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틀:플레이시티 블록의 도

개요

남해도(南海道)는 플레이시티 블록의 광역자치단체이다.

역사

2019년 10월 8일, 다른 도와 함께 설립되었다. 10월 26일 경기도로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2020년 5월 경 남해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인구

지리

서쪽으로는 수 많은 섬들이 복잡한 해안선을 이루고 있고 동쪽으로는 거대한 산맥과 절벽으로 인해 난공불락의 지형을 보여준다. 또한 남해평야를 가르는 남강이 세 도시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도로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가 남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철도

고속철도

고속철도 중앙선이 각각 아리울역과 신내역에 경유한다. 이중 신내역은 세부 설계를 마치지는 않았지만 고속전용역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일반철도

일반철도 중앙선이 아리울, 신내를 경유한다. 지산시의 경우 지선으로 연결된다.

화물철도

다양한 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해도의 화물철도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박재조선소를 연결하는 박재화물선이 대표적이다.

철도역

신내역

신내정암역

신내 서부 정암지구에 위치한 고속철도역 이다

아리울역

지산역

도시철도

남해도의 도시철도 노선은 남해교통공사에서 운영한다. 각 노선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통합 설계·관리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을 중요시하고 있다.

버스

남해도는 버스 노선 체계가 통일되어있다.

광역버스

지산강경고속터미널

지산시의 관문 버스 터미널.

아리울고속버스터미널

아리울시의 관문 버스 터미널.

아리울남부터미널

아리울시의 시외버스 터미널.

아리울동부터미널

아리울시의 주요 관광지인 동부 지역의 수요를 분담하는 시외버스 터미널.

신내고속버스터미널

신내시의 관문 버스 터미널.

시내버스

버스 번호 규칙

남해도 시내버스의 버스 번호 규칙은 다음과 같다.

각 구역별로 우선 한자리 수의 고유 번호를 부여한 뒤, 해당 버스 노선이 시작되는 지점의 구역 고유 번호가 4자리 버스 번호의 첫 자리에 오고, 해당 버스 노선의 종점 지점의 구역 고유 번호가 버스 번호의 두번째 자리에 오는 것이다. 뒤의 두 자리는 각 세부 노선을 01번 부터 99번까지 개설된 순서대로 부여하는 것이다.

구역별 고유 번호

버스 번호 예시

관광

남해도는 각 도시간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만큼 도내 볼거리와 관광지가 많은 편이다. 특히 남해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와 유적지들은 남해도의 역사적 정통성과 함께 관광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산시는 문화재와 전통 건축물이 블록서버에서 가장 많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 다녀왔을 법한 도시이다.

남해도의 문화재는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패스

특기할만한 점이 있다면 남해도는 통합 관광 패스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아래 패스를 활용하면 남해도 관광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남해박물관패스 ONE

남해도내 박물관들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박물관 뿐 아니라 각종 미술관과 전시관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시설별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할 것.

성인 1일권 10,000원 3일권 24,000원 7일권 36,000원

남해문화유산패스 ONE

남해도는 문화유산 자원이 많기로 유명한데, 문화재와 유적지들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패스가 따로 존재한다. 특히 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용하다.

성인 1일권 12,000원 3일권 28,000원 7일권 42,000원

남해어트랙션패스 ONE

생태문화원부터 테마파크까지 남해도 내 어트랙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패스이다.

개발

남해복합전력발전단지

남해도 광역권 일대 전력 공급을 위한 발전 시설 프로젝트. 남해도 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 개발할 예정이다. 남해시설공단은 2020년 가을 도시 기반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이에 맞추어 복합전력발전단지가 계획되었다. 이 단지에 대규모 발전단지를 신축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에너지연구단지

복합전력발전단지와 함께 건설될 대규모 연구 단지로 복합전력발전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을 위한 연계시설을 계획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남해도 에너지 산업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