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건설은 1985년 8월 20일 성운건설로 개업한 플레이시티 블록의 건설사로, 1991년 모기업 성운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스텔라그룹에 매각되어 1991년 5월 25일 스텔라건설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회사이다. 모기업은 스텔라홀딩스이며, 스텔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스텔라텔레콤 및 스텔라투자증권을 통해 지배중이다.
역사
창업
1985년 8월 20일 성운그룹의 계열사로 창립되었다. 당시 아파트 브랜드로는 성운 브라이트빌을 사용하였다. 1988년 당시 매출액은 350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23억원[1]을 기록하는 등,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성운그룹 모기업인 주식회사 성운의 부도로 인해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며, 이를 스텔라투자증권이 인수하여 스텔라건설로 변화하였다.
현재
2010년 4월 5일 매출 1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브랜드명을 브라이트빌에서 더웨이브로 변경함을 공개하고, 이는 2011년 완공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더웨이브를 헬릭스로 변경하였다.
2021년 주택 경기의 위축, 수익성 저하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아파트 건설 부문을 매각하였다.
같이보기
- ↑ 4. 아리울경제신문 1988년 3월 1일자,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