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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가 한 칸당 2대씩 설치되었다. | * CCTV가 한 칸당 2대씩 설치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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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휘도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 * 고휘도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 ||
* 의자의 폭이 450mm로 설계되었다. | * 의자의 폭이 450mm로 설계되었다. | ||
2021년 3월 29일 (월) 15:29 판
개요
화명 도시철도 1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8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현재 재적 중인 차량은 12개 편성이다.
상세
MT비는 4M 4T로 다른 전동차와 비슷한 비율로 만들어졌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차원이 다르다. 기동가속도가 무려 다른 통근형 전동차들보다 빠른 3.6km/h/s로 운행하는데 이는 화명 1호선의 짧은 역간거리로 인해 그렇다. 주로 1~2km의 간격을 가지고 도시철도 역이 건설되나 화명시청역과 남성역간 거리는 0.36km, 즉 360m!!이다. 두 역 사이가 지나치게 가까운 탓에 가감속이 느려지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기에 청산교통공사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가감속 성능을 엄청나게 높여버린 것이다.
차내 행선지 안내기는 도착역 및 하차문 안내, 도시철도 이용시 주의사항, 청산교통공사 자체 홍보 및 시정홍보, 캠페인 및 계도문구를 내보내고 있으며 전체적인 전광판 활용도는 좋은 편이다. 출입문이 닫힌 후 오늘 날짜와 현재시각이 표출되며 화명시청역~남성역 구간은 역을 출발하고 날짜와 현재시각 표출 대신 바로 다음 역 안내방송과 안내가 송출, 표시된다.
그 외 특징으로는
- CCTV가 한 칸당 2대씩 설치되었다.
- 열차의 밝기에 따라 전등 조도와 스피커 소리 크기가 조절된다.
- 고휘도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 의자의 폭이 450mm로 설계되었다.
-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채택되었다.
- 차내 공기청정기가 필수 장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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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내부 | |
편성 대수는 8량 1편성으로, 현재 계획으로선 과한 편성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산이다. 화명 1호선은 화명대로를 따라 화명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시에 타 도시와 연계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현재 개통된 구간인 채풀대(중앙)~화명종합운동장 구간은 화명시내 구간일 뿐이지만 북천역은 심양시에 수계역은 여명시에 건설될 예정이라 청산 1호선 이후로 건설되는 청산도 2번째이자 청산교통공사 최초의 광역철도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청산 3호선 신동림역~소문역간 직결노선 건설이 계속해서 연기됨에 따라 중앙정부의 신청을 통해 조만간 착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노선이다.
특히나 화명 1호선의 타 도시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타 도시철도와의 상호직결운행 등의 계획이 잡혀있어 화명시로의 출퇴근 수요, 일반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을 커버함으로서 경쟁력 확보, 도시간 연결을 통한 관광 및 환승수요 증대를 꾀할 수 있다.
1차 도입분
1단계 구간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 101~112편성이며, 2020년 9월 14일 초도 편성부터 2020년 11월 18일까지 제작, 도입되었다. 제작사는 미르정공.
101~ 112편성은 알스톰 GTO 인버터를 장착하고 출고되었다. 청산교통공사 H2000호대 전동차와 같이 지하구간이 있음에도 GTO 인버터를 사용하는데 자갈도상 궤도로 부설되어있기도 하고 열차 창문이 통유리 구조로 디자인되어 출고되었기에 소음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예 소음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VVVF-IGBT 개조 대상으로 지정이 되어, 조만간 GTO 소자를 IGBT로 바꿀 예정이다.
2차 도입분
2차 도입분은 아직 계획이 없다. 1차 도입분인 12편성에서 예비 2편성을 빼더라도 현재 4개 역을 운행하는 화명 1호선 특성상 10편성으로 현재는 충분하기에 추가도입은 장거리 연장 계획이 잡히고 나서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