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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일보(松州日報한자)는 송주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1973년 박영곽회장이 송주시의 작은 신문회사를 인수하여, 1975년 1월 1일부터 송주일보라는 제호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송주일보는 1990년대에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퍼트리며 하향세를 걷고 있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정확한 기사를 신문에 내보내면서 점차 상향세를 걷고 있다. 송주 시민들은 늘 정확한 기삿거리를 보기 위해 송주일보의 신문을 많이 찾는다.

송주일보는 한때 한국어판 신문과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판 신문을 제작하였는데, 현재는 읽는 사람이 현저히 줄어서 점차 읽는 양이 줄어들자 한국어판 신문만 인쇄 및 제작하고 있다.

송주일보의 지분 형태는 송주시와 주식회사 송주일보, 염안도에서 지분을 갖는 형태이다. 1990년대 하향세를 걷고 있을 때 송주일보가 파산할 위기에 처하자 송주시와 염안도에서 송주일보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면서 현재의 형태를 갖게 되었다.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주식회사 송주일보 56.25%
송주시 28.66%
염안도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