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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시'''(良正市, Yangjeong City)는 [[청산도]]의 기초자치단체이다.
'''양정시'''(良正市, Yiang Chiong City)는 [[청산도]]의 기초자치단체이다.


== 역사 ==
== 역사 ==

2024년 10월 4일 (금) 22:1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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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섬 · 폐지된 도시
청산도의 자치시
양정시.svg 양정시
외국어명칭 Yiang Chiong City
한문명칭 良正市 (Lang Chong)
광역자치단체 청산도
면적 20.82㎢
인구 0명
인구밀도 0명/㎢
정보
지역번호 05
도시코드 YNG
클럽 RED CLUB
마일스톤
  • 도청
  • 창립자 아나낫슈
    시장 아나낫슈
    등록일 2022년 11월 18일
    등록 738일째

    양정시(良正市, Yiang Chiong City)는 청산도의 기초자치단체이다.

    역사

    지리

    인구

    양정시.svg 양정시 인구 추이
    현재 0명

    행정구역

    1995년 화신포시와 양원군의 통합 이후, 각각 화신구와 양원구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교통

    도로

    양정시.svg양정시의 관내도로
    고속도로
    대로
    11.18대로, 동계대로, 두도대로, 서번랑대로, 양정대로, 항문대로, 화신대로

    경제

    상권

    화신구

    화신사거리

    자타공인 양정시의 중심 상권이자, 서버에서도 규모가 큰 편인 번화가이다. 과거 개항장 시절에 양정시의 번화가였던 안민광장과 이인관백화점 일대부터, 북쪽으로는 화신사거리까지 번화가가 형성되어있다.

    특히 지하철역이 위치한 화신사거리에는 산월백화점, 한성백화점, 두도문고, TM레코드 등 대형 소매점들과 이를 잇는 지하 아케이드가 있어 엄청난 유동인구가 몰려든다.

    한편 안민광장 인근 지역은 아케이드 상가인 화신아쾌도로 묶여있어, 비바람의 걱정 없이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장

    본래 화신아쾌도 자리에 위치하던 화신시장이 번화가의 확장으로 축소되면서, 1985년 아예 시장을 신장동 지역으로 옮겼다. 다만 이전하면서 시장의 규모는 다소 줄어든편.

    화신시장은 주로 중장년~노년층이 이용하는 곳으로, 하나의 단독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철 신장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카페 레테의 컨셉 매장이 이곳에 개점하여 젊은이들의 발길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들을 상대로 하는 일명 "떴다방"이 기세를 부려, 당국이 단속에 나서고 있다.

    중운

    컴퓨터 관련 용품을 취급하는 중운전뇌상가가 있어 청산도 IT덕후들의 성적 흥분감을 조성하는 지역이다.

    90년대 이후 상가에 오타쿠 문화가 유입되기 시작, 컴퓨터계 상인과 오타쿠계 상인의 기싸움이나 양키들의 오타쿠를 상대로 한 금품갈취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대표적 양키었던 중운파의 수장과 오타쿠대표자협회장이 커밍아웃 후 결혼선언을 하면서 지나간 이야기. 현재는 IT뿐만 아니라 서브컬쳐 문화도 성황해 청산의 아키하바라로 불린다.

    2023년 이 지역에 위치한 퍼리카페가 미풍양속 위반으로 퇴출되었다.

    인디거리

    서류상 정식명칭은 양정독예거리(良正獨藝街)지만, 국한문혼용체 구사자들 조차도 그냥 인디거리라고 부른다.

    원래 방석집 등 영 좋지 않은 업소들이 위치한 지역이었으나, 월세 싼 동네를 찾던 깡 쎈 인디음악가들과 퇴폐업소를 뿌리뽑고 싶어했던 화신구의 합작으로 양정 인디 음악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거리가 형성된지 수십년이 흘렀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어느정도 억제되었으며, 지역 주민 등이 합심해서 TM레코드 등 프랜차이즈 점포를 몰아낸 것이 특징이다.

    인디거리에는 소규모 라이브하우스나 카페, 바이닐 매장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 있으며, 이외에도 회화, 조소 등 타 분야 예술가들도 자리를 잡고 있다. 구 역시 신경을 쓰고있는 지구라서 최근 구청 바로 옆 방석집을 밀고 공영 라이브하우스를 올려버렸다... 허나 최근엔 이촌동 이인관촌과 엮여 인스타 핫플이 될 조짐이 보여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참고로 요새 인디거리는 일렉트로닉 뮤직이 대 유행으로, 퍼퓸이나 캡슐같은 시부아계 아티스트들을 열심히 생불취급하며 빨아재끼고 있다.

    관광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