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우주발사체는 아레시에서 만들어진 우주 발사체이다. 세일시의 한옥마을 특수였던 2019년 12월에 서늘산한옥마을의 개장과 함께 한옥마을정시개장협의회로부터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이 우주발사체들의 개발은 아레시 기와우주학 · 핀란드과학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모델 목록
기와 2호
기와 2호는 아래에 나오는 일반적인 기와우주발사체와는 다르지만, 기와우주엘리베이터와 같은 기와우주 역사를 포괄하여 설명할 때는 기와우주발사체로 포함해서 설명하는 편이다. 참고로 이전에 기와 1호가 발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련 기록은 없다.
촉구-330
촉구-330(CHOKGU-330)은 최초로 궤도에서 벗어났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기와우주발사체이다. 핀란드식 원심력('핀란드 공전 효과'라고도 함)를 발견해 이용했다. 촉구-330의 최대속도는 972km/h를 기록했다. 세일시 상공에서 멀어지며 보이는 야경의 모습과 음속을 돌파하는 시점의 소리를 발표한 것은 당시의 한옥마을-기와우주 특수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굴 정도로 시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촉구-440
촉구-330의 개발 다음 날 한옥마을정시개장협의회는 차세대 모델인 촉구-440을 1500km급으로 증속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실제로 속도가 얼마나 늘어났는지는 남아있지 않는데 그도 그럴 것이 외계인 발견 의심 사건이 일어나며 모델 자체에 대한 정보는 뒷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외계인으로 의심된 해당 물체는 영상 상으로 세일시는 보이지도 않을 지점부터 1분 30초를 더 나아간 지점에서 갑자기 빠르게 나타나 지나간다. 한옥마을정시개장협의회는 이 사건에 대한 후속 발표를 하지 않아 그 미상의 물체가 진짜 외계인이였는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CHOKGU-440 테스트영상 유출, 외계인 발견 논란
Petroleum IV
촉구-440의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최고속도 약 3600km/h에 달하는 기와우주발사체인 Petroleum IV가 발표되었다. Petroleum IV는 가속이 너무 빠른 탓에 아직 충분히 높아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소닉붐을 발생시켜 세일시민들에게 소음으로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 소닉붐은 영상의 소리에도 잘 나타난다. 당시 Petroleum IV는 귀환 시 도시의 시간이 멈추는 부작용이 있었다.
촉구99
순간최고속도 3300000km/h, 촉구99(CHOKGU99)의 공개로 마침내 차원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촉구99는 기존 기와우주발사체와 설계가 약간 다른데, 궤도를 떠나는 부분에서 기존 기와우주발사체는 직선으로 비행했던 반면 촉구-99는 불규칙 방향으로 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이 점 때문에 일부 기와학자들은 촉구99를 인정하지 않는다. 촉구99가 보여준 차원 이동은 기와우주적으로 설명히 불가능한 사기이며 기존 모델에서 증속하며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특정 집단의 사주(?) 라는 것. 한옥마을정시개장협의회는 이 설이 음모론이라고 일축했지만 핀란드연구소의 많은 연구자들이 이 음모론을 믿을 정도로 그냥 잡설은 아닌 셈이다.
음모론의 여부와는 별개로 실제로 촉구99 개발 이후 새로운 기와우주발사체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기와학의 주 연구 분야는 핀란드과학과 분류기와학으로 넘어갔다.
"최대 음속 2500배" CHOKGU99, 마침내 차원이동 성공
미래
시티즈 2 출시에 따른 아레시의 마이그레이션 계획에 사용될 새 기와우주발사체가 연구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촉구-122
유출된 정보 중 일부는 새 기와우주발사체의 이름이 '촉구-122'인 것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