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국악당 Ariul House of Gugak | |
개요 | |
주소 | 남해도 아리울시 도성구 행인동 |
상태 | 공사중 |
착공 | 2019년 9월 15일 |
완공 | 2020년 8월 19일(상량식) |
용도 | 공연집회시설 |
층 | 지하 2층, 지상 2층 |
건설사 | 유성건설 |
소유주 | 아리울시 |
서버 건축가 | Jingseum |
아리울국악당(아리울國樂堂한자 Ariul House of Gugak영어)은 아리울시 도성구 행인동에 위치한 국악 공연 문화공간이다.
상세
2019년 아리울시 서부 개발이 시작되면서 처음 계획된 시설로, 국악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우리 소리를 보존, 계승하기 위한 앵커시설로서 조성되었다. 서아리울역복합시설과 연결되어있으며[1], 전통문화 보존지구인 도성구 서부지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측의 매스감있는 기와 지붕과 사선의 건축물 형태가 특징인데 한옥 건축으로도 유명한 지산시의 유성건설이 시공하였다.
시설
- 공연장 Theater
- 국악 공연에 최적화된 공연장은 세밀한 설계를 통해 맑고 아름다운 음색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객석과 무대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보다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소리마당 Sori Madang (Courtyard)
- 야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 공간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아름다운 국악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무대와 객석의 뚜렷한 구분 없이 함께 흥을 느끼고 공연을 즐기는 공간이다.
- 스튜디오 Studio
- 스튜디오는 연습 및 다목적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주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있다.
각주
- ↑ 지하를 통해 서아리울역 플랫폼과 바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