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모

시우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26일 (월) 15:42 판 (임시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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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
창성 시그노 아토
창성케미칼
서호 F&B
마디다
창성 레오파즈
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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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산업
CS디자인
하르모
어드마이어
넴주
삼일치킨
엘리멘츠
달빛제빵소
라이프스타
에어나르샤
아레아에어
TEX
협력사:BSM,knk,파라온
하르모
HAR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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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명칭 하르모
영문명칭 Harmo
설립일 2022년 12월 26일
본사 미정[1]
업종 악기/스피커 제작
소속 창성
소속 광역단체 플레이시티 블록

플레이시티 블록의 악기/스피커 제조회사, 현재는 창성에 속해있다.

특징

대부분의 악기가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대부분 음색이 밝은 느낌이 드지만 음이 뜨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제품

악기

하르모의 경우 평균적인 품질이 뛰어나다. 그렇다고 평균만 하는 악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시티 블록 대표 악기회사인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악기 또한 제작하고 있다.

하르모는 블록 대표 악기회사로써 거의 모든 종류의 악기를 만들기 때문에 아레 목록에도 없는 악기[2]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기타/베이스

하르모에서 만드는 악기 분류 중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악기종류이다. 가장 오래된 악기종류라 그런지 중저가 모델도 고급 모델과 비교해서 사운드는 별 차이가 없는 미친 퀄리티와 균일함을 자랑한다. 현재는 커스텀급과 고가 모델 보단 중저가형 모델을 중심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중저가형은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기타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클래식 기타도 마찬가지로 저가형 모델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가형 라인업도 훌륭한 가성비로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중에 FG 시리즈는 기존 바디와는 다른 형태를 가지는데 특유의 사운드로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일렉트릭 기타로도 유명하며, 베이스 기타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다.

2011년에는 사일런트 기타를 출시하기도 했는데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하면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또한 신개념 초경량 일렉기타인 LRGX-A2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2 kg 정도밖에 안 되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데, 일반적인 일렉기타와는 다른 특유의 설계 방식을 적용했다.

어쿠스틱 기타
  • L 시리즈 : 최고급 사양을 갖춘 포크 기타. (LL : 야마하 오리지널 점보 바디[39], LJ : 미디엄 점보 바디, LS : 스몰 바디)
  • FG 시리즈 : 전통적인 바디를 가진 포크 기타. (FG : 전통적인 웨스턴 바디[40], FS : 스몰 바디)
  • FG Red Label 시리즈 : 1960년대 빈티지 FG 레드라벨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포크 기타. L 시리즈 출시 이후 고가 포지션을 맡으면*서 FG 시리즈는 중저가를 담당했는데, 다시 FG 바디를 기반으로한 고가 모델을 출시한 것. L 시리즈가 정갈한 현대적인 사운드 포크 기타*라면 FG 레드라벨 시리즈는 고전적 빈티지 사운드 포크 기타이다.
  • F 시리즈 : 저가형 포크 기타.
  • CSF 시리즈 : 소형 기타. 작은 사이즈지만, 풀 사이즈 기타의 울림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 기타의 GS mini와 비슷한 컨셉.
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
  • APX 시리즈 : 무대 공연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기타. 현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헥사포닉 픽업이 내장되어 있다. 일반 기타와 달리 타원형인 사운드홀은 무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드백을 최소화시키고, 중저음역이 강조되게 한다. 또한 바디의 두께가 다른 기타에 비해 얇고, 상판 브레싱이 피드백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 CPX 시리즈 : APX 시리즈를 어쿠스틱 본연에 충실하게 설계한 기타. 사운드홀이 원형으로 되어 있고, 바디의 두께가 일반 어쿠스틱 기타의 두께로 설계되었다.
  • A 시리즈 : 새롭게 개발된 기타로 일반적인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에 피에조 픽업과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는 것과 달리 마이크 없이 피에조 신호만을 받아 프리앰프에서 마이크 사운드로 모델링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다.[43] 또한 프리앰프에 들어가는 전지가 9V 각전지가 아닌 1.5V AA 2개가 들어간다.[44] 라이브/스튜디오, 앰프 유/무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범용 포크기타. 교회 찬양 연주 적합하다는 문구로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
  • LX 시리즈 : L 시리즈에 전기적 장치를 한 모델. (LLX, LJX, LSX)
  • FX 시리즈 : FG 시리즈에 전기적인 장치를 한 모델. (FGX, FSX)
  • TransAcoustic™ 시리즈 : 기타 내부에 설치된 액츄에이터를 이용하여 기타 생소리에 이펙팅을 하는 기타.[45] 적용되는 이펙트는 리버브(룸, 홀), 코러스이다. 건전지를 이용하고, 일렉트릭이 적용된 기타처럼 라인아웃으로 앰프 출력도 가능하다. 이전 일렉트릭이 적용된 기타에서는 소리가 변환된 전기신호에 이펙팅을 했다면, 트렌스 어쿠스틱는 기타 생소리에 물리적인 이펙팅을 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트렌스 어쿠스틱의 출시 후 일반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평가이다.[46] 초기에는 L 시리즈를 기반으로한 모델(LL, LS)만 출시하였다가, FG 시리즈(FG, FS)와 CSF, CG를 기반으로한 모델들도 출시하였다.
사일런트 기타
  • SLG200 시리즈 : 개인 연습 및 무대 공연용으로 설계된 기타. 설계 구조상 일렉트릭 어쿠스틱에 해당되는 악기지만 야마하에선 사일런트군으로 따로 묶어서 분류하고 있다. 생긴 그대로 바디(채임버)가 없기 때문에 자연 공명이 최소화되어 앰프를 연결하지 않으면 소리가 일반 어쿠스틱 기타의 1/10 정도밖에 안된다. 대신 야마하에서 설계한 프리앰프를 통해서 자연 공명이 없는 만큼 그것을 보충하는 마이크와 피에조 픽업을 조합한 SRT 사운드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어쿠스틱 필수 이펙터인 리버브, 코러스를 내장하고있다. 튜너도 내장되어 있으며, 프리앰프에 바로 3.5파이 헤드앰프를 꽂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9V 각건전지를 넣어서 작동한다.

스틸현의 S, 나일론현의 N, 기존 클래식기타 연주 감각에 맞춘 NW 모델이 있으며, 현에서 물리적 신호를 받아 작동하므로 이 기타는 전기 기타지 절대로 전자 기타가 아니다. 2000년도에 출시되어 많은 뮤지션들에게 호평과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일론 모델 쪽이 평가가 더 좋은 편.

클래식 기타 & 나일론현 기타
  • GC 시리즈 : 최고급 사양을 가진 클래식 기타.
  • CG 시리즈 : 전통적인 바디를 가진 클래식 기타.
  • CS 시리즈 : 소형 클래식 기타.
  • C 시리즈 : 저가형 클래식 기타.
일렉트릭 클래식 기타
  • NCX 시리즈 : 전기적 장치가 더해진 전통적인 클래식 기타.
  • NTX 시리즈 : 전기적 장치가 되어 있고, 전통적인 클래식 기타에 비해 더 많은 플랫, 좁은 넥, 타원형 사운드홀 등 클래식 기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기타.
  • 야마하 SG
  • 야마하 SG 시리즈
일렉트릭 기타
  • Pacifica(퍼시피카) 시리즈 : 범용적인 싱싱험 픽업 구조 스트랫 기타[49] 라인업이다. 812V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로 유명하며, 단종된 904V는 깔끔하고 단단한 마감과 특별한 사운드로 사랑받았다. 그리고 이전에 발매했던 USA1 / USA2 모델은 미국 유명 부품 업체의 최고급 부품만 모아서 만든 명기로 꼽힌다. 현재는 모델명 700번 이하의 중저가형 모델을 주력으로 출시하고 있다.
  • RGX 시리즈 : 미래지향적인 슈퍼스트랫 라인업이다. 초경량 기타인 RGX-A2도 이 라인.
  • SG 시리즈 : 깁슨의 Les Paul과 SG를 절충하여 만든, 야마하를 대표하는 일렉트릭 기타로 카를로스 산타나가 사용했고,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명기 중에 명기로 손꼽히며 가격도 그에 걸맞게 고가이다.
  • Revstar(레브스타) 시리즈[사진] : 새로운 라인업으로 고가인 기존 SG 시리즈를 중저가 양산형으로 만든 모델이다. 가성비가 매우 좋다. 구형 모델은 단종되었고, 2022년 Element, Standard, Professional 세가지 타입으로 재출시하였다.

할로우바디 기타

  • AE 시리즈 : 풀 할로우 기타. 깁슨의 L-5 카피 모델로 현재는 단종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거래되고 있다.
  • SA 시리즈 : 세미 할로우 기타. 특히 SA-2200 모델이 뛰어난 가성비로[51]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야마하 엔도서이자 SNL 코리아의 하우스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양재인이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가 애용하기도 하는 모델.
베이스 기타
  • RBX 시리즈 : 일렉 기타의 RGX 시리즈와 대응되는 미래지향적인 베이스 라인업. 초경량 베이스 RBX-4A2도 이 라인. TRBX 시리즈 출시 후 단종 수순으로 가고 있다.
  • TRB 시리즈 : 다목적 6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고가의 모델을 단종시키고, 5현과 4현 모델만 출시하고 있다.
  • TRBX 시리즈 : TRB 시리즈와 RBX 시리즈의 장점을 모아 탄생 시킨 새로운 베이스 라인업.
  • BB 시리즈 : 패시브 픽업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 베이스. Precision Bass와 Jazz Bass 두 종류의 픽업이 모두 들어가 있는 PJ 픽업 조합 모델이 주력이며, 올드 사운드 연주에 적합하다.
기타 앰프 & 베이스 앰프
  • THR 시리즈 : 가정용/휴대용 기타앰프로 Hi-fi 오디오와 기타앰프가 결합된 앰프이다. VCM (Virtual Circuitry Modeling) 이란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의 앰프(앰프 5종 + 베이스 앰프, 어쿠스틱 앰프, 플렛)들을 모델링 한다. 딜레이, 리버브 등 다양한 이펙터들도 내장되어 있는데, 기기 본체에서도 조작가능하며 USB로 컴퓨터와 연결을 하면, 전용 소프트웨어(THR Editor)를 통해 세세한 값을 설정 가능하다. 또한, 컴프레셔와 노이즈 게이트도 내장되어 있는데, THR Editor 로만 조작이 가능하다. 기본(5W, 10W), 어쿠스틱용(5W), 메탈용 하이게인 사운드(10W), 블루스용 빈티지 사운드(10W) 등 4가지 모델 로 출시되고 있다. 예쁜 외형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스피커로 사용 가능하며 건전지로도 동작되는 등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 THR H(헤드) 시리즈 : 가정용 소형 앰프였던 전작을 라이브 공연/녹음을 위한 헤드 앰프로 확장한 버젼이다. 1채널 / 2채널(Duel) 모델 두 종류로 출시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VCM (Virtual Circuitry Modeling) 기술이 탑재되어 앰프 시뮬을 할 수 있고, 크기는 조금 커졌으며 리버브를 제외한 딜레이 등 이펙터 조작부는 빠져서 더욱 간단한 조작부를 가지고 있다. 대신, 실제 헤드 앰프처럼 센드/리턴 단자가 있고, 풋스위치를 지원한다. 전작처럼 USB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인식된다. 임펄스 응답 스피커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연결을 통한 녹음도 실제 앰프를 마이킹한 것처럼 좋은 품질로 할 수 있다. XLR 라인 출력 단자도 있어 공연이나 녹음시에 스피커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부스터(3종)가 내장되어 있다. 풋스위치를 통해 켜고 끌수 있고, 전용소프트웨어로 부스터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리버브(4종)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전작에서는 프리 앰프 시뮬(5종)만 되어 있는 것과 달리 파워 앰프의 진공관(5종)도 시뮬이 되어 다양한 톤을 만들 수 있다. 매칭되는 스피커 캐비넷(12인치 1방 모노 타입, 12인치 2방 스테레오 타입)이 함께 출시되어 있다.
  • Ampeg : 베이스 앰프로 유명한 미국의 자회사. 암펙의 SVT 헤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업계 표준. 항목 참조.
  • Line 6 : 앰프 및 이펙터 모델링을 중점으로 하는 미국의 자회사. POD시리즈와 Helix시리즈로 유명한 그 라인식스다. 항목 참조.

피아노

하르모에서 기타 다음으로 유명한 악기분류이며 악기 수준은 기타와 견줄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다.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 클래식(그랜드)
  • 어쿠스틱(업라이트)

드럼

하르모가 생산한 드럼 중 가장 유명했던 모델은 비트8 이었는데. 80~90년대 팝 음악의 대부분 이 모델로 녹음되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후 묵직한 비트8 모델과 달리 자연스러운 울림을 추구한 신규 라인업 비트9 을 출시했으며, 현재는 적당한 울림감과 음색을 주로 하는 비트10 를 플래그쉽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생산 공장의 화재로 다수의 시그니처 모델이 단종되었고, 현재 중국에서 비트8 하이브리드 와 비트9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다른 하르모의 악기와 다르게 이름을 성의없게 짓는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자드럼의 경우 신디사이저로 분류되어있다 전자드럼을 찾는다면 신디사이저 부분으로

  • 비트3 : 저가의 보급형 드럼 라인이다. 현재 단종되었다.
  • 비트5 : 2000년대 초반 출시되었던 보급형 라인. 현재 단종되었다.
  • 비트4 : 비트3과 마찬가지로 보급형 라인의 모델. 과거에 출시하다가 단종된 적이 있었고, 2015년에 새로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 신형은 구형 모델에 비해 탐 크기가 작아진 등의 변화가 있으며, 재질이 스틸에서 알류미늄으로 바뀐것이 특징이다
  • 비트1 : 하르모의 첫번째 모델로 많은 장소(교회, 학교 밴드부, 실용음악학원 등등)에서 쓰이는 모델이다. 처음 발매된 이후, 2014년에 쉘의 재질이 버치로 바뀌고, 스테이지 커스텀 배지가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 비트6 : 메이플 쉘을 채용한 드럼. 과거에 출시했다가 단종되었지만 비트4처럼 2015년에 리뉴얼, 재출시되었다.
  • 비트6 스페셜 : 쉘의 재질을 오크(참나무)로 바꿔 출시한 드럼이다. 무슨 이유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단종되었다.
  • 비트11: 비트 6 스페셜에서 쓰이던 오크 쉘에서 10% 더 두꺼운 오크 쉘로 제작되었다. 강력한 사운드로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효과적이라고 한다.
  • 비트7: 비트8을 계승한 모델로 좀 더 밝으면서 묵직한 사운드로 되어 있고 쉘의 제질이 카본으로 되어 있어 다른 모델보다 가볍다고 한다.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 비트12: 야마하 드럼의 플랙쉽(하이 엔드) 라인업이다. 새로운 후크 러그와 두 가지 쉘 모델, 탐마다 다른 각도의 베어링 엣지를 내세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그러나 기본 1000만원이나 되는 가격으로 비싸다는 평이 있다

현악기

신디사이저

스피커

여담

  • 보컬로이드 개발도 하고있다

각주

  1. 통합사옥이 아닌 개별사옥으로 존제한다
  2. 예를들어 국악에서 쓰는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