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광역교통망 통합은 이전부터 논의되어왔던 것인데,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2020년 초이다. 남해도 교통망 간의 중복기능을 해소하고, 인력과 장비 운용 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사회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통합 남해교통공사를 출범시키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2020년 1월 5일 남해교통공사가 공식 출범하였다. 남해교통공사가 출범함에 따라 신내, 아리울, 지산을 비롯한 남해도 내 모든 교통망을 관할하게 되는 매머드 교통기관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본사는 신내시에 있다.
2019년 8월 출범한 아리울교통공사가 그 전신이며, 2020년 1월 통합 남해교통공사 출범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남해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뿐 아니라 BRT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관할하고 있다.
지배구조
연혁
- 2019년 8월 2일 - 아리울교통공사 출범
- 2020년 1월 5일 - 남해교통공사로 명칭 변경 및 통합 교통공사 출범
- 2020년 1월 5일 - 남해통합도시철도망 구상 발표
- 2020년 7월 16일 - 1호선 개통
- 2020년 10월 13일 - 2호선 노선 공시
- 2020년 10월 13일 - 일지링크로부터 도성여객·상환여객·새한여객·아라운수·중남운수 지분 전량 인수, 아리울시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 시작.
- 2021년 1월 19일 - 1호선 전면 재시공 계획 발표
- 2022년 2월 26일 - 2호선, 3호선 개통
- 2022년 2월 27일 - 새 CI 공개
CI
2020년 1월 5일 ~ 2022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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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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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통공사 초기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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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통공사 현재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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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노선
차량 사업소
보유 차량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