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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택문학관 Jintaek Literature 辰澤文學館 | |
| 개요 | |
| 주소 | 남해도 아리울시 도성구 가화동 |
| 좌표 | x-546 y37 z8221 |
| 상태 | 완공 |
| 개장 | 2019년 11월 3일 |
| 용도 | 전시시설 |
| 높이 | 17m |
| 층 | 지상 2층 |
| 연면적 | 335㎡ |
| 대지면적 | 572㎡ |
| 건축면적 | 225㎡ |
| 용적률 | 58.57% |
| 건폐율 | 39.34% |
| 소유주 | 아리울시 |
| 서버 건축가 | CitiesSkylines |
진택문학관(辰澤文學館한자 Jintaek Literature영어)은 아리울시 도성구 가화동 소재의 문학관으로, 아리울 초창기 도시재생 사례 중 하나이다. 아리울 최대의 한옥 지구인 가화동 한옥지구에 위치한 진택문학관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문학가 진택의 일생을 조명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개보수를 거쳐 개관한 남해도의 근대건축유산이다.
전시
문학가 진택, 그의 일상.
1904년 8월 17일 지산군 아라면에서 출생한 그는 1910년 강경소학교에 입학하였다. 학업에 정진했던 그는 학교장 추천으로 1922년 지산프란치스코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으나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그는 문학가의 꿈을 키워왔고, 1922년 지산프란치스코학교 교장이었던 레조넬 에밀리아가 그의 가능성을 보고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주변 상황이 악화되어 1924년 중퇴하게 되었고, 민족문학사에 들어가 민족 문학을 전승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