼국시대의 중심지였던 지산시에 비해서 역사 속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역사 속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건 불과 조선시대로, 조선시대 방어성이 축조되고 궁궐이 건설되는 등 남해도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하였다.
삼국시대에는 아라현으로 불리었는데, 주로 평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말 전란이 이어질 때 월성 지역이 쇠락하며 지산군과 아라군이 남해도의 중심지로 대두되었는데, 이때부터 아라군이 수도 청라와 이어지는 유일한 길목으로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거주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발전이 가속화되자 조선시대 때는 도성구 이름의 원천이기도 한 도성 방어성이 신설되고, 태원궁 등 여러 행궁이 건설되었다.
양난 이후 강경도호부의 군사적 중요성이 강조되며 방어시설이 구축되었던 것과 별개로 도성구 아라군은 여전히 청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목이었기 때문에 일제강점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도시가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이후 지산군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화재와 역사 유적들이 파괴되거나 소실되었으며, 심지어는 아라군이 잠시 소멸하여 지산군과 신내군으로 각각 편입된 시기도 있었다. 해방 이후 아리울시로 분리, 승격되긴 했지만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다시금 과거 아라군 지역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다.
개발사
- 제1차 도심확장사업
워프센터와 노벨아리울국제학교에 머물러있던 기존 개발지역을 서아리울역 부근까지 확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리울예술고가와 서아리울역 등 새로운 개발중심이 탄생하는 기반이 되었다.
- 제2차 도심확장사업
서아리울역을 중심으로 가화동까지 개발지역을 확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화한옥마을 건설이 시작된다.
- 제1차 도로구축계획
도로 건설 방식을 바꾸어 한번에 더 큰 면적의 도로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처음으로 중구 지역 도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후 도로망 계획이 대폭 수정되어 이때 설치한 중구 지역 도로는 현존하지 않는다.
- 제2차 도로구축계획
제2차 도로구축계획을 통해 제1차 도로구축계획에서 건설한 도로망을 대폭 수정, 철거하였으며 공학동 성지역사공원과 아리울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건설되었다.
- 제3차 도로구축계획
운종역과 보신각, 아리울역 첫마중길로 일컫는 운종로가 건설되었다. 제3차 계획부터는 도시 마스터플랜과 보다 일체화되어 건설된다.
- 제4차 도로구축계획
중구 지역 도로망이 더욱 확충되어 아리울시청과 도심 주요 관광지 개발이 시작되었다.
- 제5차 도로구축계획
국제대로를 비롯해 대형 도로 등을 포함한 중구 도심 확장 계획이다. 아리울 최대의 고밀도 개발 지역이다.
- 제6차 도로구축계획
동안구 도로망 건설 계획이 처음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천수도 도로 건설이 예정되어있다.
- 제7차 도로구축계획
아리울 서부지역 도로망 건설을 골자로하는 계획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지리
간략하게 정리하면 평지 위주의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동쪽은 산세가 매우 험한 편이다.
오랫동안 아리울은 한때 서버 최외곽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서버에서 가장 낙후하고 외로운 도시였으나, 시간이 갈 수록 꾸준한 개발과 자체적인 경쟁력 향상 프로젝트들을 통해 현재는 나름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아리울은 신내시, 지산시와 마찬가지로 남해평야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지리적으로 수운교통과 육상교통이 모두 발달하기에 적합한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육지
본래 아리울 육지 지역은 하나의 커다란 땅덩어리였으나 아라운하가 건설되면서 분리되었다. 이때문에 아라내수로 서쪽에는 동안구의 월경지가 생기게 되었다.
산
아리울은 남해산맥이 시작되는 곳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동고서저 형태의 지형이다. 아리울 시내 대부분의 산이 동쪽의 남해산맥에 자리잡고 있으며 거대한 절벽과 협곡이 있는 등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탐방과 개발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한편 남해산맥에 위치한 산들을 제외하고 아리울 내륙에는 유이한 산 두 곳이 있는데, 남산과 청남산이다. 청남산은 청라특별시와 경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남산은 온전히 아리울 시계 내에 위치해있다.
- 남산은 서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산 중 한 곳이다. 특히 아리울 시민들은 '남산 간다'를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 남산을 모르는 이가 없다. 단지 이러한 관용 표현 뿐 아니라 남산은 그 자체로 관광지이며, 아리울에서 가봐야할 필수 코스들이 있다.
- 청남산
- 청라특별시와 아리울 서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서쪽으로는 바다와 접해있으며 동쪽으로는 남해평야가 펼쳐져있다.
- 남해산맥은 블록서버의 대표적인 산맥 중 한 곳이다. 남해산맥에 속하는 산 목록은 해당 문서 참조.
강/하천
도시 남쪽으로 흐르는 남강이 지산시, 신내시와의 자연경계를 형성하고 있다. 남강 하구는 도성구와 지산 아현면에 걸쳐있다. 남강을 따라 조성된 남강공원은 남해도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민들의 공원 여가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리울을 두 지역으로 나누는 아라내수로가 있는데 본래 길쭉한 형태의 만이었으나 남강과의 수운교통 개통을 위해 만들어진 아라운하로 인해 내수로가 되었다. 아라운하의 현재 모습은 대부분 현대에 들어 공사한 것이지만 과거 고려시대부터 이미 이 지역 운하 건설 움직임이 있었으나 번번이 실패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야 기초적인 형태의 수로가 완공되었다. 허나 당시 개통한 수로는 현대의 대형 운하 수준이 아니라 물길을 활용한 화물 운반에 만족해야했다. 다만 당시에도 남강과의 수운 연결로 인해 물류 소통이 훨씬 원활해진 것은 분명하다.
도심
아리울 도심은 대체로 도시 건설에 용이한 평탄한 지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단조로워질 수도 있는 도심 지역 지형을 다양한 생태공원 조성과 인공 수로 건설 등으로 도시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바다
아리울은 동쪽과 북쪽으로 바다에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도 좁지만 일부 바다와 접해있어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다고 할 수 있다. 북쪽 해안선은 단조롭지만 동쪽 해안선은 단조로운 구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형이 험악하며, 따라서 개발이 매우 어려운 지형이다. 반면에 동쪽 해안선에 가까운 천수도는 섬 전체가 평지로 구성되어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고도의 경우 지형이 동쪽 해안선 못지 않게 험하기 때문에 지형적 특성이 이어지고 있다.
아리울의 지형적 특징상 기다란 내수로가 많다. 대표적으로 아라내수로. 동쪽 해안은 천수도와 소고도로 인해 좁고 긴 수로를 형성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아리울의 내수면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라내수로는 본래 크고 긴 만 형태의 지형이었으나 남강과의 수운 교통 연결을 위해 건설된 아라운하로 인해 수로가 되었다. 다만 현재는 남강으로의 해수 유입이 심화되어 환경파괴 논란을 겪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아라운하 갑문 폐쇄 논의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섬
아리울의 섬은 모두 동쪽에 위치해있다. 이는 남강의 하중도가 모두 지산시 소유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크기의 섬들이 많이 분포한 지산과 달리 아리울은 주로 작은 규모의 자잘한 섬과 암초들이 많으며, 섬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자연 지형이 몇 안되는 편이다.
섬이 적지 않은 만큼 섬의 지위를 얻지 못한 지형도 많은데, 물 속에 잠겨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한 '여'가 많은 편이다.
북방군도
북방군도(北方群島)는 아리울 북부에 위치한 섬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겨난 섬들이 대부분이며, 섬의 규모에 비해 지형도 다양한 편이다.
- 대열각도(大列珏島) (x4324 z6218)
- 아리울 북부 군도 중 가장 큰 섬이다. 어업과 양식업이 성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천도와 함께 슬로시티 관광지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 소열각도(小列珏島) (x4754 z6552)
- 대열각도 남동쪽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대열각도와 마찬가지로 어업과 양식업을 주로 하고 있으나 거주하는 주민은 그리 많지 않다.
- 비천도(翡天島) (x4062 z6920)
- 아리울 북부에 위치한 섬 중 두 번째로 크며, 천문대가 위치해있어 천문학 연구원들에게 잘 알려진 섬이다. 빛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이면서도 도성구 시내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다.
- 송도(松島) (x3582 z6708)
- 파월도(波月島) (x3050 z5918)
- 아리울 북부 군도의 북서부에서 가장 큰 섬으로, 너른 들판이 자리잡고 있으며 여유로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백패킹 성지로 불리고 있다.
- 망향도(望鄕島) (x2864 z6686)
- 도성구 시내와 가장 가까운 섬이다.
- 토끼섬 (x5772 z6534)
- 아리울항과 서버 동남쪽 관문항구를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섬이다. 섬의 이름은 토끼를 닮았다 하여 붙여졌는데, 이곳에 위치한 서버 최초의 등대 이름도 토끼섬 등대이다. 토끼섬은 두개의 항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섬이며 그래서 등대가 건설된 것이다.
- 입해도(入海島) (x5940 z5808)
- 토끼섬 북쪽에 있는 섬이다. 아라내수로와 남해만의 입구에 위치해있어 입해도라고 불리게 되었다.
- 선인도(船引島) (x5310 z6951)
- 낭거선인도(囊渠船引島) (x5100 z7220)
- 중거선인도(中渠船引島) (x5072 z7175)
- 통선인도(筒船引島) (x5122 z7183)
- 금낭도(金囊島) (x4924 z7306)
- 초도(草島) (x2529 z5673)
- 거적도(居跡島) (x2258 z5326)
- 소거적도(小居跡島) (x2302 z5262)
- 원양도(遠洋島)(x2292 z5091)
- 아리울 최북단 섬이다. 원양도 인근 먼바다여(원양초)에 해양과학기지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아라내수로
아라내수로에는 항만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인공섬이 조성되어있다.
- 조도(鳥島) (x4622 z8508)
- 아리울항이 위치한 섬이다. 아리울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위의 섬들과 다르게 산업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 낙송도(落松島) (x4564 z9428)
- 아리울항만복합테마파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섬이다. 아리울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동해안
아리울 동해안은 남해산맥의 영향으로 해안선이 매우 복잡한데, 이로 인해 육지에서 갈라져 나온 섬을 비롯해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소고도는 육지에서 분리된 이래 고유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남아있다. 천수도와 소고도를 제외한 섬들은 대체로 크기가 작은 편이며, 지형이 험준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는 않다. 다만 현대에 들어 자연보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동해안의 섬들은 점차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 천수도(天洙島) (x7712 z10984)
- 천섬이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Paradise Island. 아리울 내에서 가장 면적이 큰 섬이며, 섬 전체가 관광지이다. 또한 섬 내에는 매연기관을 이용하는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 등 매연을 내뿜지 않는 차량만 운행하고 있다.
- 소고도(邵高島) (x8928 z13560)
- 영어로는 Sogo Island. 아리울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섬이지만, 섬 전체가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주민등록된 인구가 없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가파른 지형이 특징이며, 일 방문객 수를 1천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섬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 현무도(玄武島) (x9742 z12374)
- 소고도와 인접해있는 섬으로, 절벽이 가파르나 고지대는 대체로 평탄하다.
- 비열도(砒列島) (x10271 z12249 최고점 y85)
- 아리울 최동단 섬이다.
- 적벽도(赤壁島) (x10142 z12704 최고점 y81)
- 비열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그 형태가 거대한 적색 벽과 같기 때문에 적벽도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 굴각도(屈角島) (x8026 z18402)
- 아리울 최남단 섬이다. 아리울 영역 내에서 이 섬보다 아래에 있는 지형은 모두 암초로 규정하고 있다.
기후·대기
아리울은 대륙성 기후의 성질을 띄고 있어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최근에는 도시 개발이 지속되면서 도시 내부의 열섬 현상이 심화되어 연평균 기온이 오르는 편으로, 도심 지역의 경우 이미 최한월의 평균 기온이 0도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울시는 매연으로 인한 피해를 억제하기 위해 도시 계획 단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사실 공단 및 발전소로 인한 매연보다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편이다. 때문에 다산시가 전기차 보급 및 전기버스 등 대기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지질
아리울의 지반은 주로 중생대 말기에 형성된 화강암과 그 이전 고생대의 편마암 두 종류로 구성되어있는데, 고생대 편마암은 주로 남강쪽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중생대 말기 형성된 화강암은 남해산맥 인근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인구
본래 아리울은 일반적인 도시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아파트 단지를 유치해 건설하고 있었으나, 2020년 아리울 도시계획에서 기존 아파트 단지 계획들이 대거 철회되거나 취소되고, 도시 계획과 체계적으로 결합한 주거단지 개발에 나섰기 때문에 2019년 행정보고에서의 인구와 큰 차이가 있는 편이다. 이후 2022년 4월, 3년 간의 감소세를 멈추고 종전 최고 기록인 19,968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22년 말 부터는 다소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구역
틀:블록목록/아리울의 행정구역 아리울시는 산하에 3개의 행정구를 두고 있다. 2019년까진 행정구역이 정확하게 획정되지 않아 5개 구 이상이었던 적도 있었으나,[3] 2020년 들어 현실성을 감안 행정구 개수를 세 개로 획정하고 가장 먼저 도성구가 구 명칭을 확정했다. 현재도 도성구의 개발이 가장 많이 진척된 상황.
도성구
아리울시 서북부에 위치한 일반구. 자세한 내용은 도성구(아리울시) 문서 참고.
아리울에서 가장 처음으로 개발된 지역이다.
중구
중구는 아리울의 중심에 있는 행정구로 북쪽과 서쪽으로는 도성구, 동쪽과 남쪽으로는 아라포구와 맞닿아있다. 아리울에서 가장 도심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지역인데, 시청과 시의회, 각종 문화재, 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지가 집중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구는 개발이 진행될 수록 아리울 최대 관광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문서 참고.
특징
도성구 이상으로 아리울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리울의 4대 궁궐이 모두 중구에 위치하며, 아리울 전체 박물관과 미술관 절반 이상이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아리울의 정치, 역사, 문화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베드타운 비중이 높은 도성구에 비해 중구는 아리울의 주요 기관과 역사 유적, 관광지가 대부분 몰려있기 때문에 아리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동안구
아리울시 동부에 위치한 일반구. 자세한 내용은 동안구(아리울시) 문서 참고.
교통
도로
아리울의 시내도로 총연장은 블록서버 일반도시 중 가장 길다. 이는 재개발 없이 오래동안 꾸준히 도시를 개발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도로망은 큰 틀에서는 곧게 펴진 도로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있으며, 곡선형도로와 사선도로가 적지 않게 혼재되어있다. 단지 아리울시는 사선, 곡선과 같이 특정 형태의 도로망을 무조건 차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도로망을 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형태로 도시의 특징과 역사성을 담아 각 개별 건축물들이 최적의 장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아리울 도시계획은 즉흥적이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계획되며 계획부터 건설까지 반년 가량 소요되고 있다. 시설물 배치 또한 도로망 계획 단계에서 이미 고려되기 때문이 사선과 곡선 구획 위에는 그에 걸맞는 시설과 함께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개발하고 있다. 각 건축물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것은 특정 형태로 짓는 기술같은 특정한 테크닉이 아니라 도시의 역사성, 특성에 대한 존중과 시설간 유기적인 조화이기 때문이다.
추후 박재 지역과 아리울 중구를 중심으로 도로망을 확장할 계획이며, 2021년 2월 15일 아리울시 3기 도로망 건설이 시작되면서 마침내 중구 개발 시대가 개막하였다.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아라고속도로가 각각 아리울을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른다. 아라고속도로는 남해도와 청산도 도시들을 연결한다. 현재 아라고속도로 여명~오천 구간이 공사된 상태이고 아리울 연결을 준비하고 있다.
철도
아리울의 관문 철도역으로 아리울역이 있다. 아리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철도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표적인 상권이기도 하다.
아리울시는 철도 부문의 교통 분담률 증가를 목표로 남해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철도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1기 도시철도 계획 이후에는 경전철을 활용해 교통 소외 지역을 줄여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아리울 1호선은 아리울 시내에서는 도성구만 지나간다.
고속철도
일반철도
아리울역이 아리울의 관문철도역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속철도를 비롯해 다양한 등급의 열차가 정차하는 핵심 정차역 중 하나이다. 또한 아리울에서 광역자치단체간 연결 철도는 모두 아리울역을 지난다.
남해도 내 광역권을 이어주는 철도가 건설되고 있으며, 아리울역 중앙선 선로와 박재중공업단지를 잇는 화물선로를 건설 중에 있다.
도시철도
아리울은 여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자체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도시이며, 운영기관은 남해교통공사이기 때문에 남해도에서 통합 관리하는 교통망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본래 많은 수의 노선이 계획되어있었고 역간 거리도 지금보다 짧았으나, 2020년 하반기 들어 계획을 바꾸고 역간거리를 대폭 늘려 전체 역 수와 노선 수를 감축하였다.
1호선
아리울 1호선은 노선의 명칭에 걸맞게 아리울의 주요 지역을 지나가는데, 아리울 워프센터부터 서아리울역, 아리울역을 모두 관통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울 1호선을 이용하면 도성구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성구 관광 가이드북에서 아리울 1호선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버스
광역버스
- 아리울고속터미널
- 아리울고속터미널은 도성구에 위치해있는 아리울의 광역버스 터미널이다. 아리울역과 인접한 지역에 있어 연계율이 좋으며, 이 때문에 고속철도를 타고 아리울역에 도착한 뒤 고속철도로 도달할 수 없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 아리울남부터미널
- 아리울동부터미널
- 주로 관광단지와의 연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남해도는 도내 버스 노선을 통합 관리하는데, 따라서 버스 번호체계도 타 도시[4]와 연동되어있다.
경제
GRDP | 전체 | 6,338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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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 4,135만 원 (2020년) | |
GNI | 전체 | 6616억 원 |
1인당 | 4,316만 원 (2020년) |
상권
도성구
가화동거리
가화동 상권은 아리울 내 최대 상권 중 한곳이다. 아리울 최대의 한옥마을을 비롯하여 가화동 쇼핑거리, 피맛골 등 유명 상업단지들이 위치해있어 서아리울 최대의 상권이라고 햘 수 있다.
가화동 한옥마을에는 가배거리(커피거리)가 조성되어있어 블록서버의 내로라하는 카페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연중 연시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서버의 대표적인 고깃집 브랜드인 함학왕갈비가 입점해있다.
가화동 쇼핑거리는 아리울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저밀 상가들이 밀집해있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소개될 예정이다.
예술고가 일대
아리울예술고가는 그 탄생부터 도성구 북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예술고가 주변부가 하나의 거대한 상권으로 작용하고 있다. 예술고가를 따라 수 많은 소호 가게들이 줄지어 있으며, 중대형의 쇼핑몰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또 아리울의 대표적인 소셜믹스 지구이기 때문에 예술고가 주변부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아 상권을 부양하고 있다.
카페거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카페들이 예술고가를 따라 들어서있으며, 예술고가 주위에 사는 예술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중구
기업
아리울은 긴 역사와 그만큼 꾸준히 적립된 도시개발로 인해 다양한 기업이 본사를 두고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 표 참조.
아리울 소재 주요 기업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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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기업집단 | 지주회사 | 계열사[5] | 주요계열사 | |
1 | 일지 | 일지유니온(종합) 일지링크(교통) |
86곳 | 일지산업 한성백화점 하이카드 | |
2 | 인터코프 | 인터코프 | 4곳 | 바이오코프 오비탈게이트웨이 | |
3 | 아리울자동차그룹 | 아리울지주 | 아리울자동차 아리울파워 | ||
4 | 코어인터내셔널 | 코어인터내셔널 | 21곳 | 남강주조 플라자백화점 | |
5 | 선인 | 선인물산 | 3곳 | 선인어패럴 | |
6 | 파일:아리울항공그룹.png | 아리울항공그룹 | 아리울항공 | 6곳 | 아리울항공 블루에어 |
7 | 디아너 월드와이드 | 디아너 월드와이드 | 25곳 | ― | |
8 | ACC | 아리울컨설팅컴패니 | 1곳 | ― | |
9 | DS | 도성산업 | 2곳 | 도성산업 사우스케이프 하이퍼루프 | |
10 | VPartners | VP지주 | 3곳 | 트레비고스 운종문고 | |
11 | 그리핀하우스 | 그리핀하우스 인터내셔널 | 5곳 | 백년관 로제 | |
12 | 더플럼 호텔 | 더플럼 호텔 | 더플럼 호텔 |
관광
유적지
- 태원궁
- 태화궁
- 숭의궁
박물관·미술관
아리울시의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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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배원 커피박물관
- 돌 박물관
- 동쪽 산맥 자락에 위치한 돌 박물관은 돌을 테마로한 박물관이다. 다양한 돌을 전시하고 있으며, 건축물 또한 전시 테마에 맞춰 돌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 성인 입장료 6,000원
- 아리울시청 인근에 위치한 아리울박물관은 명실상부 아리울 대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울 최대 박물관 중 한곳인 만큼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시내 중심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 성인 입장료 6,000원
- 아리울역사박물관
- 태화궁과 숭의궁 사이에 위치한 아리울역사박물관은 아리울의 대표적인 역사박물관이다. 아리울의 역사를 주제로 하지만 궁궐 사이에 위치한 만큼 고궁과 관련된 전시도 큰 비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입장료 무료
- 아리울세계언어박물관
- 연화궁 터 인근에 자리잡은 아리울세계언어박물관은 세계의 다양한 언어들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 성인 입장료 6,000원
- 아리울 블록공예박물관
- 아리울 최초의 박물관 계획에 포함된 박물관 중 한 곳으로, 블록 공예에 대한 전시를 담고 있다.
- 성인 입장료 3,000원
- 아리울시립과학관
- 아리울시립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자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 성인 입장료 3,000원
- 아리울북부미술관
- 아리울 도성구 소재 아리울북부미술관은 북부의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 성인 입장료 3,000원
- 아리울미술관은 아리울현대미술관과 함께 아리울의 양대 공립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분야의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렌디한 전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전도 간혹 열리는 편이다.
- 성인 입장료 6,000원
- 아리울현대미술관은 아리울 양대 공립미술관 중 한 곳으로, 현대미술의 총체라고도 할 수 있으며 현대미술 전시에 적합한 건축물 설계를 갖추고 있다. 태원궁 인근에 위치해있다.
- 성인 입장료 6,000원
- 아리울뮤지엄미르
- 아리울뮤지엄미르는 관광지에서의 특별한 볼거리가 되어줄 박물관으로, 아리울 도시 특징을 반영한 독특한 전시 테마와 시각적인 체험을 극대화한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전시시설이다.
- 성인 입장료 16,000원
- 디아너갤러리
- 디아너 월드와이드에서 운영하는 디아너 갤러리는 호텔만의 공간을 호텔이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 최고의 호텔 노하우를 품고 있는 디아너가 소개하는 다양한 객실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성인 입장료 12,000원
- 뮤지엄써밋
- 뮤지엄써밋은 남해산맥에 위치한 전시 시설로, 써밋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상부에 위치한다. 아리울 최고가 박물관 중 한곳으로 독특한 건축물 설계가 돋보이는 곳이며 시각적인 도심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 성인 입장료 18,000원
- 도성구 공학동에 위치한 아리울 천주교성지공원 전시관은 아리울 천주교의 태동을 기념하고 천주교 성직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콘솔레이션 홀(Consolation Hall), 하늘 광장(Sky Plaza) 등 시설이 있다.
- 입장료 무료
- 아낭이전시관
- 아낭이전시관은 플레이시티의 유명 캐릭터 패밀리인 아낭이 프렌즈를 테마로한 전시 시설이다.
- 입장료 무료
- 아리울 도시건축전시관
- 태화궁 인근에 위치한 아리울 도시건축전시관은 도시건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주제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 입장료 무료
- 박재재생전시관
- 박재도시재생사업지에 위치한 전시관이다. 조선소 관련 전시를 겸하고 있다.
- 입장료 무료
명소
- 첫공원부터 서아리울역까지 이어지는 고가공원. 아리울 도성구가 아리울의 첫 개발지역으로서 향후 시간이 지난 뒤에도 낙후하지 않도록 도시재생 차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고가 공원화를 통해 주변 건물과의 공존과 상생을 이뤄냈으며 다양한 연계 시설을 통해 도성구 북부 지역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가화동 한옥마을
- 아리울 최대규모의 한옥 단지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체험 시설이 위치해있으며 카페거리가 있어 플레이시티 블록의 주요 카페 브랜드들이 입주해있다.
- 서아리울역과 접해있는 아리울 국악당은 단지 국악을 공연하는 건물일 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오픈 스페이스)을 겸하고 있다.
- 전통시장
- 예맥시장 등이 있다.
공원 및 광장
- 이름 그대로 아리울에 들어선 '첫 공원'이자, 아리울 '첫 마을'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 공원을 기점으로 아리울형 공원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첫공원 개장 이후 아리울 곳곳에 새로운 공원이 조성되거나 조성계획이 발표되었다.
- 선목동 빛금
- 아리울예술고가 옆에 위치한 공원. 빛을 활용해 빗금을 긋는다 하여 빛금이라고 부른다.
- '거리, 공원이 되다'를 주제로 조성된 거리공원은 아리울 거리를 걷는 것이 곧 공원 속을 거니는 것처럼 일상에서도 걷기 좋은 공원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거리공원은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아리울 남북공원녹지축의 중요한 부분이며, 시민들이 휴식하기 위한 훌륭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거리공원은 각 구간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원녹지 공간으로 꾸며져있는데, '소나무 숲'을 주제로한 구간 부터 옛 피맛길을 테마로한 구간까지 다채로운 공간 구성을 만날 수 있다. 과거 시전이 있었던 곳 유구를 발굴해 전시해놓은 공간도 있다.
- 중앙공원
- 아리울 최대의 공원녹지공간을 자랑하는 아리울 중앙공원은 아리울 녹지축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 성암광장
- 서아리울복합역사 인근에 위치한 성암광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휴식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된 광장이다. 상설무대가 설치되어있는데, 서버의 아이돌 그룹인 갈치보이즈가 데뷔 무대를 펼친 곳이기도 하다. 현재 광장 북쪽에 설치되어있으나 향후 공연행사를 개최하기에 더 적합한 남쪽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축제
- 가화동 연등 축제
- 아리울 최대 한옥마을인 가화동 한옥마을에선 매년 5월 연등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시작되면 형형색색의 연등이 가화동 거리들을 밝혀 장관이다.
- 가화동 빛 축제
- 가화 한옥마을 및 가화동 전체에 걸쳐 매년 11월 열리는 축제이다. 상시 설치 가능한 설치물에 한해 설치한 빛 조명을 상시화하고 있다.
- 아리울국제영화제
- 매년 가을 춘사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영화제이다. 2022년부터는 아라내수로 해안에서도 영화제 세션 일부가 개최될 예정이다.
- 아리울윈터마켓
- 매년 겨울 아리울 각지에서는 겨울과 연말 연시를 주제로 하는 윈터마켓이 열린다. 곳곳에서 열리는 윈터마켓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연말 아리울을 관광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 윈터마켓: 선목
- 선목동 예술고가 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윈터마켓. 단암스튜디오와 연계하여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 윈터마켓: 가화
- 가화동 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윈터마켓. 한옥마을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문화
스포츠
아리울시의 스포츠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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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규모에 비해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는 더딘 편이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스포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오랜 개발 역사에 걸맞게 아리울에도 여러 스포츠 팀이 있으며, 일부는 과거 존재하였던 스포츠 팀들을 계승하기도 한다.
아리울에서는 도시의 역사와 함께한 야구의 위상이 축구보다 더 높은 편이다. 축구는 야구에 비해 흥행 면에서 밀리지만 전통적인 구기 종목인 만큼 여전히 팬층이 두텁다.
- FC 아리울: (2016년)
한편 2020년 창단한 아마추어 구단인 이스트 아리울 FC도 존재한다. 본래 아리울항공 소속 축구 구단이었으나 프로 축구 구단으로서 아이스트 아리울 FC는 2021년 해산되었다.
- 일지 딜리전스: (2015년)
- 2015년 5월 창단이라는 꽤 깊은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구단으로, 자운 딜리전스가 전신. 2019년 연고지를 아리울시로 옮기며 구단주가 일지로 변경되었다.
2020년 창단된 디아너 웨일즈는 2021년 연고지가 신내시로 이전되었다.
음악
아리울은 2020년 부터 '음악도시 아리울'을 조성하고 있는데, 'L173 아리울 스테이지'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도성구에 음악이 흐르는 거리를 조성하고, 라이브 카페와 공연장의 밀집도를 높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다양한 뮤지션을 발굴고 사계절 내내 음악을 즐기는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아리울시의 관현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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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울시에는 세 곳의 프로 관현악단이 있는데, 아리울시립심포니오케스트라, NBC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남강필하모닉이다. 이중 아리울시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곳은 각각 남해방송과 일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식
아리울시의 음식 문화는 다양한 지역의 문화가 융합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청라특별시와 남해도 다른 도시들의 길목에 위치해있어 문화 교류가 이어지기에 유리한 위치이고, 지속적인 도시화로 현대에 들어 타 지역 문화 수용이 가속화되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리울 자체의 토속적인 음식 문화는 존재감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렇다할 대표 음식이 없으며 오히려 인근 도시인 지산시의 음식 문화가 잘 발달해있고 식재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종교
아리울은 남해도 기념물로도 지정된 가화동대성당과 천주교성지공원이 있는 등 천주교와의 인연이 깊다. 과거부터 아리울지역에서 교세를 꾸준히 유지[6]하고 있으며 남해대교구가 설치되어있다.
천주교의 아리울 선교 역사가 매우 깊은데, 1887년 아리울 최초의 성당인 저신성당이 설립되었고, 1905년에는 가화동대성당이 건립되어 본격적인 교세 확장에 이르게 된다. 아리울 시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천주교는 시내 천주교 관련 주요 장소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기도 한다.
아리울에서 두번째로 신도 수가 많은 종교는 다름 아닌 불교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지산시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산시는 플레이시티 블록에서 불교가 가장 융성했던 도시 중 하나로 아직까지도 거대 사찰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아리울시 내에도 여러 불교 사찰들이 존재하며 가톨릭 다음으로 많은 신도가 존재한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는 갈 수록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각 종교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종교 시설
대중매체
- 운종일보
- 아리울의 대표적인 종합 일간지이다.
- 야간경제신문
- 1900년 창간한 조선건설신문을 모태로하는 아리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사. 야경신문으로 줄여부르기도 한다.
의료기관
- 아리울시립의료원
- 아리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이다. 아리울 최초의 종합병원이기도 하다.
- 중앙아리울의료원
출신인물
- 진택(辰澤) - 문학가
교육
아리울 소재 초등교육기관
- 사직초등학교
아리울 소재 중등교육기관
- 송암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 동성고등학교
아리울 소재 고등교육기관
- 박재공과대학교
- 아리울예술원
아리울 소재 특수학교
- 노벨아리울국제학교는 아리울 처음동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글로벌 캠퍼스 부지로 조성하여 해외 교육기관이나 타 교육기관의 다산 분교를 유치하고 연합 캠퍼스가 자리잡을 예정이었는데 시에서 이를 용도 변경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등 총 15개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제학교 시설을 신축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2017년 10월 착공하였다.
- 노벨아리울국제학교는 플레이시티 블록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학교, 특수학교이다.
도시개발
주요 개발사업
- 제3차 가로환경개선사업
- 제1차 도시경관정비사업
- 임시배치 건축물 최소화, 건축 잔여물 제거. (~2021년 5월 한)
- 남산경관지구조성사업
- 데이터시티아리울
- 아리울업무도시(ABC)
시가지 확장사업
- 북부 도심 개발 사업(제1차) (2019년 6월 7일 ~ 2020년 8월 17일)
- 서부 아리울 신시가지 개발 사업(제2차) (2019년 9월 2일 ~ 2020년 9월 20일)
- 서아리울역 공공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서부 아리울 신시가지 조성.
- 가화 1구역 관광지구 조성 사업(제3차) (2019년 11월 1일 ~ 2020년 11월 15일)
- 가화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가화 1구역(역사·문화관광지구) 조성.
- 남부 도성구 신시가지 개발 사업(제4차) (2020년 2월 29일 ~ 2020년 12월 31일)
- 도성구 시가지 확대 및 아리울 역사 도심 개발을 위한 선도 사업.
- 아리울역 마중길·운종로 개발 사업(제5차) (2020년 7월 5일 ~ 2021년 3월 31일)
- 운종로 시가지 조성 및 중구 개발 마중 사업.
- 중구 역사 도심 조성 사업(제6차) (2020년 12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 중구 역사·문화관광특구 조성, 아리울 상징 지구 개발 사업.
-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제7차) (2021년 9월 13일 ~ 2021년 9월 26일)
평래·남산 서부 도로망 구축 사업(제8차) (2021년 1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서부 아리울 도로 개발 사업(제8차) (2022년 1월 1일 ~ 2022년 6월 31일)
- 중앙선 서부 시가지 및 지산시 인접 지역 개발 구역 조성.
국제대로 도심 구간 개설 사업(제9차)(10차와 통합)
- 국제대로 건설 본궤도, 중심업무지구 및 중심상업지구 조성.
- 문화대도시 조성 최종 사업(제10차) (2023년 1월 1일 ~)
- 도성구와 중구를 망라하는 동안구 제외 아리울 본토 최종 개발 계획을 골자로 한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도성구 교통망 개선 사업, 중구 시가지 개량 사업, 미개발 지역 신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아리울스타트업밸리
아리울 스타트업 밸리는 아리울시가 지식과 정보 기반 IT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조성하는 IT 산업 클러스터로, 신생 스타트업이 주로 입주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아리울시는 스타트업 밸리의 조성을 통해 지식경제 기반 IT기업 유치와 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연계를 장려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리울 스타트업 밸리는 박재 중공업 단지 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고, 무역항과 연계되어있으며 MICE산업과 테마파크, 관광단지 접근이 용이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고 신산업을 창출하기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관
본부 및 사업소
- 아리울도시기반시설본부
- 아리울도시기반시설본부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인프라 구축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시민들이 항상 최상의 도시 기반시설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속가능한 첨단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도시 인프라의 무분별한 확장보단 친환경적인 도시 시스템을 추구한다.
-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도로망 확충과 사회인프라 확충, 재해방지 및 안전 시설을 조성하고 도시철도망 확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중구 소재
- 아리울아동복지센터
- 아리울아동복지센터는 아동 복지율을 높이고 가정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 도성구 선목동 소재
- 아리울대학교
공사 및 출연기관
공사, 공단
- 아리울도시개발공사
- 아리울도시개발공사는 아리울시 내 개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아리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아리울 내 모든 도로망을 비롯, 철도와 광역 도로 또한 아리울도시개발공사가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연기관
- 아리울관광재단
- 아리울시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아리울체육재단
- 아리울체육재단 아리울시 내 체육활동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아리울의 다양한 체육 시설 운영을 비롯, 아리울 야구 구단과 축구 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아리울문화재단
- 아리울문화재단은 아리울시립미술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아리울한옥진흥원
- 중구 한옥마을에 위치해있다.
- 아리울고전번역원
- 도성구 가화동에 위치해있다.
- 아리울의료원
- 남산 자락에 현재 아리울의료원 중앙병원이 건설되고 있다.
관련기관
자매결연
여담
- 블록서버에서 가장 오래된 워프센터와 일반도시 중 가장 오래된 도로가 아리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