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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 '''연결''' 93조 3844억 4500만원(2020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93조 3844억 4500만원(2020년 기준)
| 시가총액 = '''단독''' 285조 3998억 5550만원(2020년 10월 1일 기준/보통주 우선주 합산)<br>'''연결''' 799조 5403억 9920만 8390원
| 시가총액 = '''단독''' 285조 3998억 5550만원(2020년 10월 1일 기준/보통주 우선주 합산)<br>'''연결''' 799조 5403억 9920만 8390원
| 주식 거래정보 = [[SCEC|스텔라주식거래소]] [https://scec.org/stockinfo/0001 0001]
| 주식 거래정보 = 스텔라주식거래소 [https://scec.org/stockinfo/0001 0001]
| 주요 주주 = [[화이트필드]] 35%<br>[[CS인터컴시스템(플레이시티 블록)|CS인터컴시스템]] 15%<br>자사주 2%
| 주요 주주 = 화이트필드 35%<br>CS인터컴시스템 15%<br>자사주 2%
| 결산월 = 12월 결산법인
| 결산월 = 12월 결산법인
| 소속광역단체 = [[청라특별시]]<ref>2. 스폰 인근 스텔라트윈타워 사용중</ref>
| 소속광역단체 = [[청라특별시]]<ref>2. 스폰 인근 스텔라트윈타워 사용중</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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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 및 오너일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화이트필드 회장이 자본금의 35%를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플레이시티 블록)|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중에 있기도 하다.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 및 오너일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화이트필드 회장이 자본금의 35%를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중에 있기도 하다.


=== 설립 이유 및 역사 ===
=== 설립 이유 및 역사 ===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플레이시트 블록)|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ref>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ref>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스텔라주식거래소(플레이시티 블록)|SCSE]]<ref>4. SCSE 2015-04-01 스텔라홀딩스 보통주 상장과 기준가 산정에 관한 안내</ref>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ref>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ref>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SCSE<ref>4. SCSE 2015-04-01 스텔라홀딩스 보통주 상장과 기준가 산정에 관한 안내</ref>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21년 8월 8일, 계속된 사업 추진의 난항<ref>5. 화명일보 2020-06-05 계속 완공 미뤄지는 화명 헬릭스, 조합원들 뿔났다</ref>을 이유로 스텔라건설의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을 분할하여 빈, HL건설에 매각<ref>6. 스텔라건설 IR레터 2021-05-05, 2021-08-08 스텔라건설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 분할에 대한 공지</ref>하였다.
2021년 8월 8일, 계속된 사업 추진의 난항<ref>5. 화명일보 2020-06-05 계속 완공 미뤄지는 화명 헬릭스, 조합원들 뿔났다</ref>을 이유로 스텔라건설의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을 분할하여 빈, HL건설에 매각<ref>6. 스텔라건설 IR레터 2021-05-05, 2021-08-08 스텔라건설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 분할에 대한 공지</ref>하였다.


2020년 8월 18일, [[스텔라뱅크]]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 전체의 디자인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각 계열사의 심벌마크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두되, 색상과 형태의 큰 틀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8월 18일, 스텔라뱅크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 전체의 디자인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각 계열사의 심벌마크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두되, 색상과 형태의 큰 틀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 화이트필드 회장 배임 논란 ===
=== 화이트필드 회장 배임 논란 ===


화이트필드 회장의 사재 550억원과 스텔라홀딩스의 450억원, 도합 1000억원이 출자되어 2016년 3월 3일 세워진 [[스텔라큐셀]]의 매각 및 옵션 행사와 관해 불거진 배임 논란이다. 당시 화이트필드 회장은 자신이 출자한 550억원 분량의 주식 5,500만주에 대해 [[스텔라큐셀]]이 5년 이내 상장하지 못하거나, 기업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경우 이를 700억원에 스텔라홀딩스가 매입한다는 풋옵션을 걸어둔 바 있다.
화이트필드 회장의 사재 550억원과 스텔라홀딩스의 450억원, 도합 1000억원이 출자되어 2016년 3월 3일 세워진 스텔라큐셀의 매각 및 옵션 행사와 관해 불거진 배임 논란이다. 당시 화이트필드 회장은 자신이 출자한 550억원 분량의 주식 5,500만주에 대해 스텔라큐셀이 5년 이내 상장하지 못하거나, 기업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경우 이를 700억원에 스텔라홀딩스가 매입한다는 풋옵션을 걸어둔 바 있다.


[[스텔라큐셀]]이 2017년 [[CS그룹]] 분할때 CS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이 무산되고 스텔라홀딩스는 화이트필드 회장의 풋옵션 행사를 수락하고 700억원에 이를 매입하였는데, 이에 대해 배임이라는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스텔라에 끼친 피해가 미미하며, 제조업을 CS로 분할함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화이트필드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공언한, 풋옵션 행사로 취한 이익 150억을 스텔라홀딩스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자주 문제가 되는 논란으로 남아있다.
스텔라큐셀이 2017년 CS그룹 분할때 CS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이 무산되고 스텔라홀딩스는 화이트필드 회장의 풋옵션 행사를 수락하고 700억원에 이를 매입하였는데, 이에 대해 배임이라는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스텔라에 끼친 피해가 미미하며, 제조업을 CS로 분할함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화이트필드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공언한, 풋옵션 행사로 취한 이익 150억을 스텔라홀딩스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자주 문제가 되는 논란으로 남아있다.


[[분류:플레이시티 블록의 기업집단]] [[분류:플레이시티 블록의 기업]]
[[분류:플레이시티 블록의 기업집단]]

2022년 1월 17일 (월) 06:49 판

틀:플레이시티 블록의 상장된 기업

개요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 및 오너일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화이트필드 회장이 자본금의 35%를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중에 있기도 하다.

설립 이유 및 역사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1]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SCSE[2]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21년 8월 8일, 계속된 사업 추진의 난항[3]을 이유로 스텔라건설의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을 분할하여 빈, HL건설에 매각[4]하였다.

2020년 8월 18일, 스텔라뱅크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 전체의 디자인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각 계열사의 심벌마크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두되, 색상과 형태의 큰 틀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필드 회장 배임 논란

화이트필드 회장의 사재 550억원과 스텔라홀딩스의 450억원, 도합 1000억원이 출자되어 2016년 3월 3일 세워진 스텔라큐셀의 매각 및 옵션 행사와 관해 불거진 배임 논란이다. 당시 화이트필드 회장은 자신이 출자한 550억원 분량의 주식 5,500만주에 대해 스텔라큐셀이 5년 이내 상장하지 못하거나, 기업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경우 이를 700억원에 스텔라홀딩스가 매입한다는 풋옵션을 걸어둔 바 있다.

스텔라큐셀이 2017년 CS그룹 분할때 CS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이 무산되고 스텔라홀딩스는 화이트필드 회장의 풋옵션 행사를 수락하고 700억원에 이를 매입하였는데, 이에 대해 배임이라는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스텔라에 끼친 피해가 미미하며, 제조업을 CS로 분할함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화이트필드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공언한, 풋옵션 행사로 취한 이익 150억을 스텔라홀딩스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자주 문제가 되는 논란으로 남아있다.

  1. 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
  2. 4. SCSE 2015-04-01 스텔라홀딩스 보통주 상장과 기준가 산정에 관한 안내
  3. 5. 화명일보 2020-06-05 계속 완공 미뤄지는 화명 헬릭스, 조합원들 뿔났다
  4. 6. 스텔라건설 IR레터 2021-05-05, 2021-08-08 스텔라건설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 분할에 대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