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타워 Pianist Tower | |
개요 | |
명칭 | 피아니스트타워 |
영문 명칭 | Pianist Tower |
주소 | 청라특별시 시청로 |
좌표 | (-130, 294) 일대 |
상태 | 개장 |
개장 | 2019년 |
용도 | 오피스, 관광 |
높이 | 115m |
층 | 16층 |
건설사 | 산월건설 |
소유주 | Anang |
서버 건축가 | Anang |
개요
피아니스트타워(Pianist Tower)는 청라특별시에 위치한 고층 오피스 빌딩이다.
청라 중심지인 시청로에 위치한 빌딩으로, 아낭의 초기 건축물들 중 하나이다. 특유의 기괴한 외관이 유명한 빌딩이다.
높이는 115m이다.
건물 특징
2019년 건축 당시 서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빌딩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모티브로 하였다. 전반적으로 모티브가 된 그랜드 피아노의 특징을 충실히 닮았다. 1층은 피아노의 네 다리로, 필로티 형식으로 되어 있다. 2층 야외에는 카페 레테가 입주해 있는데, 레테의 좌석이 검은 건반, 백색 바닥이 흰 건반을 나타내어 항공 사진으로 보았을 때 굉장히 특이하다. 이후 건물의 중심을 피아노 덮개가 관통하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사실 이러한 점을 제외하고 보았을때는 밋밋한 커튼월 건물이지만, 이러한 괴상한 특징이 이 빌딩을 돋보이게 한다. 스폰지점에 나와서도 언뜻 보이는 이 건물은 블록 SNS에서 은은한 악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카페 레테는 검은 건반을 억지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 때문에 오히려 마시기에 구조가 불편해 최적의 입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예상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