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카스카이

개요

PLOKA스카이(PLOKA Sky Inc.)는 PLOKA그룹 휘하의 계열사로, 플로카항공과 PLOKA에어플레인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다. 이런 특이한 회사가 등장한 이유는 후술.

역사

• 2020년 9월 18일

플로카항공 출범

• 2020년 11월 19일

플로카항공 항공 시장 참여 선언

• 2020년 11월 20일

기존 플로카항공의 항공기 제작 부문을 PLOKA에어플레인으로 분리, 이 둘을 관리하는 PLOKA스카이 출범

왜 만들어졌는가?

11월 19일 이전까지만 해도 플시의 항공 시장은 이름만 있는 상태였고, 이에 플로카항공도 항공운수업은 하지 않고 항공기 제조업만 하고 있었다. 항공 시장이 없다보니 비행기는 생산하지 않고 헬리콥터만 생산했다.

그러나 11월 19일, 플시 항공시장에 대한 청사진이 나오고 제대로된 플랜이 세워지자 플로카항공은 항공 시장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때부터 플로카항공 내부에는 싸늘한 기운이 감지되었다. 새로 구성된 항공운수업 부문과 항공기 제조업 부문이 서로 견제하기 시작한 것. 결국 PLOKA그룹은 항공운수업 부문과 항공기 제조업 부문을 분리하기로 했다.

플로카항공의 항공운수업 부문은 잔류, 항공기 제조업 부문은 PLOKA에어플레인으로 분리하면서 이 둘을 조율해줄 중간 관리자가 필요해지자 PLOKA그룹은 PLOKA그룹의 항공업을 총괄하는 중간지주회사인 PLOKA스카이를 출범시키고 두 회사를 PLOKA스카이 휘하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