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도(가공의 국가)

Arke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27일 (화) 21:26 판
이 문서는 가공의 국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가공의 국가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현실과 관련이 없으며, 픽션입니다.


이 문서는 미완성입니다.
이 문서는 완성되거나, 내용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내용이 없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율도국
栗島國 Yuldo
율도국기.png 율도국장.png
국기 국장
만인이 누릴 수 있도록
율도 위치.png
상징
국가 율도 찬가
국화 밤꽃
국조 까마귀
역사
신석기 부락 형성 B.C. 10세기
율도 건국 137년
신라에 복속 563년
신라로부터 독립 620년
백제와 왕실결혼 645년
율도 전투 662년
조선과 조공무역 시작 952년
사건 년월일
지리
수도 율도(쿠리시마)
면적 3,935.29㎢
접경국 조선, 일본
행정 구역 부, 현, 시, 정, 동, 리
인문 환경
인구 0명
인구밀도 0명/㎢
공용어 한국어, 일본어, 광둥어, 영어
공용 문자 한글,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무종교n%, 유교n%, 불교n%, 가톨릭n%, 개신교n%, 신토n%
군대 율도국군
정치
정치 체제 불명
국가원수
통령



개요

율도국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바탕으로 한 앑의 가상 국가이다. 허균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홍길동전에 등장하는 율도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율도의 시티즈 맵은 한반도 남부의 고흥반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앑이 시티즈 신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글어스를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와 선정하게 되었다.

상세

율도국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 사이에 위치한 율도군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조선과 일본, 중국과 서양 국가들과 무역을 하는 주요 무역국이며, 무역국가답게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율도인이 주요 민족으로 살고 있고, 한국인과 일본인이 소수 살고 있다.

상징

국호

율도의 정식 국호는 율도국(한자: 栗島國, 영: Yuldo)이다. 율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율도군도와 율도군도의 본섬 율도에서 찾을 수 있는데, 과거 율도에 참나무와 밤나무가 많아 율도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국기

율도국기.png
청해백방묘기

율도국의 국기. 푸른색 바탕에 흰 마름모, 마름모 가운데에 율도국의 국장 녹묘장이 그려진 것이다.

파란 바탕은 섬나라 율도국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며 율도가 무역 중심의 섬나라라는 정체성을 상징한다. 흰 마름모는 바다 가운데의 율도를 상징하는데 율도를 흰 사각형으로 표현함으로써 천원지방 사상과 평화를 상징한다. 중앙의 국장은 해상무역국인 율도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율도국의 국기 청해백방묘기를 완성시킨다.

국장

율도국장.png
녹묘장

율도의 국장은 닻의 모양을 형상화했다. 이 닻은 흔히 생각하는 닻의 형상이 아닌데, 이는 율도에서 주로 사용했던 한선의 닻이다.

기타 상징

율도의 국가 율도찬가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서양와 교류하며 근대화 과정에서 서양 음악의 형식으로 작곡되었다.

율도의 국화는 특이하게도 밤꽃인데, 이는 단순히 밤나무가 국가의 상징이라 밤꽃이 국화가 된 것이다.

율도의 국조는 까마귀인데, 고대 신화로부터 내려온 전설과, 율도에 다수 서식하는 까마귀로 인해 국조로 결정되었다. 다수의 국가에서는 까마귀가 흉조를 상징하지만, 율도에서는 길조이다.

역사

기원전 10세기 한반도 유래 도래인이 원주민과 융합,정착하여 선사 문화가 발달했다. 이후 삼한과 야요이,한과의 중간 무역으로 점차 국가로 성장했다.

2세기 경 가야의 영향을 받아 철기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하며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137년 아지기시가 율도를 건국했다. 이후 백제가 강해진 4세기 경에는 백제-왜 중간무역으로 크게 성장하며 백제 영향권에 들고, 백제 문화를 수용하여 큰 발달을 이루었다.

이후 진흥왕의 원정으로 정복당하여 일시적으로 신라에 복속되었다. 백제 무왕 때 다시 백제의 영향이 커지고 신라가 혼란에 빠짐에 따라 반란을 일으켜 신라로부터 독립하였고, 신라 연안지역에 대해 율도구[1]의 보복성 약탈이 자행되었다.
백제 의자왕때, 백제와의 왕실결혼으로 백제와의 관계가 돈독해졌다.

7세기, 의자왕과 백제 귀족층이 개혁을 두고 마찰을 빚어 백제가 혼란에 빠지자 백제 도래인이 다수 건너와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일부 지도층도 율도로 망명했다. 이후 한반도의 삼국통일전쟁에서 백제가 패배하자 백제 지도층이 수도 함락 직전 탈출하여 율도로 망명하였다. 사비성 함락 이후 나당연합군은 백제 잔당의 소탕을 위해 율도까지 내려왔다. 백제와 율도의 수뇌부는 왜국에 지원 요청을 하였고, 왜의 지원군 파병으로 나당연합군과 백제 잔군, 율도군, 왜 지원군이 율도에서 격돌하였다.

율도전투는 주로 해전의 양상을 띄었으며, 본토 지형의 이점을 활용한 율도-백제-왜 연합군이 전투에서 승리하였다.[2] 이후 율도는 백제 지배층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많은 수의 백제 유민을 흡수하며 백제의 후예를 자처했다. 율도전투의 승리에 고무된 백제 유민들이 신라 내에서 백제 부흥운동을 일으켰고, 율도 전투의 패배로 많은 병력을 잃은 신라는 백제를 완전히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연유로 신라는 고구려와의 전투에서 부진하였고, 당 역시 수군에 타격을 입은데다 율도구의 약탈이 자행되어 고구려 원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없었다.

한편, 고구려에서 연개소문의 뒤를 이은 연남생이 의문사함으로서 연남건이 대막리지의 지위를 이어받았고, 막내 연남산은 신라와의 전투 중 전사하였다.[3]신라가 백제를 정복하고, 고구려는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살아 남아 한반도는 신라와 고구려의 남북국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한반도의 남북국시대를 율도에서는 백제계 왕조가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부여씨시대라고 부르게 된다.
부여씨시대의 율도는 백제계 국가의 이점으로 왜와의 교류가 활발했으며, 이후 신라와의 관계를 회복하여 아랍과 신라와의 중개무역으로 상업이 크게 발달하였고, 국제무역을 위한 선박 제조를 위해 한반도에서 소나무를 대량으로 수입했다. 고구려-신라 남북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는 중흥기에 접어들었고, 율도는 아라비아 상인들과 교역하면서 문화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이후 신라 말, 신라의 지방 통제력이 약해지자, 지방 호족들의 영향력이 강해졌다. 결국 신라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궁예는 태봉을 세우고, 지방 호족이었던 견훤은 후백제를 세우게 된다.

태봉의 장수였던 왕건은 궁예의 폭정에 대한 반발로 부하들과 함께 궁예를 끌어내리고 조선을 세웠다.[4] 이후 왕건의 주도로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신라를 공격했고, 신라는 항복했다.

견훤이 아들에게 폐위당하고 조선에 망명을 하였고, 이후 후백제는 멸망함으로써 조선의 후삼국 통일이 완성되었다.

946년 백두산 폭발 했다. 당시 화산재는 일본과 율도까지 내려않았고, 한반도 북부와 만주는 혼란에 빠졌다. 백두산이 국토의 중심부였던 고구려는 그 어떤 나라보다 큰 혼란에 빠졌다. 정치적 불안과 사회분열이 응어리져 있던 고구려는 이 사건을 계기로 붕괴하기 시작했으며 수 많은 고구려인들은 조선으로 내려왔다. 결국 고구려는 국토의 남부를 조선에 할양하며 멸망했다.

이후 율도는 조선과 조공무역과 상업무역을 하며 조선과 헤이안간의 문화교류 및 발전을 주도했다.

이성계 고려 건국(현실의 고려랑 조선의 이름이 뒤바뀜)

자연 환경

과거 율도라는 이름대로 밤나무와 참나무가 많았지만, 해상무역국으로 성장하면서 선박 건조를 위해 한반도에서 들여온 소나무를 많이 심어 현재는 밤나무와 소나무가 율도의 최다수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리

율도전도.png
율도국 행정구역도

율도의 본토인 율도군도는 율도, 대마도, 제도, 상오도, 하오도의 주요 다섯 섬과 조그마한 부속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

섬 지형 특성상 온난습윤한 기후이다.

인문 환경

인구

민족

율도의 주요 민족인 율도인은 선사시대 율도 원주민이었던 고원인과 한반도 유래 도래인, 백제계 율도인과 일본계 민족이 합쳐져 형성되었다.

언어

율도의 주요 언어는 한국어족에 속해있는 율도어이며, 한국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이고 있다. 이외에 중국계 상인이 사용하는 광둥어와 서양 상인이 들여온 영어 등이 있다. 율도는 고유 언어는 백제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것으로 추정되며 고대에는 한반도계 언어를 사용했던것으로 추정된다.

행정 구역

율도전도.png
율도국 행정구역도

율도국은 부와 현으로 이루어진 4개의 광역행정구역과, 시와 정으로 이루어진 기초행정구역, 동과 리로 이루어진 예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율도국의 수도는 특이하게 별도의 행정구역이 부여된 것이 아니라 율도부 율도시로 일반 행정구역과 동일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율도부의 본섬 율도의 남부와 북부를 잇는 좁은 허리에 율도시가 위치하기 때문에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부여하게 되면 북부와 남부가 단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해 놓은 조치이다.

기초행정구역은 총 8개의 시와 44개의 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정은 자치행정권이 있는 자치단체이다.

율도부(栗島府)

율도부(栗島府)는 율도국의 부이다. 율도국의 중앙에 자리잡은 율도에 위치하고 있다. 율도국의 수도인 쿠리시마시가 소속되어 있으며, 율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름의 유래는 율도부의 주요 도서인 율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율도시, 고흥시, 도양시, 진평시, 여수시, 거금정, 나로정, 금오정, 도화정, 풍양정, 포두정, 점암정, 고군정, 의신정, 임회정, 지산정, 율촌정, 소라정, 화양정, 돌산정이 있다.

완제부(莞濟府)

완제부(莞濟府)는 율도국의 부이다. 율도국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제도와 완도, 청산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완제부의 주요 도서인 제도와 완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완도시, 대제시, 장목정, 연초정 사동정, 둔덕정, 일운정, 동부정, 고금정, 약산정, 신지정, 금일정, 청산정, 노화정, 소안정, 거문정이 있다.

대마현(對馬縣)

대마현(對馬縣)은 율도국의 현이다. 율도국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북대마도와 남대마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주요 도서인 대마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대마시, 전천정, 엄원정, 화다정, 소록정, 인전정이 있다.

오도현(五島縣)

오도현(五島縣)은 율도국의 현이다. 율도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상오도와 하오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주요 도서인 오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복강시, 옥지정, 삼정정, 기숙정, 구하정, 나유정, 야송정, 숙포정, 중통정, 황천정, 우구정이 있다.

정치

외교

백제 멸망 이후 외교로 살아남았기에 외교의 귀재

경제

율도국은 국제무역을 기반으로 한 중상주의 자본경제 시스템이다.

화폐

산업

어업산업이 발달했다.

상업

고대부터 상업이 발달해와 동아시아 상업의 성지의 지위를 지니고 있다.

농업

유사시를 대비해 식량 자족이 가능한 수준의 농업도 존재한다.

사회

홍길동 이래로 평등사회

문화

고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백제 도래인의 후손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기에 백제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풍습

고대 백제의 영향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설화/신화

  • 하날기시
  • 허럭가시
  • 밀발가마괴[5]
  • 삼두일족응
  • 의란도 전설[6]
    율도의 남쪽에는 의란도라는 환상의 섬이 있다 전해진다. 하지만 그 섬을 본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 인면조
  • 응강구신
    인간의 두려움을 먹고 산다는 귀신. 검은 형체에 눈이 여럿 달려있다 전해진다.

군사

섬나라이면서 해상무역을 주로 하는 국가 특성상 해군이 발달해 있다.

기타

율도의 초기 설정은 맵의 원본이 고흥반도인것을 따라 한반도 남부 고흥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설정했지만, 역시를 설정하면서 도저히 혼란의 역사에서 독립국으로 살아남는게 불가능해 폐기하고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군도를 만들어 설정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전 설정은 이 문서의 예전 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보시오

그란체
아니마라
아레시(가공의 국가)
통일민국(가공의 국가)
평주국(가공의 국가)

  1. 해적
  2. 일본은 율도의 존재로 현실보다 발전 속도가 빨랐다. 그 때문에 왜의 지원군은 현실의 백강전투보다 강력한 지원군을 보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율도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3. 연개소문 사후 연개소문의 세 아들의 내분으로 고구려 멸망이 가속되었기 때문에 연개소문 이후 고구려의 지배층 분열을 막기 위한 설정이다. 이는 고구려가 현실보다 더 오래 버티어 율도가 다시 신라에 복속되지 않고 독립국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현실에서 고구려 멸망 이후 세워졌던 발해가 여기에선 고구려가 멸망하지 않도 현실의 발해 역할까지 하면서 버젓이 살아있기 때문에 고조선을 계승하기 위해 국호를 조선으로 하였다.
  5. 삼족오. 밀은 백제어로 3이다.
  6. 파랑도/이어도 전설에서 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