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공기업 | ||
미리내도시개발공사 | ||
기업명 | 국문 | MCD미리내도시개발공사 |
영문 | MCD Mirinae City Development | |
소속 광역단체 | 청산도 | |
주무기관 | 청산도 | |
분류 | 공기업 | |
설립일 | 2022년 7월 17일 | |
슬로건 | 미리내 굴기! 청산의 힘! | |
소재지 | 본사 - 청산도 미리내시 | |
업종 |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
MCD미리내도시개발공사는 미리내시의 개발을 계획, 설계, 시공하는 미리내시 소속 공기업이다.
역사
- 2022.02.?? - 하이난건설의 Saewul Developing Project 수립
- 2022.05.?? - Saewul Developing Project 종료
- 2022.06.?? - 미리내시와 Saewul Developing Project 부서의 합작으로 지분을 미리내시와 하이난건설이 51:49로 소유하면서 MCD미리내도시개발공사의 전신인 미리내도시발전주식회사 설립
- 2022.07.18 - 미리내도시발전주식회사, 미리내주택공사, 미리내도로공사, 미리내시청 토지정보과, 미리내상업진흥위원회의 합병 및 하이난건설이 갖고있던 미리내도시발전주식회사의 지분을 전부 미리내시에 매각함으로써 미리내시 100% 소유의 MCD미리내도시개발공사 정식 출범
상세
MCD는 미리내시 전체의 개발을 주도한다.
특징
설립 초기의 MCD는 일단 도로부터 깔고 나중에 마음에 안 들면 갈아엎는 '아님말고'식으로 운영되었기에 개발 계획을 자주 변경했다. 요즘은 초기 계획부터 탄탄히 잡고, 외부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특성상 계획 이미지를 100% 재현할 수는 없어서 발생하는 오차를 고려하여 세부사항만 조금씩 수정하며, 너무 잦은 계획 변경을 지양하고 있다.
브랜드
주거 브랜드로 미앤이 있다. 미앤은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美)와 이웃을 뜻하는 영단어 Neighbor의 첫글자 'N'을 합친 말로,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화목한 도시를 꿈꾸는 비전이 담겨있다.
사업
완료되지 않은 사업
- 성빈원사지구 개발 사업(진행중)
미리내 사상 최대의 개발 사업이다. 상성지구의 두 배, 은하지구의 세 배 면적이다. 그러나 공동주택을 대단지 위주로 구성하였고, 중간에 산이 하나 있어서 단지 수가 특출나게 많지는 않다. 원사라는 지명은 2022년까지 존재했다가 사라진 것을 2년 만에 부활되었다.
- 대천지구 개발 사업(진행중)
- 은하지구 개발 사업(진행중)
- 상성지구 재개발 사업(진행중)
기존에 진행되던 '상성지구 개발 사업'을 취소하고 같은 위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개발 사업이다. 공원을 주거단지 사이를 관통시켜 강변공원에 연결시켜서 전체적으로 순환형 공원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구역의 경우 대규모가 아니라 중소규모 단지들로 구성되어 획일화를 방지하여 기존 계획에 비해 다채로움을 향상시키며, 상업시설 부지와 학교도 충분히 마련할 예정이다.
- 미리내선 도시철도 사업(진행중)
미리내의 첫 번째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거지 위주인 미리내 서부와 사무 및 상업지역인 중부를 연결하여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산교통공사에서 건설중이다.
- 상성지구 개발 사업(취소)
성서구 상성동 일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일자로 길게 늘어져 강변공원까지 연결되는 라인파크가 예정되어있다.
- 하천 정비 및 수변공원 조성 사업(진행중)
미리내시를 둘러싸는 강의 선형을 다듬고 강변으로 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 새울동에 건설된 새울광장[1]도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다. 미리내시 전체를 둘러싸는 규모가 꽤 큰 사업이기에, 한번에 모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일대를 개발하면서 강변산책로, 공원, 자전거도로도 동시에 만들 예정이다.
- 도로 개선 사업(진행중)
보다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도로 전체 새로운 행정구역과 호환되도록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로 신설, 도로 철거, 차로수 조정, 교차로 개선, 가로수 설치, 가로등 설치, 신호등 설치, 인도 디자인 개선]
- 미리내역 역세권 개발 사업(취소)
미리내역 동쪽에 있는 남월동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거, 상업, 교육 위주의 신도시를 개발한다. 이 사업으로 서부에 집중된 개발을 확대 시켜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가 되고있다. 하이난건설, I'Rume, ST E&C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미리내-신현-심양 세 개 도시의 접경지역에 공원을 조성하자는 의견도 있다.
완료된 사업
- Saewul Developing Project
미리내시 성서구 새울동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계획중인 사업
- 미리내 2호선 계획
(미리내 2호선의 초기 계획, 나중에 생길 2호선은 완전히 다른 선형을 가질 것이다.)
미리내 남서부와 북동부를 이으려던 기존 미리내 1호선 계획이 완전 초기화되고 북서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계획(청산교통공사 미리내선, 공사중)이 수립되면서 위 구상도의 많은 부분이 반영되었다. 그렇게 기존 2호선 계획과 1호선이 겹치게 되자 2호선 신설 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1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을 위해서는 노선을 다시 짜더라도 2호선 자체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2024년 기준 미리내 2호선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 작년 말에 시의회에서 "지방 도시에서 무슨 지하철이냐"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이 의견이 많은 동의를 받고 있는 듯하다. 비록 "시장이 되고서 도시 발전을 안 시키겠다는 거냐"며 욕을 먹긴 했지만 "인구도 10만 명을 한번 찍어봤다가 폭락하여 이제야 미약한 상승세에 들어선 상황에는 1호선조차도 과투자"라는 시장의 sns 게시물도 주목을 받고 일부 시민들도 동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천도시철도 연장, 오천-미리내-성안을 잇는 광역전철에 대한 의견도 존재한다.
여담
- 영어와 한글을 모두 포함하고 띄어쓰기가 없는 MCD미리내도시공사가 정식명칭이긴 하나, 편의상 MCD 또는 도시개발공사로 부르기도 한다.
각주
- ↑ 기존 미리내 강변광장에서 명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