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홀딩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서면시" 문자열을 "서면군" 문자열로)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 개요 ==↵" 문자열을 "" 문자열로)
 
(사용자 4명의 중간 판 7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7번째 줄: 7번째 줄:
| 영문명칭 = Stellar Holdings Corporation
| 영문명칭 = Stellar Holdings Corporation
| 설립일 = 2015년 3월 15일
| 설립일 = 2015년 3월 15일
| 본사 = [[서면군(플레이시티 블록)|서면군]]<ref>1. 예정</ref>
| 본사 = [[청라특별시]]<ref>1. 스폰 인근 스텔라트윈타워 사용중</ref>
| 업종 = 지주회사
| 업종 = 지주회사
| 소속 = [[스텔라홀딩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홀딩스]]
| 소속 = [[스텔라홀딩스]]
| 매출 = '''연결''' 852조 3381억 8000만원(2019년 기준)
| 매출 = '''연결''' 810조 1831억 4000만원(2020년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101조 1055억 9900만원(2019년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78조 525억 5800만원(2020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93조 3844억 4500만원(2019년 기준)
| 순이익 = '''연결''' 93조 3844억 4500만원(2020년 기준)
| 시가총액 = '''단독''' 285조 3998억 5550만원(2020년 10월 1일 기준/보통주 우선주 합산)<br>'''연결''' 799조 5403억 9920만 8390원
| 시가총액 = '''단독''' 285조 3998억 5550만원(2020년 10월 1일 기준/보통주 우선주 합산)<br>'''연결''' 799조 5403억 9920만 8390원
| 주식 거래정보 = [[SCEC|스텔라주식거래소]] [https://scec.org/stockinfo/0001 0001]
| 주식 거래정보 = 스텔라주식거래소 [https://scec.org/stockinfo/0001 0001]
| 주요 주주 = [[화이트필드]] 35%<br>[[CS인터컴시스템(플레이시티 블록)|CS인터컴시스템]] 15%
| 주요 주주 = 화이트필드 35%<br>CS인터컴시스템 15%<br>자사주 2%
| 결산월 = 12월 결산법인
| 결산월 = 12월 결산법인
| 소속광역단체 = [[서면군(플레이시티 블록)|서면군]]<ref>2. 예정</ref>
| 소속광역단체 = [[청라특별시]]<ref>2. 스폰 인근 스텔라트윈타워 사용중</ref>
}}
}}


== 개요 ==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지분은 화이트필드 회장 35%, CS인터컴시스템 15%, 특수관계인지분 10%, 기관 25%, 개인 및 기타 13%, 자사주 2%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플레이시티 블록)|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권을 행사중에 있기도 하다.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 및 오너일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화이트필드 회장이 자본금의 35%를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중에 있기도 하다.


=== 설립 이유 및 역사 ===
=== 설립 이유 및 역사 ===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플레이시트 블록)|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ref>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ref>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스텔라주식거래소(플레이시티 블록)|SCSE]]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ref>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ref>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SCSE<ref>4. SCSE 2015-04-01 스텔라홀딩스 보통주 상장과 기준가 산정에 관한 안내</ref>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21년 8월 8일, 계속된 사업 추진의 난항<ref>5. 화명일보 2020-06-05 계속 완공 미뤄지는 화명 헬릭스, 조합원들 뿔났다</ref>을 이유로 스텔라건설의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을 분할하여 빈, HL건설에 매각<ref>6. 스텔라건설 IR레터 2021-05-05, 2021-08-08 스텔라건설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 분할에 대한 공지</ref>하였다.
 
2020년 8월 18일, 스텔라뱅크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 전체의 디자인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각 계열사의 심벌마크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두되, 색상과 형태의 큰 틀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 화이트필드 회장 배임 논란 ===
 
화이트필드 회장의 사재 550억원과 스텔라홀딩스의 450억원, 도합 1000억원이 출자되어 2016년 3월 3일 세워진 스텔라큐셀의 매각 및 옵션 행사와 관해 불거진 배임 논란이다. 당시 화이트필드 회장은 자신이 출자한 550억원 분량의 주식 5,500만주에 대해 스텔라큐셀이 5년 이내 상장하지 못하거나, 기업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경우 이를 700억원에 스텔라홀딩스가 매입한다는 풋옵션을 걸어둔 바 있다.
 
스텔라큐셀이 2017년 CS그룹 분할때 CS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이 무산되고 스텔라홀딩스는 화이트필드 회장의 풋옵션 행사를 수락하고 700억원에 이를 매입하였는데, 이에 대해 배임이라는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스텔라에 끼친 피해가 미미하며, 제조업을 CS로 분할함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화이트필드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공언한, 풋옵션 행사로 취한 이익 150억을 스텔라홀딩스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자주 문제가 되는 논란으로 남아있다.
 
[[분류:플레이시티 블록의 기업집단]]

2023년 1월 8일 (일) 06:24 기준 최신판

틀:플레이시티 블록의 상장된 기업


스텔라그룹의 순환출자 지분구조 타파 및 오너일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2015년 3월 15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화이트필드 회장이 자본금의 35%를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스텔라홀딩스 지배의 최정상단에 있는 기업으로서, 2017년 계열분리된 CS그룹의 지주회사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중에 있기도 하다.

설립 이유 및 역사

2012년에 있었던 해운재벌 머스크그룹의 STL-AWL 해운에 대한 적대적 인수시도로, 머스크그룹 지지 주주들의 지분이 35%까지 상승[1]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순환출자 구조를 타파하고 지주회사 체계로 변경하고자 설립되었다. 법인은 2015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SCSE[2]에 상장하였다. 지분 정리 작업은 2017년 1월 24일에 완료되어 현재의 체계가 갖춰졌다. 이후 2017년 5월 1월 제조업, 중공업, 전자부문을 CS그룹으로 계열분리하고 CS그룹홀딩스지주의 지분 16.5%를 취득하였다.

2021년 8월 8일, 계속된 사업 추진의 난항[3]을 이유로 스텔라건설의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을 분할하여 빈, HL건설에 매각[4]하였다.

2020년 8월 18일, 스텔라뱅크의 신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 전체의 디자인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각 계열사의 심벌마크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두되, 색상과 형태의 큰 틀을 통일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필드 회장 배임 논란

화이트필드 회장의 사재 550억원과 스텔라홀딩스의 450억원, 도합 1000억원이 출자되어 2016년 3월 3일 세워진 스텔라큐셀의 매각 및 옵션 행사와 관해 불거진 배임 논란이다. 당시 화이트필드 회장은 자신이 출자한 550억원 분량의 주식 5,500만주에 대해 스텔라큐셀이 5년 이내 상장하지 못하거나, 기업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경우 이를 700억원에 스텔라홀딩스가 매입한다는 풋옵션을 걸어둔 바 있다.

스텔라큐셀이 2017년 CS그룹 분할때 CS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이 무산되고 스텔라홀딩스는 화이트필드 회장의 풋옵션 행사를 수락하고 700억원에 이를 매입하였는데, 이에 대해 배임이라는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스텔라에 끼친 피해가 미미하며, 제조업을 CS로 분할함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화이트필드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공언한, 풋옵션 행사로 취한 이익 150억을 스텔라홀딩스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자주 문제가 되는 논란으로 남아있다.

  1. 3. 아리울신문 2012-3-24, '주총 1주일 앞둔 STL-AWL해운, 머스크派 35% 지분에 전전긍긍'
  2. 4. SCSE 2015-04-01 스텔라홀딩스 보통주 상장과 기준가 산정에 관한 안내
  3. 5. 화명일보 2020-06-05 계속 완공 미뤄지는 화명 헬릭스, 조합원들 뿔났다
  4. 6. 스텔라건설 IR레터 2021-05-05, 2021-08-08 스텔라건설 아파트 및 고층건물 엔지니어링 부문 분할에 대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