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환구단 아리울 圜丘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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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기념물 제14호 | |
[[파일:|300px]] | |
정보 | |
분류 | 유적 / 제사 |
수량/면적 | ? ㎡ |
지정연도 | 2023년 5월 21일 |
시대 | 대한제국 |
소유 | 황궁우호텔 |
관리 | 아리울시 |
위치 | |
주소 | 남해도 아리울시 중구 |
환구단는 대한제국 시대에 건설된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다.
역사
제천행사는 농경사회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생각되며, 삼국시대부터 국가적인 의례로 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초 이후 국가적인 제천의례는 중단되었다. 현재의 환구단은 대한제국 선포 이후 건설되었다.
일제시대 이후 환구단은 훼철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지금의 황궁우호텔이 건설되었다. 현재는 대부분의 부속건물은 사라졌으며 황궁우와 석고, 삼문, 정문만이 남아있다.
- 2023.05.16. 환구단 권역 복원·정비사업 시작
구조
- 황궁우
- 팔각형의 화강암 기단 위에 지어진 삼층 팔각 건물이다.
- 삼문
- 석고
- 정문
관광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상시 개방되어 있다. 황궁우 내부는 보존을 위해서 관람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