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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월) 17:26 판

개요

스텔라건설은 1985년 8월 20일 성운건설로 개업한 플레이시티 블록의 건설사로, 1991년 모기업 성운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스텔라그룹에 매각되어 1991년 5월 25일 스텔라건설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회사이다. 모기업은 스텔라홀딩스이며, 스텔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스텔라텔레콤 및 스텔라투자증권을 통해 지배중이다.

역사

창업

1985년 8월 20일 성운그룹의 계열사로 창립되었다. 당시 아파트 브랜드로는 성운 브라이트빌을 사용하였다. 1988년 당시 매출액은 350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23억원^[1]을 기록하는 등,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성운그룹 모기업인 주식회사 성운의 부도로 인해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며, 이를 스텔라투자증권이 인수하여 스텔라건설로 변화하였다.

현재

2010년 4월 5일 매출 1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브랜드명을 브라이트빌에서 더웨이브로 변경함을 공개하고, 이는 2011년 완공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더웨이브를 헬릭스로 변경하였다.

2021년 주택 경기의 위축, 수익성 저하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아파트 건설 부문을 매각하였다.

같이보기

스텔라홀딩스

↑ 4. 아리울경제신문 1988년 3월 1일자, 12면

[1] 4. 아리울경제신문 1988년 3월 1일자, 12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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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 = 건설
 | 소속 = [[스텔라홀딩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홀딩스]]<ref>2. [[스텔라홀딩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홀딩스]]가 산하 중간지주회사인 [[스텔라텔레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텔레콤]]과 [[스텔라투자증권(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투자증권]]을 통해 지배중.</ref>
-| 매출 = 2조 5158억 3000만원(2019년 기준)
+| 매출 = 1조 6158억 3000만원(2020년 기준)
-| 영업이익 = 8705억 9500만원(2019년 기준)
+| 영업이익 = 1305억 4100만원(2019년 기준)
 | 순이익 = 6893억 1450만원(2019년 기준)
-| 시가총액 = 3조 8550억 8000만원(2020년 9월 1일 기준)
+| 시가총액 = 2조 4137억 4000만원(2020년 9월 1일 기준)
 | 주식 거래정보 = [[SCEC|스텔라주식거래소]] [https://scec.org/stockinfo/8038 8038]
 | 주요 주주 = [[스텔라투자증권]] 35% <br> [[스텔라텔레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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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스텔라건설은 1985년 8월 20일 '''성운건설'''로 개업한 플레이시티 블록의 건설사로, 1991년 모기업 [[CS그룹(플레이시티 블록)|성운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스텔라그룹에 매각되어 1991년 5월 25일 '''스텔라건설'''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회사이다. 모기업은 스텔라홀딩스이며, 스텔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스텔라텔레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텔레콤]] 및 [[스텔라투자증권(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투자증권]]을 통해 지배중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theWave(플레이시티 블록)|더웨이브]]가 있으며, 오피스텔 브랜드로는 [[애스트로시티(플레이시티 블록)|애스트로 시티]]가 있다.
+스텔라건설은 1985년 8월 20일 '''성운건설'''로 개업한 플레이시티 블록의 건설사로, 1991년 모기업 [[CS그룹(플레이시티 블록)|성운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스텔라그룹에 매각되어 1991년 5월 25일 '''스텔라건설'''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회사이다. 모기업은 스텔라홀딩스이며, 스텔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스텔라텔레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텔레콤]] 및 [[스텔라투자증권(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투자증권]]을 통해 지배중이다.
 == 역사 ==
 == 창업 ==
-년 8월 20일 [[성운그룹]]의 계열사로 창립되었다. 당시 아파트 브랜드로는 '''성운 브라이트빌'''을 사용하였다. 1988년 당시 매출액은 350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113억원<ref>4. 아리울경제신문 1988년 3월 1일자, 12면</ref>을 기록하는 등,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년 8월 20일 성운그룹의 계열사로 창립되었다. 당시 아파트 브랜드로는 '''성운 브라이트빌'''을 사용하였다. 1988년 당시 매출액은 350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23억원<ref>4. 아리울경제신문 1988년 3월 1일자, 12면</ref>을 기록하는 등,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성운그룹 모기업인 주식회사 성운의 부도로 인해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며, 이를 스텔라투자증권이 인수하여 스텔라건설로 변화하였다.
-== 위기 및 스텔라투자증권의 인수 ==
+== 현재 ==
-년, 모기업 성운그룹의 3대 회장 이명근, 그리고 그와 형제관계인 전무 이형근이 1.6조원대 비리사건인 [[이명근-이형근 게이트]]에 연루되며 그룹 전체가 파국을 맞는다. 이후 1991년 채권단에 의해 성운그룹이 해체<ref>5. 서부신문 1991년 1월 2일, "성운 채권단, 그룹 해체하기로... 이명근씨는 법정구속"</ref>되는 과정에서 [[성운텔레콤]], [[성운중공업]] 등 대부분의 계열사와 함께 외국계 투자펀드였던 [[스텔라투자증권(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투자증권]]에 인수된다.<ref>6. 스텔라홀딩스 홈페이지 연혁란 참고</ref> 이후 스텔라투자증권은 국내 재벌화를 위해 형태를 변모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스텔라투자증권은 [[스텔라홀딩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홀딩스]]의 자회사로 변모하고, 스텔라건설은 스텔라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ref>7. New York Times, 4.5.1991, Stellar Investment become new group in Ariul</ref>.
+년 4월 5일 매출 1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브랜드명을 브라이트빌에서 더웨이브로 변경함을 공개하고, 이는 2011년 완공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더웨이브를 헬릭스로 변경하였다.
-== 본사의 이전과 재도약 ==
-성운건설을 인수한 스텔라홀딩스는 1991년 5월 25일 성운건설의 사명을 스텔라건설로 변경한다. 이후 [[아리울시(플레이시티 블록))|아리울]]에 있던 본사를 매각 한 후 [[서면군]]로 본사를 옮기고<ref>8. 아리울일보, 1991년 5월 27일, "스텔라건설 본사 서면으로 옮긴다, 15년의 아리울시대 막 내려"</ref>, 기존 경영진과 이사진을 모두 교체하고, 선진국식 경영방식을 도입하는 등 재도약의 기틀을 닦았다.
-== 현재 ==
-년 4월 5일 매출 1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브랜드명을 브라이트빌에서 더웨이브로 변경함을 공개하고, 이는 2011년 완공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스텔라건설은 매줄 2조 5천억원을 기록하는 대형 건설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10년 내 매출 3조 달성, 20년 내 매출 5조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중에 있다.<ref>9. 스텔라건설 홈페이지 기업 소개 참고</ref>
+년 주택 경기의 위축, 수익성 저하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아파트 건설 부문을 매각하였다.
 === 같이보기 ===
 * [[스텔라홀딩스(플레이시티 블록)|스텔라홀딩스]]
-* [[성운그룹]]
 [[분류:플레이시티 블록의 건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