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시

청산도의
미리내시
외국어명칭	Mirinae City
워프소재지	중구 단일동
광역자치단체	청산도
하위 행정구역	3구 17동 (35행정동)
면적	37.29㎢
인구	65,312명
인구밀도	1,751.52명/㎢
상징
슬로건
정보
지역번호	05
도시코드	MRN
클럽	DIAMOND CLUB
마일스톤	도청
창립자	리치
등록일	2020년 4월 6일 등록 1686일째

미리내시(Mirinae City)는 2020년 4월 6일에 설립된 청산도의 기초자치단체이다.

역사

• 2020년 4월 2일, 플레이시티 블럭 유저 리치로부터 도시 개발이 신청되었고, 4월 5일부로 정식 등록되었다.

• 2020년 4월 6일부터 4월 26일 까지 개발되다가 시장의 병역 문제로 16개월간 개발이 멈췄다. 이후 2021년 9월부터 다시 개발이 시작되었다. 2021년 9월 이전의 미리내시는 시장 리치의 건축물로만 이루어졌지만 복귀후 9월 이후부터는 다른 유저들의 건축물도 들어오고 있다.

• 2022년 6월 26일에 제 1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기존에 너무 많은 동들이 통폐합되는 등 여러 개편이 시행되었다.

• 2022년 7월 14일에 제 2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3개의 구는 유지하나, 각각의 경계선을 수정하고 동을 통폐합하여 그 개수를 지금의 20개에서 13개까지 줄임과 동시에 기존 월동을 월리로 격하시켰다.

• 2022년 8월 4일에는 제 3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이 개편부터 구체적인 법정동과 행정동 체계가 사용되었다. 이때 2022년 6월 26일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동 이름이 다시 사용되었다. 그 다음날인 8월 5일, 행정 상 편의를 위해 월리가 다시 월동으로 승격되었다.

• 2022년 9월 25일 : 제 4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도로와 행정 구역이 서로 맞도록 하였다.

• 2022년 10월 29일 : 인구 수 블록 1위(90,180명)를 달성하였다.

• 2022년 11월 13일 : 미리내 시청 개선을 위한 공사가 시작되었고 17일에 끝났다.

• 2022년 11월 17일 : 제 5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도로와 행정 구역이 서로 맞도록 하였다.

2022년 12월 18일 신미리내 제 6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이는 2022년의 마지막 행정구역 개편이다.

2022년 12월 28일 미리내시가 인구 10만 명을 달성하였다.

2023년 1월 29일 신미리내 제 7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2023년 2월 5일 미리내시의 마스코트 '미르내'가 리메이크되었다. 귀여움을 대폭 증가시켰다.

2023년 2월 18일 전에 시행되었던 신미리내 제 7차 행정구역 개편이 일부 수정 및 시행되었다. 성서구 성빈동, 남부동과 남월구 대평동의 경계를 조정하였다.

2023년 2월 27일 신미리내 제 8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2023년 3월 12일 미리내시 북서부를 관통하는 하천이 만들어졌다.

2023년 3월 27일 신미리내 제 9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2023년 4월 30일 신미리내 제 10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고, 시청건물의 유리천장에 햇빛가림막을 설치했다.

2023년 5월 29일 신미리내 제 11차 행정구역 개편이 시행되었다.

2023년 6월 25일 법정/행정경계가 일부 수정되었다.

2023년 7월 1일 법정/행정경계가 일부 수정되었다.

지리&지역

청산도 동쪽에 위치한 넓은 평야와 함학강의 몇몇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서쪽으로는 함학강에 합류하는 좁은 천을 넘어 오천시가 있고, 남쪽으로는 심양시, 남동쪽에는 신현시가 위치해있다. 면적은 약 32.74km²로 여명시에 이어 청산도에서 두번째로 넓다.

미리내시는 크게 성서구와 중구가 포함된 서부지역과 남월구가 포함된 동부지역으로 나눠진다.

서부지역은 예로부터 미리내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중원, 70년대 부터 해외 자본 유치를 목적으로 개발된 스퀘어타운-은하리, 남부의 주거지역으로 나뉜다.

중원은 역사가 깊은 미리내의 도심으로 여러 유적과 문화재들이 분포해 있다. 대로변으로는 고층 빌딩들이 있고 대로 안쪽으로는 작은 가게들과 상가가 많이 있다. 중원하면 내아못을 뺄 수 없다. 내아못에서 방류된 물은 작은 물길을 따라 함학강으로 이어진다.

중원의 서쪽에는 2023년 초반까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스퀘어타운이 있었다. 스퀘어타운은 외국 컨셉의 상점과 음식점이 많아서 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이 급격히 빠져나간 이후 다시 돌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 상권이 망해갔다. 그 후로 시에서 재개발을 명분으로 스퀘어타운을 계속하여 축소시키다가 전체 철거되었다. 그보다 남쪽에는 주거건물이 밀집해 있다. 주거시설이 대부분이라 밤에만 인구가 몰리는 곳이다.

동부지역의 경우, 과거에는 시 자체의 면적이 좁은 이유로 서부지역과 따로 구분되지는 않았으나 맵이 확장되면서 미리내시의 면적이 많이 증가하여 별도로 구분하게 되었다. 넓은 평야와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동부의 신도시 개발지구를 제외하고는 개발이 거의 진행되지 않은 곳이다. 2022년 2분기에 동부지역 개발 붐이 일어나는 듯 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다. 시에서도 동부지역은 버리려는 추세이다. 이는 최근 미리내시 개발 동향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동부지역에 개발이 되지 않는 것도 모자라서 개발이 활발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계획조차 삭제했다.

상징

미리내시의 휘장
미리내의 자음을 이용해 디자인 되었다. 도시의 상징색 파란색과 보라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은하수를 연상시킨다.
미리내시의 슬로건
With Me.rinae는 With Me(나와 함께)와 Mirinae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미리내시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미리내시를 친근하게 여기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미리내시 인구수 10만명 돌파 기념 로고
미리내시 인구 십만 명 달성 기념으로 제작된 특별 로고이다. 미리내시의 휘장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십만 시민'에서 초성을 따왔으며, 자음 'ㅅㅁ'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십만 시민들의 화합을 통해 미리내시가 끝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미리내시의 마스코트 - 미르내
평화로운 내아못, 그 물 속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기 조금 특이하게 생긴 친구가 있어요. 큰 입에 동그란 눈, 튀어나온 뿔, 그리고 보랏빛 비늘, 신기하고도 이상하게 생긴 이 친구의 이름은 "미르내"! 미르내는 미리내에 사는 아기용이에요. 미르내는 물 속에서 해엄치기, 잔디밭에 뒹굴기, 그리고 복숭아를 좋아한답니다. 미르내는 내아못에서 물놀이를 하다 주운 반짝반짝 따뜻한 빛을 뿜는 돌이 하나 있는데, '별탱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아직까지 이게 무엇에 쓰이는지는 모르지만, 빛나는 별탱이를 만질 때마다 자신의 뿔에서도 빛이 나는 것이 신기해서 항상 들고다닌답니다. 미르내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능력을 갖고있어서 미르내는 미리내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관광 가이드이고, 미리내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친구이죠. "넌 누구야? 난 미르내야!" 미리내 곳곳에 여러 색상과 테마의 미르내가 있어요! 미르내가 있는 곳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으는 용지는 시청, 구청, 동사무소 등 각종 관청이나 미리내역, 미리내 버스터미널, 쉼표도서관 in 미리내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도시 내의 미르내 동상들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관청, 지정 특산품점 등에서 미르내 인형이나 각종 특산품과 같은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스탬프 검수 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번호를 요구하니 상품을 수령하려 갈 때 꼭 기억해두자. 미리내시 시청에 있는 미르내 스토어에서 미르내 관련 굿즈들을 살 수 있다.
시청 앞-미르내	언더포레-벛꽃 미르내
미리내역-기관사 미르내(미레일)	함학강 노을공원-햇살 미르내
내아거리-알록달록 미르내

인구

플레이시티 블록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많으며, 유일하게 인구수가 10만이 넘는 도시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인구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 이는 도시 개발이 아파트 위주에서 상업 및 산업 위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2021년 9월 이전엔 상성동 윈디아폴리스가 유일한 주거단지였다. 9월 이후로 여러 아파트 브랜드들이 미리내시에도 들어오면서 인구수가 꾸준히 늘고있다. 2022년 6월 블록서버 내 기초자치단체 인구순위 3위를 달성했고, 그해 10월 15일 동림시를 제치고 인구수 2위가 되었다. 그로부터 한 달 후에는 당시 88,528명이였던 아리울시를 넘어 90,180명으로 인구수 1위가 되었다.

2023년 1월 26일 미리내시 설립 이후 최초로 인구가 감소했다. 주월동 윈디아 팰리스 한 동이 도로 건설 과정에서 철거됐기 때문이다.

최근(2023년 8월~9월)에는 상성지구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10,000 명 이상의 인구가 증발하여 11만 선이 깨졌다.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추후 주거시설 건설과 입주가 시작되면 다시 11만 명 대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내시 인구 추이
2020년 12월 980명
2021년 3월 5,440명
2021년 6월 7,388명
2021년 9월 10,320명
2021년 12월 31,216명
2022년 3월 50,164명
2022년 6월 57,288명
2022년 9월 79,844명
2022년 12월 101,572명
2023년 3월 114,536명
2023년 6월 117,672명
실시간 65,312명

행정구역

2023년 7월 1일 기준

미리내시의 행정구역
중구
	도월동	도월동
	신연동	신연1동 | 신연2동 | 마자지동 | 수하동
	청임동	금난1동 | 금난2동 | 청임1동 | 청임2동 | 청임3동 | 반배동
	시청동	성당1동 | 성당2동중구청 | 시청동시청
	내아동	문앞1가 | 문앞2가 | 문앞3가 | 내아못1가 | 내아못2가 | 내아못3가 | 내아못4가 | 성대동
성서구
	상성동	상성1동 | 상성2동성서구청
	은하동	은하1동 | 은하2동
	대천동	대천동 | 울섬동
	주월동	주월1동 | 주월2동 | 주월3동 | 주월4동 | 주월5동
	새울동	새울1동 | 새울2동 | 안남1동 | 안남2동
	성빈동	성빈1동 | 성빈2동
	원사동	원사동
	소도동	소도동
	동도동	동도동
	대평동	대평동
	동천동	동천동

2023년 4월 말 중구와 남월구를 통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남월구 측은 찬성하는 입장이나, 중구에서는 '남월구의 현 경제 상황으로 보면 중구가 남월구를 부양해야한다.'라며 반대하고있다.

성서구

성서구(星西區, Sungseo-gu)는 미리내시의 서쪽에 위치한 일반구이다. 미리내어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Castle의 성城이 아니라 별을 뜻하는 성星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는 미리내의 부도심 지역이다. 땅값이 높은 중구에 비해 비교적 낮았단 이유로 중소기업들이 몰렸다.(다만 지금은 땅값이 많이 올라 중구와 차이가 얼마 안 난다.) 덕분에 주변 상권이 발달해 인구수가 많아졌다. 특히 아파트가 매우 많다. 과거 미리내시청이 성서구에 있었으나, 맵 경계 확장 후 미리내시의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시청은 도시 가운데에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중구로 옮겨졌고 시청으로 썼던 건물은 성서구청으로 사용중이다. 미리내 서부버스터미널이 있었으나 터미널 규모에 비해 버스노선이 적어서 이용률 저조 및 적자로 폐업 후 해당 건물은 현재 누리미마트 미리내 주월점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있다.

• 교통

1. 도로 - 오천시를 넘나들 수 있는 다리가 있어 교통이 수월하다.

• 상권

주거지가 대부분인 성서구 특성상 한 상권으로 사람들이 모이기보다는 상성지구, 은하지구, 새울지구, 성빈지구 등 각 주거지구마다 상업시설이 퍼져있다.

1. 스퀘어타운 - 과거 스퀘어타운은 여러 쇼핑몰들과 상가들이 있었기에 미리내에서 중원 다음으로 큰 상권이었으나, 다른 상권의 발달 및 지속되는 외국인 감소로 인한 상권의 쇠퇴, 그로인한 기존 상점의 폐업과 신규 상점 개설의 감소로 미리내에서 치안과 위생이 가장 좋지 못한 곳으로 전락했다. 이러한 이유로 시에서는 시민 안전 및 재개발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스퀘어타운의 영역을 축소시겼다. 이에 대한 현재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반발이 심했음도 한국인 시민들은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2023년 5월부터 시는 치안 유지를 이유(핑계)로 스퀘어타운을 완전히 펜스로 둘러서 출입을 완전히 막아버렸다. 스퀘어타운 내로 통하는 모든 도로를 막아버려서 그나마 떠나지 않았던 거주민들의 불편함이 극에 달하고있다. 한편 이 일을 벌인 시는 스퀘어타운 주민들에게 , "현재 스퀘어타운은 범죄의 천국이 되었고, 그 안에는 극악무도한 범범자와 불법 이민자만 가득할 뿐이다. 그렇기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를 정화해야한다. 거기(스퀘어타운) 안에 사는 이들은 한 달 안에 나오길 바란다. 나오지 않을 시 재산, 건강, 나아가 생명의 손실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지녔다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라고 우편을 보냈다. 2023년 5월 14일, 모두가 잠에 든 깊은 밤, 폭발음이 들리면서 스퀘어타운 철거가 시작되었다. 당시 건물 안에 주민들도 자고 있었는데, 시에서는 그들을 무시하고 그냥 폭파시켰기에 최소 천 명이 매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문화

1. 도서관 - 쉼표도서관 in Mirinae
2. 공원 - 미리내 강변광장, 사이숲, 어베뉴 안남
3. 관광지 - 미리내 유럽 마을:이국적인 유럽을 느낄수 있는 관광지이다.

중구

중구(中區, Jung-gu)는 미리내시의 북동에 위치한 일반구이다. 미리내시의 시청과 미리내시 핵심 기관들이 모여있는 핵심지역으로 개발 예정이다.

중심부에는 내아못이, 북서쪽에는 마지와 자지가 있다.

미리내시 성서구와 남월구 사이에 위치한 미리내 중심에 있다. 중심에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위치한 미리내 주요 핵심 지역이다. 그럼에도 2022년 7월까지 구청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당년 7월 25일 마침내 구청이 생기게 되었다. 해당 건물의 1층에는 남월구청이 자리잡고 있다.

2022년 11월 13일부터 시작하여 17일에 미리내시청 신청사가 기존 시청과 동일한 곳에 지어졌다. 신청사 건물은 기존 시청에 비해 높이는 낮으나, 넓이가 훨씬 넓어 수용량이 기존의 두 배 가량이다. 시청건물과 미리내보건소를 잇는 다리가 있다.

시청 앞 도로 가운데에는 선형 공원이 있고, 그 건너 남동쪽에는 미리내미술관과 쉼표도서관 in Naea가 들어올 예정이다.

• 교통 - 미리내 교통의 요지로 미리내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중원사거리가 있다.

1. 도로 - 미리내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이다. 많은 오피스들이 모여있어서 출 퇴근 시간때마다 길이 많이 막힌다. 구의 경계 부근에 중구와 성서구를 바로 잇는 지하차도가 있다.

• 상권

1. 중원 - 미리내의 주요 도심이자 중심 번화가이다. 중원사거리 일대를 통틀어 중원(中圓)이라 불린다. 여러 기업들과 각종 미리내 지사들이 몰려있다. 교육 기관, 의료 기관, 주요 업무 시설등이 밀접해 있어 수많은 상권들도 함께 몰려있다.
2. 반배 전통시장 - 미리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시장 일대에 상권이 형성 되어 있다. 한때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고령화로 인해 상권이 침체되기도 했으나, 시설 현대화와 시와 중구의 청년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근 몇년간 다시 활발해지는 상권이다.

• 문화

1. 문화유산 - 개화성당

• 경제 - 미리내에서 가장 많은 기관과 지사들이 위치하고 있는 중심 업무 지구이다. 특히 미리내 최대의 상권인 중원에 가장 집중적으로 모여있다.

남월구

남월구(南月區, Namwol-gu)는 미리내시의 남동에 위치한 일반구이다.

미리내시 행정구중 가장 늦게 개발되었다.

2022년 7월 14일의 행정구역 개편 때 미리내시 전체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남월구의 면적이 상당히 커졌는데, 성서구와 중구가 알짜 지역을 차지하고 남은 허허벌판의 관리를 남월구에 떠넘긴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구청마저 중구청 일부를 빌려서 쓰고 있다...

2022년 9월 25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행정구역에서 남월구는 시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남월구가 농업중심 구역으로 확정되어서 미리내역 부근을 제외하고는 도시개발 계획이 아예 없다.

2023년 1월 13일 구의 한자명이 南月區에서 월산시의 남쪽에 있다는 뜻인 南樾區로 바뀌었다.

• 특징

• 교통

1. 철도 - 대평동에 청산고속선이 지나는 미리내역이 있어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미리내시에서 해강도로 가는 방법중 하나이다.

• 상권

• 문화

• 경제

미리내도시개발공사

미리내시의 개발을 주도하는 공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단 제목 클릭

정치

과거 미리내시의 정치가 깨끗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과거 정경유착과 강압적 정책으로 인해 각종 시민단체와의 갈등이 잦았으며 개인이나 단체와의 갈등에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 통보를 일삼던 역사(성천여고 사건 등)가 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언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나,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미리내에 관한 모든 기사는 시장의 '검토'를 거친다"라는 말이 당연시되는 곳이 미리내였다. 미리내의 대표 언론사로는 진보 성향인 데일리엠(구 성천신문)과 보수 성향인 내아일보가 있다. 지금까지도 이 두 언론사의 갈등이 심한데, 과거에는 시장과 시의원들이 어느 당 소속인지가 두 언론사 간의 우위를 만들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둘 다 타지역 언론사들에 비해 정치색이 과하게 껴있어 신세대들은 두 언론사 모두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 영향으로 두 언론사 모두 과거의 영광은 잃은지 오래다. 특히 데일리엠은 회사 자체가 망해서 전자신문만 투고중이다. 그렇지만 신문과 뉴스의 주 타겟층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다보니 아직까지 건재한 언론사들이다.

경제

도시에 돈이 많다. 중구와 성서구에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회사들이 있어 미리내의 경제를 책임진다. 특히 하이난 계열의 기업 다수가 미리내에 본사를 두고 있어 미리내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중이다.

미리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최저는 못 받는다고 보면 된다. 편의점 기준 내아거리같은 번화가가 최저임금+1000원 내외 정도이고, 한가한 곳은 최저임금의 60%까지도 내려간다. 물론 앞으로 미리내에서 알바를 할 계획이 없다면 노동부에 신고하면 된다.

알바와 달리 일반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 임금은 타지역에 비해 소폭 높은 편이다

기업

미리내 소재 주요 기업
기업			최상위 회사	주요 계열사
1		구름	구름	구름C&T 구름제과 MMN
2		프루마	프루마	프루마
3		버거집	버거집	버거집
4		드 느와르	드느와르	드느와르
5		주식회사 디노	디노	디노
6		에어블록	하이난
7		하이난	하이난	하이난전자 하이난건설 등

문화

관광

일반적인 지방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관광산업은 그다지 발전되어있지는 않다.

청산나드리에 5곳의 관광명소가 등록되어있다.

• 개화성당: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
• 내아못: 모두의 휴식처
• 미리내 유럽마을: 이국적인 건물들과의 만남
• 은가람길 카페마을: 고소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축제

• 미리내 복숭아축제: 미리내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 Fall in Star Music Festival(폴인스타음악축제): 가을마다 미리내시 함학강변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이다. 축제 이름에는 미리내라는 이름이 은하수라는 점과 연관지어 '별(미리내)에 빠지다', '별의 가을'이라는 의미를 담겨있다.

참가팀 메인스테이지: 비하인즈, 갈치보이즈, JUELS,
인디스테이지: Audiohead, 우리의엉덩이, 파인애플,
후원 기업
하르모, 화이트아웃 시큐리티, 아리울항공, TM레코드, HT

특산품

• 미리내복숭아: 고당도 복숭아로 유명하다. 미르내 스탬프를 모두 모았을 때 주는 상품 중 하나이다. 과거 한때는 복숭아가 너무 풍작이어서 미리내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지나가다가 주머니에 하나씩 찔러넣어주기도 하고 물김치를 조금 올리거나 간장을 찍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먹거나 밥반찬(?)으로도 먹고 후식으로도 먹었다고... 이러고도 남아서 길거리에 버려진 복숭아는 날파리가 꼬여서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음식

• 복숭아잼: 특산품인 복숭아로 만든 잼이다. 과거 한 선교사가 복숭아가 너무 많아서 먹지도 못하고 썩어버리는 것을 보고는 잼으로 만들어서 주민들과 나눠먹고 자기 나라로 가져가서 나눠주기도 했다고 한다. 미리내복숭아의 당도가 워낙 높아서 설탕이 덜 들어가는게 특징이다.

치안

미리내시의 치안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스퀘어타운 철거 이후 쫓겨난 외국인들이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사람 수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 큰 문제는 되진 않는 듯하다. 시위나 집회를 강력히 탄압하기에 소음 문제가 적어 만족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불만을 가진 이들도 있다.

중구 내아동에 미리내경찰서가 있다. 본관의 외관은 회색 벽에 흰색 스트라이프 장식이 되어있는데, 남측 벽은 범죄 예방과 칙칙한 회색 벽이 조성하는 우울한 분위기의 개선을 위해 무지개빛으로 칠해져있다.

여성혐오주의와 남성우월주의로 논란이 많은 단체인 국제사나이협회 본사가 미리내에 위치해있다.

건축물

해당 문서 참조. 오랜 기간 갱신되지 않았으므로 유의 바람.

교통

도로

대부분 도로가 동서 혹은 남북 방향이기에 네모난 블록들로 이루어진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건축하는 것이 쉽다. 2022년부터는 사선, 곡선도로도 많이 생겨서 현실성이 올라갔다.

도로 건설이 세부적인 계획 없이 계속 수정이 되다보니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다. 특히 2022년 초반까지의 도로는 직선 뿐이어서 한 도로가 어떤 커브도 없이 일직선으로 몇 킬로미터를 뻗어있는 경우도 있다. 수정을 하려고 해도 이미 건물들이 들어선 곳이라 도로를 수정하려면 건물들 배치까지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라 개선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2023년부터 지어지는 도로들은 아리울이나 마인크래프트가 아닌 프로그램으로 도로를 그린 후 마크 서버로 불러오는 방식을 이용하는 다른 신도시들만큼은 아니지만 과거보단 자연스러움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구청 북쪽에 있는 중원사거리에는 횡단보도가 없다. 이는 지하철 개통 이후 보행자 통행을 지하로만 가능하게 하여 교통 흐름 향상과 사고 감소를 위함이었는데, 지하철 개통이 지연되면서 몇 년 째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10차선짜리 대로이다보니 차에 비해 보행자가 적어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이 적다는 것.

철도

과거 시장이 위키에 쓴 내용을 보면 구상하신것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실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다 2022년 11월 말부터 청산교통공사 미리내선을 추진하여 2022년 12월 부터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미리내역 : 남월구 남동역에 위치한 미리내역은 미리내시의 유일한 철도역이다. 그러나 위치가 도심과의 거리는 상당하다. 개발이 서부 위주로만 진행되다보니 역 앞에는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은 없다. 심지어 미리내역을 둘러싸는 지역인 미리내시,신현시, 심양시 중 정작 실제 역이 위치한 미리내시의 중심과의 거리가 가장 멀다. 미리내 일부 지역은 미리내역보다 현양역이 더 가깝다. 그러다보니 역 위치에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현재 역의 위치가 청산도 동부의 철도 수요를 고려한 것이라고는 하나, 역이 지금처럼 미리내시 동쪽 끝이 아니라 정중앙에 위치했더라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어차피 현양역까지 도로는 존재하지 않고 도로가 연결되어도 역 위치가 중앙이었다면 미리내역이 더 가깝기에 미리내에서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심양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지금 위치던 미리내 중앙이던 둘 다 가깝고, 신현에서는 미리내역까지 이어진 도로조차 없기에 화명역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연결하는 도로가 생기더라도 역이 현 위치라면 화명역이나 미리내역이나 거리는 거기서 거기이고 중앙에 위치해서 미리내역이 지금보다 더 멀리 있었다면 화명역을 이용하면 되며, 월산에서는 현양역을 이용해도 되는데다가, 미래에 신현 동쪽에 새로운 도시가 생겨도 미리내역까지 거리가 먼 것은 똑같다. 그렇기에 많은 도시들의 철도 수요를 커버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모든 도시와 역 사이의 거리가 애매해져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만들었다는 것이 시와 주민들의 의견이다. 미리내역이 현 시장 취임 전에 만들어지기도 했고,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철거하고 역을 이전하라는 요구는 무리이기도 해서 역 이전 추진은 접어둔지 오래다.

2022년 6월 부터 미리내역 일대의 개발이 시작되어 철도역 및 도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지금은 모든 개발이 중지 및 취소되면서 결국 망했다... 2023년 1월 블록정부의 개발이 이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후 결국 해당 지역 신도시 개발은 취소되고 철거가 진행중이다.)

버스

도로망이 최종적으로 확정됨에 따라 버스노선도 생길 예정이다. 주거지역과 업무지역간 연결, 지하철과의 연계를 중점에 두고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실감을 위해 주요 노선에는 신형 버스를 도입하고, 저수요 노선에는 노후화된 버스나 카운티같은 소형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버스가 개통하면 시민 출퇴근 편의, 교통 흐름 향상, 관광객의 더욱 편한 관광 등 여러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선 체계와 요금은 청산도 표준을 따를 예정이다. 버스전용 차로는 지금까지는 없다.

스포츠

FC 미리내

교육

대학

성천대학교

미리내시에 있는 유일한 대학교이다. 사립대학이다.

초중고

미리내시에는 초등학교 5(+2)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2(+3)곳이 있다.

아래는 미리내시 소재 초중고이다.

미리내시의 고등학교
새울고등학교(공/남)	미리내여자고등학교(사/여)	주월고등학교(공/공)	은하고등학교(공/공)
안남고등학교(공/공)
예정 또는 건설중인 학교는 회색임. 학교명의 앞부분에 '미리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생략함.

미리내시의 중학교
새울중학교(공/남)	미리내여자중학교(공/여)	상성중학교(공/공)	주월중학교(공/공)
은하중학교(공/공)
예정 또는 건설중인 학교는 회색임. 학교명의 앞부분에 '미리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생략함.

미리내시의 초등학교
새울초등학교(공/공)	남동 별마초등학교(공/공)	안남초등학교(공/공)	상성초등학교(공/공)
은하초등학교(공/공)	주월초등학교(공/공)	빛남초등학교(공/공)
예정 또는 건설중인 학교는 회색임. 학교명의 앞부분에 '미리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생략함.

미리내시 조례

아래는 미리내시 내에서 적용된다.

행정 조례

제 1장 총칙

• 제 1조. 목적

1. 이 조례는 청산도 미리내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함이다.

• 제 2조. 범위

1. 이 조례는 본 시에서 적용된다. 또한 다른 도시와의 관계에서 시장은 이 조례를 따를 것이 권고된다.

• 제 3조. 예외

1. 이 조례는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상위 기관(청산도, 블록서버)의 지침에 따르기 위해 무시될 수 있다.

제 2장 대표자

• 제 1조. 대표자

1. 본 시는 대표자를 '시장'으로 칭한다.

• 제 2조. 시장의 권한

1. 본 시의 시장은 도시 설립자인 '리치'이며, 시장의 권한은 본 시 내에서 무한하다. 또한 타 도시와의 협력 등에는 반드시 시장이 주체가 되어야한다.

• 제 3조. 시장의 권한 제한

1. 본 시의 시장은 시 내에서 가장 많은권한을 가지나, 1)타 도시에 피해를 주는 행동, 2)지위를 이용하여 타 건축가에게 합당하지 아니한 이유로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할 수 없다.

• 제 4조. 시장의 의무

1. 본 시의 시장은 시민을 대표하여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건축가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

• 특별 조항-대표자 부재(2022.07.05)

1. 도시의 대표자의 서버 접속 기록이 6개월 이상 없을 경우, 도시개발의 주체는 기존의 시장에게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인정받았던 자가 임시로 맡는다.
2. 임시 개발 주체자는 1)도시 내 문제 또는 2)기존 시장이 복귀 후 자신의 부재중에 지어졌던 건축물에 대해 철거 요구 또는 소유권 주장 또는 3)기존 시장이 복귀 후 수정된 미리내시 위키에 대해 이의 제기 4)그 외 기타 문제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 단, 이것이 타 건축가가 미리내시 조례를 위반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 특별 조항-시장 취임(2023.01.20)

-플레이시티 블록 역사상 최초로 시장이 바뀐 도시로서 이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조항이 추가되었다.

1. 새롭게 취임한 시장은 이전 시장과 동일한 지위와 권리, 의무를 가진다.
2. 새로운 시장이 취임한 후 '임시 개발 주체자'라는 직위는 사라진다.

제 3장 행정구역

• 제 1조. 시의 범위

1. 미리내시의 범위는 플레이시티 블록정부에서 지정한 범위까지로 정한다.

• 제 2조. 구

1. 미리내시에서는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위하여 세 개의 행정구를 두고, 이들의 이름을 1)성서구 2)중구 3)남월구라 칭한다. 구의 명칭은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시에서 정하고, 시의 바로 밑에 속한다.

• 제 3조. 읍면과 동

1. 미리내시에서는 도시 운영의 효율성, 시민들의 편리, 지역별 특색의 증진을 위하여 읍, 면과 동을 배치한다. 읍면과 동의 명칭은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시에서 정하고, 각 읍면과 동은 시에서 지정한 행정구 또는 시 바로 밑에 속한다.

• 제 4조. 리

1. 미리내시에서는 읍면 하위 구역으로 리를 배치한다. 리의 명칭은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정하고, 읍 또는 면에 속한다.

건축 조례

제 1장. 총칙

• 제 1조. 이 조례에서의 호칭

1. 이 조례에서 '시', '본 시', '시 측', '미리내시'는 미리내시의 조직 또는 시장을 의미한다.
2. 이 조례에서 '건축가'는 시장을 제외한 모든 건축가를 믜미한다.

제 2장. 건축가

• 제 1조. 건축가 자격

1. 본 시에서는 개발 허용 구역에 한하여 누구나 정해진 용도에 맞춰서 건설할 수 있다.

• 제 2조. 건축가의 권한과 의무

1. 건축가는 자신이 만들거나 참가한 건축물에 대하여 수정 및 철거가 가능하고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2. 건축가는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닌 타인의 건축물에는 어떠한 수정도 불가하다.
3. 건축가는 미리내시 조례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어길 시 경고가 1회 쌓이며 3회 누적될 시 미리내시에서 건축이 1주일 금지된다. 테러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경우 즉시 퇴출된다.

• 제 3조. 건축물의 권리

1. 미리내시 내의 모든 완공된 건축물에 대한 권리는 시와 건축가 본인의 공동 소유이다. 그러므로 해당 건축물에 관여한 건축가와 시 모두 건축물을 시 내에서 복사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제 4조. 건축물의 외부 반출

1. 혼자 만든 건축물이 아닐 경우, 타 도시로의 건축물 반출에는 해당 건축물에 참여한 모든이의 동의가 있어야한다.

• 제 5조. 디자인의 기준

1. 제 3~4장에서의 디자인은 반드시 플레이시티 블록서버 전용 리소스팩을 기준으로 한다.

제 3장. 도로

• 제 1조. 도로의 건설과 수정 및 철거

1. 본 시에서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시의 허가가 필요하다.
2. 건설중인 도로에 대한 권한은 건축가 본인에게 있다. 건설중인 도로에 대하여 시장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3. 건설이 끝난 도로는 관련된 권한이 시로 이동된다. 시는 기존 건축가의 허락 없이 도로의 수정 및 철거가 가능하다.
4. 건축가 자신이 만든 건축물로의 진입로 건설은 허가가 요구되지는 않는다.

• 제 2조. 도로의 형태

1. 도로의 형태는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2.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특수 도로의 색상은 건축가의 자유이나,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사용되는 색으로 건설할 것이 요구된다.
3. 도로 연석은 smooth_stone 또는 iron_block으로만 해야한다.
4. 보도, 자전거도로, 점자보도, 가로등, 가로수의 설치여부와 디자인은 건축가의 자율에 맡긴다. 단, 8차선 이상의 도로에는 점자블록 설치가 권장된다.

제 4장. 건물

• 제 1조. 건물의 정의와 조건

1. 이 조례에서 건물은 주거건물, 상업건물, 산업건물, 사무실, 공공시설 등 도로시설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을 의미한다.

• 제 2조. 건물을 짓는 행위의 자격

1. 시 조례를 따르는 누구나 본 시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2.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1)시장에게 직접 문의하여 부지를 제공받거나 2)시에서의 건축가 모집에 참여 하여 부지를 제공받는 방법 이 두가지 중 하나에 속해야 한다.
3. 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어진 것들은 모두 철거 대상이며, 추후 해당 건축가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4. 모든 건물에는 건축 완료 기간이 있다. 모든 건물에는 5개월의 기간이 주어진다. 이 기간을 초과할 시 해당 건축물은 시에 소유권이 넘어가며 예고 없이 수정 또는 철거될 수 있다. 기간이 지난 후 미완공 건물의 소유권을 돌려받고 싶다면 시장에게 직접 문의한다. 기간이 지나기 전에 시장에게 문의하여 연장을 할 수 있다. 이 조례는 건축물이 미완공 상태로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것을 방지하고 건축가들의 신속한 완공을 위한 독려의 의도이지 제재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니다.
5. 주거건물의 경우 건물이 완공된 후 시장에게 세대수를 알려야 한다. 주거의 기능이 혼합된 상업건물, 오피스텔 등의 건물에도 적용된다.

• 제 3조. 건물의 형태와 디자인

1. 건축가는 건물을 지을 때 주변 분위기에 맞춰 지을 것이 권고된다.
2. 건물 내부 바닥 시공 시 인접 보도와 동일한 블록은 가급적 피해야한다.
3. 공사장에 배리어를 설치하려 한다면 도로 중앙선을 기준으로 반드시 인도의 가장자리 또는 그보다 더 바깥쪽의 블록들 위에 설치한다.

자매도시

• 청산도 동림시 : 2021년 10월 11일 결연

사건사고 및 논란

실제

• 2022년 10월 23일 갑자기 미리내시와 오천시 일부가 소실되었다. TDB님의 조사 결과로는 gsbcmcpe의 월드에딧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gsbcmcpe는 그날 사고 발발 전 평천군에만 있었기에 사고가 났다면 평천군에서 났지, 뜬금없이 오천에서 발생했을 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사고는 TDB님께서 서버에 접속하셔서 모든 월드에딧을 30분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 2023년 1월 1일 은산시에서 미사일을 개발하였다고 뉴스 기사가 나오자 미리내시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명목으로 핵미사일을 수입해왔다. 그런데 그 핵미사일을 판매한 곳이 북한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은 잊혀지고 해당 미사일은 시청 앞에 놓여있다. 미사일에서 빛이 나는 녹색의 액체가 흘러내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으나 시에서 특별한 조치는 없었다. 그 때 당시의 채팅 기록을 보고싶다면 플시 디코로 가면 된다.

설정

• 국제사나이협회 유해업소 미성년자 고용 및 성매매 사건: 2021년 7월,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 윤○○, 채○○학생은 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찾아보던 중 학교 선배에게서 고수입 알바를 추천받게 된다. (작성중)
• 성천여고 큰나무 도끼질 사건: 성천시(현 미리내시)에서 도로를 새로 지으면서 성천여고(현 미리내여고) 땅 일부를 구매하게 되었다. 성천여고에서는 주변 땅값 그대로 팔기를 원했으나 성천시에서는 해당 땅에 도로만 생길 것이라는 이유로 실제 땅값의 약 0.05배를 불렀다. 그렇게 성천여고에서 가격이 너무 낮다고 주장하여 갈등이 심화되었다. 성천시에서 확성기를 학교 앞에 설치하고 수업중에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락 음악, 노래, 심지어 성인물의 오디오를 틀면서 강력히 항의했으나 성천여고에서는 학생들에게 고급 귀마개를 사주면서까지 성천시의 요구에 부응했다. 그렇게 갈등만 깊어지다가 2007년 6월 21일 오전 1시쯤에 사건이 일어났다. 성천시 공무원 5명이 성천여고가 설립된 1939년에 설립자 강옥영 여사가 심은 나무(일명 큰나무)를 도끼로 베어버린 것이다. 베어낸 나무는 트럭에 실어 소각장에서 태웠다. 그날 아침 나무를 도둑맞은 사실을 알게된 성천여고에서 아침부터 시청에 항의 전화를 했다. 시청에서는 "그쪽이 일을 키운겁니다. 나무 하나에 너무 신경쓰진 마시고... 오늘 중으로 시청으로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나무는 본드로라도 붙여주겠습니다. 안하면 뭐... 다른걸 벨 수도 있으니까."라며 조롱했다. 그럼에도 성천여고가 협조하지 않자 학교로 통하는 전깃줄을 끊었다. 성천여고 교사들과 학생회에서는 절도, 협박 등으로 성천시를 고소하려 했으나 고소장을 제출하는 것조차 시에서 막아버렸다. 이것을 언론에 제보하였으나, 시에서 언론사들에 로비를 하여 성천여고를 비난하는 기사들이 올라왔고, 성천여고의 항의는 그것들에 묻히게 되었다. 결국 성천여고는 포기하였고, 성천시에서는 토지를 공짜로 넘기라고 하여 그에 따랐다. 지금 큰나무는 밑동이만 남아있다.
• 2021년 코로나 백신 접종이 막 시작했던 때 보건소에서 백신이 부족하여 추가 구매가 필요하다고 시청에 보고했으나 백신을 더 구매하기는 커녕 보건소에서 낭비를 한 것이 아니냐며 보건소 직원 절반을 날려버렸다. 사실 당시 시에서 구매한 백신의 양은 모든 시민에게 접종하고도 1천여인 분 남을 정도로 많았으나, 시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백신을 빼돌릴 수 있다는 이유로 온도 조절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지하 창고에다 박아버려서 7할 이상이 쓸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 후에 대중에 밝혀지면서 시민들이 항의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잊혀지게 되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일부 미리내시 고위 공직자가 백신의 배송이 도착한 후 총 20개 내외를 빼돌려서 자신의 가족이 맞게 했다고 한다.
• 2022년 7월 중순부터 말까지 역세권 개발사업 노동자들이 단체로 시청 앞에서 시위를 진행중이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무리하게 강요하여 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시에서 실적을 최대한 빨리 올려야 내년에 지급되는 예산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폭염에도 강도 높은 작업을 강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노동자들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역세권 개발사업에 편성된 자금 중 수억 원이 사용 기록 없이 사라졌다는 것도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