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블록둘러보기/SH 틀:블록정보/기업 SH는 전선, 전력설비, 금속, 에너지 등 기간산업에 기반을 둔 플레이시티 블록의 대표적인 B2B 그룹으로, B2B 사업 특성상 회사 규모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역사
1945년 개신교 신자인 부모님 밑에서 3남5녀중 삼남으로 태어난 우양환이 구리관련 자재와 부속품을 생산하는 심양금속에서[1] 근로하다가, 1969년 친인척인 양회정의 투자를 받아 다니던 심양금속을 인수하여 좀더 흥하라는 염원을 담아 심흥금속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점점 하락해가는 매출에 의해 사업다각화를 고민하게 되었고 시바타제련의 기술이전을 받아 1972년 심흥시바타제련을 설립하였다. 기존의 하고있었던 구리관련 물품의 수직계열화를 계획하여 1981년 종합기계를 제조하던 동인기계를 인수하여 심흥동인기계로 변경하였으나 이내 다시 심흥기계로 변경하였다. 2021년 9월부터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여 SimHung의 줄임말인 SH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심흥금속 금속사업부서를 비롯한 경영사업부서를 제외한 대부분을 인적분할하여 SH금속, 분할 후 심흥금속은 SH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주사로 존속한다. 계열사인 심흥전선, 심흥기계, 심흥시바타제련도 각각 SH전선, SH기계, SH시바타제련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배구조
| 주요 주주 | 지분율 |
|---|---|
| 우양환[2] | 11.35% |
| 우영택 | 7.35% |
| 우영우 | 4.05% |
| 우영희 | 3.98% |
| 우영주 | 3.30% |
| 우영휘 | 2.62% |
| 우영철 | 2.04% |
| 우성은 | 2.00% |
| 우주혁 | 1.62% |
계열사
지주회사
- SH: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 지주회사다. SH의 모든 계열사들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지주회사 SH의 실적은 곧 SH그룹 전체의 실적이다.
기계&부품
- SH전선: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초고압, 해저 광케이블등을 비롯한 전선을 생산한다.[3]
- SH기계: 트랙터, 사출기 등 종합기계를 제조한다.
철강
- SH시바타제련: 구리제련, 희소금속 재활용과 해외 자원 개발을 당담한다.
- SH금속: 구리관, 스테인리스강관 제조한다.
| 계열사명 | 사업종류 | 본사위치 | 비고 |
|---|---|---|---|
| SH전선 | 초고압, 해저 광케이블 제조 | 해강도 함학시 연동 | |
| SH시바타제련 | 구리제련, 희소금속 재활용, 해외 자원 개발 | ||
| SH금속 | 구리관, 스테인리스강관 제조. 기계·선박·건설 분야에 판매 | ||
| SH기계 | 트랙터, 사출기 등 종합기계 제조 | ||
| SH양극 | 축전지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