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설 오더(Colossal Order)는 핀란드의 비디오 게임 개발 회사이다. 주요 작품으로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와 도시 건설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있다. 이 회사는 2009년 핀란드 탐페레에서 설립되었으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와 배급 계약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콜로설 오더의 모든 게임을 테스트, 마케팅 및 배급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콜로설 오더의 CEO는 마리나 할리카이넨(Mariina Hallikain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