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L 구단별 감독 | |||
PFL1 | |||
경천 고한범 |
금산 김우진 |
동림 이수한 |
동명 이상현 |
미리내 김승호 |
성안 고성주 |
신내 정주현 |
아리울 심쌍선 |
오천 C. 포터 |
퇴계령 서영주 |
함학 장명준 |
화명 강승혁 |
PFL2 | |||
동명F D. 스미스 |
동명C 김남 |
성안F 이동현 |
송주 송우영 |
여산 조성휘 |
온주 안석영 |
함학H 윤수영 |
함학W 안정하 |
화명F 양지현 |
함학 갤럭시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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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hak Galaxy Football Club | ||
함학 호연 FC No. 20 | ||
장명준 張明埈 | Myeong-jun Jang | ||
출생 | 1967년 6월 16일 (56세) | |
해강도 함학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 183cm / 76kg | |
직업 |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유스 | 함학고등학교 |
선수 | 연동축구단 (1990~1998) 광천축구단 (1999~2003) | |
코치 | 광천축구단 (2004~2006) 광천축구단 (2007~2008 / 수석코치) | |
감독 | 광천축구단 (2009~2017) 함학 워리어즈 FC (2018~2021) 함학 갤럭시 FC (2022~) | |
학력 | 함학고등학교 (졸업) 숙정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학사) | |
종교 | 천주교(세례명: 가브리엘) |
함학 갤럭시 FC의 감독으로, 2022년 함학 FC를 우승으로 이끈 인물이다.
선수 경력
연동축구단
광천축구단
플레이 스타일
이강희 축구의 핵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강희 감독이 가장 많이 기용한 선수였다.
중원에서 선수들의 위치를 조율하고 양질의 패스를 줄 수 있는 선수였다. 패스플레이에 능했는데, 특히 장거리 로빙 스루 패스가 뛰어났다. 빠르게 뻗어가는 패스를 주는 선수는 당시 해강도 내 세미프로 구단에서는 찾을 수 없었을 정도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경기를 빠르게 파악한다는 것이다. 동료들의 위치를 조율하여 간결한 볼터치만으로도 공을 전방으로 보내는 플레이를 즐겨했다.
지도자 경력
PFL 설립 이전
광천축구단
함의준 감독 경질 후 광천축구단은 장명준을 감독을 선임하였다. 시즌 중반에 갑작스럽게 감독이 된 그는 분위기가 좋지 않은 팀을 반등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광천은 함학의 강호로 부상하였으며, 그 배경에는 장명준의 지도가 있었다는 평이 주류이다.
말년에는 준비한 전술이 파훼되는 등의 문제를 일으켰으며, 리그 중위권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이에 광천은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감독을 한 그와 작별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끝내 약 10년에 가까운 감독 생활을 끝으로 광천을 떠나게 되었다.
함학 워리어즈 FC
함학 워리어즈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
함학 갤럭시 FC
2022시즌
함학 FC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세미프로 선수들 중 패스플레이가 가능한 선수 위주로 영입하였다.
결과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전방 공격수인 마르틴 아담스를 활용한 득점루트를 제외하면 다른 득점루트가 전무하다는 점을 고칠 필요가 있던 시즌이었다.
2023시즌
흔들리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더블을 달성한 시즌이 되었다. 시즌 초반엔 이전 시즌에 사용하였던 4-3-3을 사용하였으나, 신명호의 부상으로 인해 4-3-3을 가용하기 어려워지자 4-2-3-1을 사용하였다.
시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최전방 공격수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도 득점 기회가 많이 부여되는 등 이전 시즌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정한준의 뛰어난 킥 능력을 이용한다던가 미드필더진이 직접 공격에 가담하여 득점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득점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미드필더를 이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드는데, 두 명의 미드필더를 기용할 때 백인호가 지워지면 경기 전체가 지워지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아리울전 상대 전적 역시 아쉬운 상황.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1승 1무 1패로, 전체 2승 1무 2패이다. 다음 시즌 안정적인 우승을 위해서는 이 점을 반드시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시즌
지난 시즌 더블을 달성한 감독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듯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감독 유형
전술 스타일
세미 프로 감독 시절
기본 포메이션으로 4-4-2를 사용하지만 선수단 구성에 따라 다이아몬드 4-4-2 혹은 3-5-2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공격수 두 명을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밸런스를 중시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압박 라인을 올려서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을 선호한다.
공격 시에는 중앙보단 측면 공격을 선호하며, 장신 공격수의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하는 편이다. 미드필더진은 압박을 통해 상대의 공을 빼앗은 뒤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섞으면서 공격을 전개하도록 한다.
함학 갤럭시 FC 감독 이후
기본 포메이션으로 4-3-3을 사용하지만 4-2-3-1 혹은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등 유연하게 포메이션을 가져간다. 상대가 강팀이어도 어지간하면 라인을 올리고 강한 압박 축구를 구사한다. 다만 상대팀이나 팀 내 가용 자원의 상황에 따라 전술을 바꾸는 편이다.
스위퍼 키퍼를 둬서 빌드업 할 때 골키퍼가 빌드업에 가담한다. 롱 볼 빌드업도 즐겨 쓰는 편이고 빌드업 템포가 빠르다.
공격 시에는 중앙을 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좌우 측면을 노리는 공격을 주로 한다. 상대가 상대편 진영에서 빌드업을 전개 하면 강하게 압박해서 방해하여 볼을 탈취하고 빠르게 역습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밑에서 공을 잡으면 롱 볼로 빠르고 효과적인 역습을 전개하기도 한다.
수비 시에는 역습을 당할 시엔 체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일단 압박을 통해서 볼을 탈취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지만 상대가 압박을 풀고 역습하면 파울로 끊어내서 공격을 지연시킨다.
그의 최대 단점은 상대에게 제시한 대응법이 무너질 시 임기 응변이 약하다는 것. 2023시즌 14라운드 FC 아리울 전에서 완벽하게 패한 이유도 아리울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진 것이다.
지도 방식
PFL 대표 덕장이다.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편이지만, 라커룸 내에서는 선수들에게 부드럽게 말하는 온화한 타입이라고 전해진다.
기록
선수
감독
- 광천축구단 (2009~2017)
- HFCL: 2014
- PRFL-YH: 2013, 2015
- PRFL-YH Championship: 2014
- 함학 워리어즈 FC (2018~2021)
- 함학 갤럭시 FC (2022~)
- PFL: 2022, 2023
리그 기록
시즌 | 구단 | 리그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
2022 | 함학 FC | PFL | 1 | 22 | 20 | 1 | 1 |
2023 | 함학 갤럭시 FC | 1 | 24 | 17 | 4 | 3 | |
2024 | PF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