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플레이시티 블록의 상장된 기업 스텔라바이오사이언스의 스핀오프[1]하여 2020년 7월 3일에 만들어진 바이오 기업이다. 2020년 10월 25일 기술특례 상장으로 스텔라주식거래소에 상장한 상장기업이다.

상세

2004년 스텔라바이오사이언스의 간암치료제 개발팀으로 설립되어, 2018년의 영장류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 ARB-1103에 대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스핀오프가 추진되어 2010년 7월 3일에 스텔라바이오사이언스에서 독립하였다. 아리셀바이오는 간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ARB-1103을 주축으로, 췌장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ARB-1105, 방광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ARB-1342 총 세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에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

ARB-1103

ARB-1103은 아리셀바이오가 최초로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로서, 간암 말기 환자의 항암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에 진행한 영장류 40마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35마리가 완전관해, 3마리가 평균보다 수명이 50% 이상 연장 된 것으로 드러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ARB-1103은 2021년 상반기 인간을 대상으로 한 첫 임상실험이 시작 될 예정이다. 1상 임상시험은 미국과 영국에서 3개의 대형 의료기관의 협의 하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1년 9월 27일 아리셀바이오는 ARB-1103의 인간 대상 1차 임상시험을 미국과 영국의 5개 의료기관,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실험에서는 간암 제거 효과와 위해성을 확인 할 예정이다.-

ARB-1105

ARB-1105는 ARB-1103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췌장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로서, 아직까지는 연구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2023년 4월 1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ARB-1342

ARB-1342는 기존의 1103, 1105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새로운 방광암 치료 신약 후보밀질로서, 개발 초기인 관계로 자세한 사항은 외부로 알려진 바가 없다.

  1. 3. 신약 후보물질등의 개발 효율을 위해 특허권 및 개발진들을 구성원으로 분할하여 설립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