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운종로아리울시의 주간선도로이다. 과거부터 시전과 같은 상업시설이 이 도로를 따라 발달해 사람이 구름과 같이 몰렸다 하여 운종로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보신각이 있다 하여 종로라고도 불리는데, 물론 운종로에서의 종(從)과 종로에서의 종(鐘)은 한자 뜻이 다르다.

'운종○가'와 같이 법정동의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특징

아리울역에서부터 도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년내내 도로 정체가 심한 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