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민국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세계관의 도시국가이다. 흑우연방 소속이며, 연방 내에서 발전이 가장 많이 된 국가 중 하나다. 연방의 중심부에 있는 바다[1]를 끼고있어 해운업과 중계무역이 발달해있다.

이 세계관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도시나 중세와 같은 특정 컨셉을 잡고 기반이 되는 맵을 직접 제작하거나 다운받아 도시 건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한 것이 아니라, 마크 기본 맵의 주민마을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맵의 시작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2015~18년 추정) 때의 PC용이 아닌 스마트폰용 마크여서 다른 대형 마크 세계관처럼 현대적 및 현실적 도시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상당수 지명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생겨난 것이라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다.

상징

역사

지리

행정구역

국가 바로 아래에 '마을'이라는 단위의 행정구역이 있다. 그 아래로 별도로 구분하지는 않으며, 주소는 간략화된 도로명주소 체계를 사용한다.

얼음쐐기마을

경사민국의 수도이다. 중앙청이 있다. 원래는 이름에 걸맞게 극지방 느낌으로 마을 전체가 눈에 뒤덮였지만, 마을의 크기가 커져 눈이 닿지 않는 잔디지형을 넘어 지금은 눈지형과 초원지형의 비율이 대략 6:4~7:3이다. 마을 서쪽 끝에는 (구)흑우연방총리관저가 있고[2], 그보다 더 가면 얼음쐐기항이 있다.

이름의 유래

스마트폰용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월드 생성 시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시드 템플릿을 선택하는 기능이 있다. 경사민국의 맵을 생성했을 때 선택했던 템플릿의 이름이 바로 '얼음쐐기 마을'이었다. 현재 해당 템플릿은 사라졌다. 2020년 경에 경사민국 맵의 시드를가진 맵을 생성한 결과 지형은 같았지만 경사민국의 시작이 되었던 마을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마을과 약탈 업데이트 이후 기존 마크 마을이 개편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초원마을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인 대해신항이 있다. 관청으로는 오와청이 있다. 첫번째 시계탑이 있다.

서초원마을

초원마을에 속했으나 이후 별도로 분리되었다.

섬마을

경사민국의 세번째 마을이다. 초원마을과 좁은 강 하나를 두고 있다.

얼음마을

얼음쐐기마을의 북서쪽에 있다.

바다건너마을

늪마을의 동쪽에 있다. 이름은 바다건너마을이지만 바다건너국제공항까지의 거리는 동성마을이 더 가깝다. 이곳이 처음 지어지던 때는 동성마을에 대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작림마을

초원마을의 북동쪽에 있다. 두번째 시계탑이 있다. 관청으로는 자와청이 있다.

서자작림마을

자작림마을보다 먼저 지어졌지만 이름은 서자작림이다.

땅끝마을

수도인 얼음쐐기마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마을이다.

동성마을

바다건너국제공항 주변에 있다.

늪마을

가장 최근에 형성된 마을이다.

인문환경

교통

바닐라 마크의 교통수단(마인카트, 보트, 겉날개)을 활용한다.

도로

마크에는 차량이 없기에 도로가 없고 모든 길이 인도이다.

철도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총 4개의 철도노선이 있다. 역간거리, 운영방식 등을 보면 일반철도보다는 도시철도에 가깝다. 얼음쐐기마을과 초원마을을 잇는 선로를 시작으로, 마을이 확장되고 신설됨에 따라 철도도 확장되었다.

해운

항만

  • 대해신항

경사만 서쪽 해안에 위치한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이다. 확장을 거듭하여 3터미널까지 생겨났다.

  1. 1터미널
  • 바다건너항

경사만 동쪽 해안에 위치한 여객항구이다. 개항 초기부터 대해신항이 이미 있어 수요가 안 나올 것이라는 비판이

  • 얼음쐐기항
  • 섬마을나룻터

섬마을에 있는 대해신항과

  • 땅끝항
폐항된 항만
  • 대해항

대해신항 개항 이전까지 경사민국의 유일한 항만이었다. 대해신항 개항 후 몇년동안 함께 운영되었으나,

해운 회사

  • 경사해운

경사민국의 플래그케리어이다. 경사민국을 넘어 흑우연방 내에서도 탑급의 규모를 자랑한다.

  • 오렌지해운

경사해운의 자회사이다.

등등...(추후 확인 후 작성 예정)

항공

공항이라고는 하지만 겉날개 비행장이다.

공항

  • 바다건너국제공항

아스팔트 포장이 된 활주로가 있는 꽤 규모있는 공항이다. IACO[3]

  • 땅끝겉날개비행장

흙길로 된 활주로를 가진 비행장이다.

정치

외교

문화

경제

사회

여담

'경사'라는 이름은 '경산[4] 사람'의 줄임말이다.

  1. 유럽의 지중해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2. 경사민국 출신인물이 연방총리가 되면 이곳에어 산다. 지금은 연방총리가 경사민국에 방문했을 때 머무는 숙소로 사용된다.
  3. International Airport Confirming Organization, 국제공항확인기구. 경사민국이 속한 흑우연방을 포함한 세계관 내의 대부분 국가들이 가입되어있다.
  4. 본인이 1세부터 지금까지 살고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