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Gyeongsa
경사민국
광천황일기
국기 국장
표어
상징
국가 만세가
국목 가문비나무
국조 흰 앵무새
역사
3144년 8월 20일 독립
3145년 3월 3일 정부수립
3161년 7월 14일 우신연합 가입
3236년 11월 30일 우신연합 탈퇴, 흑우연방 가입
3238년 5월 6일 현행 헌법 제정
지리
수도 얼음쐐기마을
최대 도시 초원마을
면적
인문 환경
인구
인구밀도
공용어 경사어, 흑우어, 닝왓어티어
종교 우신교 29%, 난교 11%, 기타 4%, 무교 56%
정치
정치 체제 민주공화제, 단일국가, 대통령제, 단원제, 다당제
대통령 와세도
국무총리 야적
여당 신민주연합
경제
GDP G88억 9,041만 2,777.77(3297년)
1인당 GDP (3297년)
화폐 경사민국 골드 (G) (GSG)
단위
연호 우력기원(현 3297년)
시간대 SWT+04:00
도량형 SI 단위

경사민국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세계관의 국가이다. 흑우연방 소속이며, 연방 내에서 발전이 가장 많이 된 국가 중 하나다. 연방의 중심부에 있는 바다[1]를 끼고있어 해운업과 중개무역이 발달해있다.

세계관 특징

이 세계관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마크 도시맵들과는 달리 마크의 기본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이다. 맵은 직접 만들거나 다운받은 것이 아니라, '새 월드 생성' 탭에서 생성하는 일반적인 마크 무한맵이고, 국민들은 주민 몹[2]이며, 교통수단은 자동차, 기차, 비행기 대신 마크에 기본적으로 있는 광물수레, 보트, 겉날개를 이용한다. 이는 맵의 시작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2015~18년 추정) 때의 PC용이 아닌 스마트폰용 마크여서[3][4] 다른 대형 마크 세계관처럼 현대적 및 현실적 도시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현재 최초의 맵의 원본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맵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마다 맵을 복사해 사본을 만들어놓았는데, 이때 원본이 아니라 사본이 맵을 계승한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수 지명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생겨난 것이라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다.

상징

역사

지리

경사지협

오랫동안 경사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경사민국의 수도가 위치한 곳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대해만, 서쪽에는 경사만이 있다.

경사만

사계절 눈으로 덮여있다. 북부는 만년설로 덮여있고 얼음기둥이 솓아있다.

대해만

초원, 숲, 늪지대 등 여러 지형을 볼 수 있다. 대해만의 입구는 남쪽에 있다. 입구 동안에는 산이, 서안에는 평원이 있다. 이 평원지대는 추후 개발이 기대되는 곳이다

기후

경사지협을 중심으로 급격히 달라진다.

경서

경사지협의 서쪽. 사계절 내내 춥다.

경동

경사지협의 동쪽. 바다를 끼고있으며, 따뜻하고 적당히 습한 살기에 적합한 기후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극동

경동보다 더 동쪽. 대부분 초원이나 숲이어서 따뜻하다.

행정구역

국가 바로 아래에 '마을'이라는 단위의 행정구역이 있다. 마을은 크게 일반마을과 자족마을로 나뉜다. 주소는 간략화된 도로명주소 체계를 사용한다.

일반마을

개발 및 현대화가 진행중이거나 진행된 마을이다.

얼음쐐기마을

경사민국의 수도이다. 중앙청이 있다. 원래는 이름에 걸맞게 극지방 느낌으로 마을 전체가 눈에 뒤덮였지만, 마을의 크기가 커져 눈이 닿지 않는 잔디지형을 넘어 지금은 눈지형과 초원지형의 비율이 대략 6:4~7:3이다. 마을 서쪽 끝에는 경사민국 대통령궁이 있고, 그보다 더 가면 얼음쐐기항이 있다.

이름의 유래

스마트폰용 마인크래프트에는 월드 생성 시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시드 템플릿을 선택하는 기능이 있다. 경사민국의 맵을 생성했을 때 선택했던 템플릿의 이름이 바로 '얼음쐐기 마을'이었다.

현재 해당 템플릿은 사라졌다. 2020년 경에 경사민국 맵의 시드를가진 맵을 생성한 결과 지형은 같았지만 경사민국의 시작이 되었던 마을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마을과 약탈 업데이트 이후 기존 마크 마을이 개편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초원마을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인 대해신항이 있다. 관청으로는 오와청이 있다. 첫번째 시계탑이 있다. 서초원마을이 분리된 후에도 확장은 이어졌으나, 그 후로는 한 번도 마을이 분리된 적이 없다. 그래서 면적이 자작림마을과 늪마을을 합한 것보다 넓다. 그대신 밀도가 높진 않기에 인구가 특별히 많거나 하진 않다.

서초원마을

초원마을에 속했으나 이후 별도로 분리되었다.

섬마을

경사민국의 세번째 마을이다. 초원마을과 좁은 강 하나를 두고 있다.

얼음마을

얼음쐐기마을의 북서쪽에 있다.

바다건너마을

늪마을의 동쪽에 있다. 이름은 바다건너마을이지만 바다건너국제공항까지의 거리는 동성마을이 더 가깝다. 이곳이 처음 지어지던 때는 동성마을에 대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작림마을

초원마을의 북동쪽에 있다. 두번째 시계탑이 있다. 관청으로는 자와청이 있다.

서자작림마을

자작림마을보다 먼저 지어졌지만 이름은 서자작림이다.

땅끝마을

수도인 얼음쐐기마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마을이다. 유일하게 철도역이 없는 마을이다.

동성마을

바다건너국제공항 주변에 있다. 박람회장, 새 국회의사당 등 여러 시설이 공사중이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늪마을

가장 최근에 형성된 마을이다.

자족마을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고 현대화가 되지 않은 소규모 공동체이다. 생계형 농업이 주력 산업이다. 이 문서에 기록된 자족마을은 얼마 없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곳과 미등록된 곳까지 합하면 거의 백 개의 자족마을이 있다. 달리 말하면 여기에 기록될 정도면 자족마을 치고는 꽤 큰 편이라는 뜻.

청강자족마을

자족마을 중에서는 가장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으로, 동성마을과 땅끝마을 사이에 있다. 철도역과 선로가 설치된 것을 제외하면 어떤 부분도 개발된 곳이 없는 순수 자동 생성되는 마크 주민마을이다. 자족마을 중 비교적 국가의 중심부와 가까워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TT1 자족마을

땅끝항로 상에 있는 수상마을. 마을이 물길을 완전히 막고있어 항로 개척 초기에는 이곳을 지나가기 위해 반대편에 있는 배로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후 선박용 엘리베이터[5] 및 선박용 수중터널이 설치되어 이러한 수고가 사라졌다.

인문환경

성격

식문화

국토에 비해 기후가 다양해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주식은 밀이다. 대해 주변 지역에서는 육고기보다는 해산물, 그중에서도 특히 대구를 많이 먹는다. 대구 외에 연어, 앵무조개 등도 흔한 식재료다.

주거문화

집의 넓이가 그다지 넓지 않다.

교통

바닐라 마크의 교통수단(마인카트, 보트, 겉날개)을 활용한다.

도로

마크에는 차량이 없기에 도로가 없고 모든 길이 인도이다.

철도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총 4개의 철도노선이 있다. 역간거리, 운영방식 등을 보면 일반철도보다는 도시철도에 가깝다. 처음에는 얼음쐐기마을과 초원마을을 잇는 역 두 개 짜리 노선에 불과했다. 이후 마을이 확장되고 신설됨에 따라 철도도 확장되었다. 모든 선로는 국가 소유이나 1~3호선은 공기업인 GR이, 4호선은 '주식회사4호선운영'이 운영한다.

1호선

가장 먼저 개통한 철도 노선이다. 상징색은 주황색. 최초로 설치되던 때는 얼음쐐기마을과 초원마을을 잇는 정거장 두 개의 매우 짧은 노선이었으나 연장을 거듭하여 지금은 연구소부터 청강자족마을까지 운행한다. 정차역은 8개로 2호선보다 적지만 바다건너공항역과 청강역 사이의 거리가 다른 역들의 간격의 수 배[6]여서 가장 긴 노선이다. 동성역 폐쇄로 인해 무정차 통과한다.

2호선

두번째 철도 노선으로, 상징색은 하늘색이다. 대해신항에 정차해서 탑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얼응동서시장(얼음마을內)부터 바다건너마을까지 운행하며, 정차역이 9개로 4개 노선 중 가장 많다.

3호선

상징색은 연두색이다. '?'기호를 좌우반전한 모양의 특이한 선형을 갖고있다. 얼음쐐기항부터 자와(자작마을內)를 거쳐 동성마을까지 운행한다. 지금은 자와역에서 90°꺾어 바다건너항으로 이어지나, 한때는 직진하여 지금은 2호선의 종점인 바다건너마을로 이어져있었다. 그렇게 2,3호선 두 노선이 모두 바다건너마을역이 종점이었다. 당시 3호선 자와역-바다건너마을역 사이의 거리는 매우 긴 지하터널로 이어져있었다. 규모가 작은 바다건너마을에 환승역이 있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3호선의 경로가 지금처럼 조정된 후 한동안 이 터널은 안 쓰이게 되었다. 그러다 2024년 2호선 바다건너항역과 바다건너마을역 사이에 늪마을역이 생기면서 해당 구간의 경로가 변경되었는데, 이때 그 터널이 다시 쓰이게 되었다. 동성역 폐쇄로 인해 정차하지 않는다. 1호선과 달리 3호선은 동성역이 종점이라 운행과 관련된 시설이 위치해있기에 상업운행은 바로 전 역인 바다건너항역까지만 하고 동성역에서는 근무하는 직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4호선

유일한 사철이며 상징색은 빨간색이다. 항앞(얼음쐐기항 화물터미널 인근)부터 자작연못까지 운행한다. 자작연못역의 선로 방향 때문에 추후 연장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에 콘서트장역이 있는데, 과거엔 그곳에 콘서트장이 있었다가 철거되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그 위에 마을과 성(일본의 오사카성 등과 유사한 모양)이 있다. 4호선이 지어지던 시점에는 이미 콘서트장이 없어지고도 한참이 지났으나 역사성을 이유로 그곳에 지어진 역 이름 또한 콘서트장으로 정해졌다.

해운

경사민국의 주력 교통수단이다. 자동차가 없고, 철도는 도시철도 규모이며, 항공은 겉날개밖에 없는 세계관이기에 해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항만

  • 대해신항

경사만 서쪽 해안에 위치한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이다. 확장을 거듭하여 3터미널까지 생겨났다. 개항 당시에는 국영이었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민영화되어 지금은 대해신항주식회사 소유이다.

  1. 제1여객터미널(DAH-390B): 묘두도 위에 지어진 여객터미널이다. 초기에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박스 형태였지만,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종적으로 면적이 거의 세 배로 확장되었으며, 확장 과정에서 유리궁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철도 2호선과 4호선 역이 있다. 2024년 7월 내부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
  2. 제2여객터미널(DHE-198): 1터미널을 계속 확장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생겼다. 그후 2024년 7월 19일 터미널이 확장되었다. 추가된 건물은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로 5개의 카운터와 두 개의 입출항객 검문소로 이루어져있다. 건물과 달리 추가된 선착장은 96면급의 제법 큰 규모이다.
  3. 제3여객터미널:(DAH-390C) 2터미널도 수용량이 한계에 다다르자 계획이 수립되어 만들어졌다. 1터미널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개항 이후 몇 년 동안은 외항사만 드나들었던지라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많이 널널했으나 2023년 말에 경사해운이 모든 카운터를 T3으로 옮기면서 이용객이 증가했다. T2가 공식적으로는 완전히 별도의 여객항으로 취급되는 반면 T3는 T1의 확장이다. 이는 IPCO코드의 알파벳 부분이 같은 것, 그리고 T2의 탑승구는 1번부터 시작하는 것과 달리 T3의 경우 T1의 마지막 탑승구 번호인 120의 다음인 121부터 시작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4. 화물터미널: 1터미널의 남쪽에 있다.
  • 바다건너항

경사만 동쪽 해안에 위치한 여객항구이다. 이름과 다르게 바다건너마을과는 거리가 꽤 있다. 개항 초기부터 대해신항이 이미 있어 수요가 안 나올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고, 실제로 이용률이 저조해 폐항하냐 마냐를 두고 논쟁이 일어났다. 그러다 야로나 팬데믹[7] 기간 중 1년간 승객 6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찍고 운영 중지에 들어갔다. 팬데믹이 끝난 후 수요가 정상화 되고 몇 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운영 중지 상태이다. 이후 자작마을이 확장되고 늪마을이 생겨나 머지않아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늪마을 1차 개발이 끝나고 2차 개발이 진행되려는 시점임에도 바다건너항 운영 재개에 대한 소식은 없다.

  • 섬마을나룻터

섬마을에 있는 나룻터이다. 대해신항과 가까워 여객선이나 화물선은 전혀 다니지 않고, 섬마을 주민들이 조업을 할 때 이용한다.

  • 얼음쐐기항

경사민국의 수도에 있지만 의외로 땅끝항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생겨난 항만이다. 개항 이후 여객수송에서는 별로 힘을 못 쓰지만, 경사민국 서부 국가들과의 무역에서는 큰 역할을 하고있어 화물의 양과 그로인한 수익은 대해신항을 넘어섰다.

  • 땅끝항

땅끝마을에 있다. 규모가 꽤 크다. 경사민국 동쪽 국가들을 오고가는 노선의 배들이 대해신항으로 가기 전 들르는 곳이다.

  • Point TT1

TT1자족마을에 있다. 땅끝항로상에 위치해있어 해당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곳이다. 때문에 목적지보단 경유지로서의 중요성이 크다. 선박용 수중터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폐항된 항만
  • 대해항(DAH-390A)

대해신항 개항 이전까지 경사민국의 유일한 항만이었다. 대해신항 개항 후 몇년동안 함께 운영되었으나, 터미널 건물의 안전성 문제로 폐쇄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폐항되었다.

대해신항주식회사

대해신항을 소유 및 운영하는 사기업이다.

항로

  • 대건항로 - 대해신항구~대해횡단서선~대해중앙점~대해횡단동선~바다건너항구

대해신항과 바다건너항 사이를 잇는 항로.

  • 땅끝항로 - 대해중앙지점~대해입선~대해구전점~경사남해6선~경사남해6점~TT1서구전강선~TT1항구~LTTR1강선~TTROXCRS점~LTTR2강선~TT2점~SWAMP구전강선~SWAMP점~TT선박1터널~TT터널간점~TT선박2터널~경사동해구전점~경사동해1선~동해상서네포점~경사동해2선~동해상동네포점~땅끝구전선~땅끝항구

땅끝마을과 내해 사이를 잇는 항로. 바닐라 마크 선박을 최대치로 하는 선박 크기 제한이 있다.

  • 대얼항로 - 대해신항구~?~얼음쐐기근해동지점~얼음쐐기항구

대해신항과 얼음쐐기항 사이를 잇는 항로. 대얼고속항로가 개통한 후 여객선은 다니지 않는다. 쇄빙선이 수시로 다닌다.

  • 대얼고속항로 - 대해신항구~대얼선박터널~얼음쐐기항구

대해신항과 얼음쐐기항 사이를 고속으로 주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하를 관통하여 대얼항로 대비 거리가 매우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마크 선박을 최대치로 하는 선박 크기 제한이 있다.

해운 회사

아래는 여객운송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며, *가 붙은 회사는 화물운송 사업도 하는 회사이다.

FSC
  • 경사해운*

경사민국의 플래그케리어이다. 경사민국을 넘어 흑우연방 내에서도 탑급의 규모를 자랑한다. 자회사로 오렌지해운을 두고 있다.

  • 바다해운

오시아나 그룹 소유의 국내 2위 대형 해운 회사이다. 자회사로 화물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선라이즈해운을 두고 있어서 '바다해운'이라는 이름으로는 화물 운송을 하지 않는다.

LCC
  • 웨이브해운

저비용 여객 운송을 하는 해운 회사이다. 초기에는 소자본으로 시작한 회사였으나 지금은 저비용여객운수사업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때 바다해운이 인수하려고 했으나 거절하였다.

  • 오렌지해운

경사해운의 자회사이다.

  • 대해해운

한때 경사해운과 비등할 정도의 대형 해운 회사였으나 경영 실패와 각종 비리로 인해 추락해버렸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갈리는 피바람이 벌어진 후 지금은 저비용 여객 운송으로 적당히 목숨만 유지 중이다.

  • 선라이즈해운*

대해해운이 터져버린 후 일부 인원이 설립하였다. 화물이 주력이며여객 운송 사업에도 진출하여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가 바다해운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바다해운의 화물운송과 저비용 여객 운송 사업 부문을 맡고 있다.

  • 오션 카나리아

현존하는 경사민국 국적 해운 회사 중에서 가장 최근에 설립된 회사이다. 이용해본 사람들에 따르면 가격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그저 그렇다고 한다.

  • 그린라이너*

화물이 주력인 해운 회사이다. 저비용 여객 운송도 하고 있긴 하나 잘 되진 않는다.

카운터

각 항구 별 해운 회사들이 보유한 카운터

회사 카운터[8]
대해신항 얼음쐐기항 땅끝항* 바다건너항* 대해항*
T1 T2 T3
경사해운 1~9 1~2 운영 중지 폐항
바다해운 5~8, 13~16 5~6
웨이브해운 2, 4, 5~8 7~8
오렌지해운 1~4, 11, 12
대해해운 9~10
선라이즈해운 10, 12
오션 카나리아 1, 3
그린라이너 9, 11

항공

겉날개를 사용한다.

공항

  • 바다건너국제공항

아스팔트 포장이 된 활주로가 있는 꽤 규모있는 공항이다. IACO[9]

  • 땅끝겉날개비행장

흙길로 된 활주로를 가진 비행장이다.

정치

대통령

연임 1번이 가능하다 5년 임기의 행정부 수반이다.

이장

일반마을의 대표로, 임기는 4년이다. 마을 주민들이 선거로 뽑는 것이 원칙이지만, 인구가 적은 섬마을의 이장은 별도의 선거 없이 주민들끼리 협의 후 중앙정부에 보고한다. 이 마을에서는 대체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족마을에도 이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긴 하나, 해당 마을 주민들끼리 그렇게 부를 뿐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직책은 아니다. 대신 여러 자족마을을 동시에 대표하는 총이장이 있다. 자족마을은 인구가 적어[10] 대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회

단원제이고 정원은 49명이다. 4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국회의원 선거로 선출된다.

정당

굵은 글씨: 원내정당

  • 신민주연합: 국내 최대 진보 성향 정당(중좌)
  • 자유당: 국내 최대 보수 성향 정당(중우)
  • 자족마을당: 자족마을 주민의 권리 보장(좌파)
  • 자연당: 환경보호(중좌)
  • 여성의 존재가 혐오받지 않는 세상: 여성운동 (극좌)
  • 남성인권당: 반페미니즘(우파)
  • 왕가복권당: 과거 왕가 복권(극우)
  • 혹한지대주민인권당: (좌파)
  • 농민협회: (중좌)

의석

높이

왼쪽부터 신민주연합 (25석), 자유당 (17석), 자족마을당 (1석), 자연당 (1석), 공석 5석[11]으로 총 49석.

선거구

  • 얼음쐐기 가~다
  • 얼음 가~다
  • 초원 가~아
  • 서초원 가~라
  • 서자작림 가~나
  • 자작림 가~사
  • 늪 가~라
  • 바다건너 가~나
  • 동성
  • 청강 가~바
  • TT1 가~마
  • 혹한 가~다

외교

문화

경제

사회

여담

'경사'라는 이름은 '경산[12] 사람'의 줄임말이다.

  1. 유럽의 지중해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2. 코가 크고 '항항' 소리를 내는 그 주민 맞다.
  3. 지금의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4. 베드락 에디션은 스마트폰과 pc 등 여러 기기에 호환된다. pc가 조작이 훨씬 편하기에 지금은 pc에서만 접속한다.
  5. 파나마 운하와 비슷한 구조.
  6. 대략 5~10배 사이로 추정
  7. 코로나를 오마주한 것이다.
  8. 통합 카운터가 설치된 항구에는 *표시
  9. International Airport Confirming Organization, 국제공항확인기구. 경사민국이 속한 흑우연방을 포함한 세계관 내의 대부분 국가들이 가입되어있다.
  10. TT1자족마을 등 예외도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많아도 30명 이하이다. 최근들어 젊은이들의 자족마을 이탈이 가속화되어 점점 감소하고 있다.
  11. 신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5명(체제보전법 위반)
  12. 본인이 1세부터 지금까지 살고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