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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제빵소
Moonlight Bakery
달빛제빵소.svg
개요
명칭 달빛제빵소
영문명칭 Moonlight Bakery
설립일 2023년 10월 30일 [1]
본사 해강도 퇴계령시 장월동
업종 제과점
소속 시그노 월성당
소속 광역단체 플레이시티 블록

달빛제빵소플레이시티 블록의 빵류 제과점이며 전신은 해강도 퇴계령시 에 있는 월광당이다.

주력 상품은 케이크와 타르트, 마들렌 등의 기본적인 제과류와 아이싱 쿠키, 머랭쿠키, 초콜릿과 마카롱이다. 그 외 유러피언 디저트에 속하는 웬만한 빵과 과자류 등이 있다.

역사

가상역사

1940년대, 월광당의 시작은 일본인이 운영하던 빵집을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시작되었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해 기존 빵집이 무너져서 퇴계령항 인근에 작은 빵집을 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었다. 월광당이란 이름은 부지를 정하던 중, 당시 꾸미던 꿈에서 달빛이 내리쬔 땅이 보였고, 그곳에다가 월광당이란 이름을 지어 세웠다.

초창기 월성당에서는 미국에서 밀가루를 원조하여 "당일 생산한 빵은 당일 모두 소진한다"는 원칙이 생겨났고 이를 열심히 실천했다. 이로써 팔리지 않은 빵은 전쟁 고아, 노숙인들 뿐만 아니라 동네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도 나눠줬다. 이러한 빵 기부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월성당의 전통으로 이어져왔으며 프랜차이즈화 된 후에는 남은 빵을 전문 후원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1990년대, 프랜차이즈 빵집이 인기를 얻어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던 동안, 외환위기로 인해 매출이 하락하면서 기존 건물을 매각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나빠졌지만 2010년대에는 복고풍 스타일이 인기를 얻게 되어 2013년 10월 30일, 기존 월성당 부지 옆의 건물을 인수하고 달빛제빵소라는 이름으로 건물을 확장했다. 달빛제빵소는 케이크에 특화된 제과점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었다.

그러나 이 인기는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며 고전을 겪었다. 폐점 직전까지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3년에는 시그노와 협력하여 달빛제빵소라는 이름으로 프랜차이즈화되었고, 현재, 기존 월성당을 제외한 모든 지점은 시그노와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연혁

  • 1955년 5월 21일 월광당 창립
  • 2013년 10월 30일 달빛제빵소 이름변
  • 2023년 10월 30일 프랜차이즈화

특징

달빛제빵소만의 독특한 특징은, 시중의 휘핑크림 대신 자체적으로 만든 우유크림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 우유 크림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심지어 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할 정도이다. 특히, 느글거리는 맛이 전혀 없는 것이 특기할 만하다. 현재 판매되는 모든 메뉴에는 우유 크림이 사용된다. 시그노에서 만든 크림을 지점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월성당의 경우에는 아직도 직접 크림을 제작한다.

또한, 창립자가 당시 일본인 빵집을 인수하여 시작한 과정 때문에, 다른 빵집보다 딸기 데코레이션이 많이 보인다. 홀케이크, 단품 케이크,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에 딸기로 장식되어 있어, 달빛제빵소의 상징은 꽉 찰 정도의 딸기 데코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메뉴

주요 상품

  • 달빛케이크
    • 달빛케이크는 달빛제빵소의 시그니쳐 메뉴로 부드러운 특제 블루베리 크림과 폭신한 우유카스테라번의 조합이 인상적인 케이크이다.
  • 달빛 롤케이크
    • 달빛케이크의 롤케이크 버전으로 달빛제빵소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 월광 케이크
    • 월광당 초기부터 전해져 내려온 과일 케이크이며 푸짐한 과일토핑이 인상적인 케이크이다.
  • 월광 롤케이크
    • 추억의 롤케이크를 월광당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케이크이며 월광 롤케이크 전용 휘핑크림으로 다른 롤케이크보다 크림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매장

달빛제빵소.svg

달빛제빵소
운영 중인 매장
연번 지점명 위치 개점일 비고
0 월광당 퇴계령시 1955년 5월 21일 본점
예정
  1. 프렌차이즈화 시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