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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ackground-color:#d1d1d1; color:#2b2b2b; text-align:center; padding:5px;"colspan="4"|'''지리''' | |style="background-color:#d1d1d1; color:#2b2b2b; text-align:center; padding:5px;"colspan="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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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30%; background-color:#eee; border-bottom:1px solid#ddd; text-align:center; padding:5px;"|'''수도''' | |||
|style="padding:5px 8px; border-bottom:1px solid#ddd;"colspan="3"|얼음쐐기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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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30%; background-color:#eee; border-bottom:1px solid#ddd; text-align:center; padding:5px;"|'''최대 도시''' | |style="width:30%; background-color:#eee; border-bottom:1px solid#ddd; text-align:center; padding:5px;"|'''최대 도시''' |
2024년 3월 19일 (화) 03:35 판
경사민국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세계관의 국가이다. 흑우연방 소속이며, 연방 내에서 발전이 가장 많이 된 국가 중 하나다. 연방의 중심부에 있는 바다[1]를 끼고있어 해운업과 중계무역이 발달해있다.
세계관 특징
이 세계관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마크 도시맵들과는 달리 마크의 기본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이다. 맵은 직접 만들거나 다운받은 것이 아니라, '새 월드 생성' 탭에서 생성하는 일반적인 마크 무한맵이고, 국민들은 주민 몹[2]이며, 교통수단은 자동차, 기차, 비행기 대신 마크에 기본적으로 있는 광물수레, 보트, 겉날개를 이용한다. 이는 맵의 시작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2015~18년 추정) 때의 PC용이 아닌 스마트폰용 마크여서 다른 대형 마크 세계관처럼 현대적 및 현실적 도시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현재 최초의 맵의 원본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맵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마다 맵을 복사해 사본을 만들어놓았는데, 이때 원본이 아니라 사본이 맵을 계승한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수 지명이 본인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생겨난 것이라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다.
상징
역사
지리
행정구역
국가 바로 아래에 '마을'이라는 단위의 행정구역이 있다. 마을은 크게 일반마을과 자족마을로 나뉜다. 주소는 간략화된 도로명주소 체계를 사용한다.
일반마을
개발 및 현대화가 진행중이거나 진행된 마을이다.
얼음쐐기마을
경사민국의 수도이다. 중앙청이 있다. 원래는 이름에 걸맞게 극지방 느낌으로 마을 전체가 눈에 뒤덮였지만, 마을의 크기가 커져 눈이 닿지 않는 잔디지형을 넘어 지금은 눈지형과 초원지형의 비율이 대략 6:4~7:3이다. 마을 서쪽 끝에는 (구)흑우연방총리관저가 있고[3], 그보다 더 가면 얼음쐐기항이 있다.
이름의 유래
스마트폰용 마인크래프트에는 월드 생성 시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시드 템플릿을 선택하는 기능이 있다. 경사민국의 맵을 생성했을 때 선택했던 템플릿의 이름이 바로 '얼음쐐기 마을'이었다.
현재 해당 템플릿은 사라졌다. 2020년 경에 경사민국 맵의 시드를가진 맵을 생성한 결과 지형은 같았지만 경사민국의 시작이 되었던 마을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마을과 약탈 업데이트 이후 기존 마크 마을이 개편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초원마을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인 대해신항이 있다. 관청으로는 오와청이 있다. 첫번째 시계탑이 있다.
서초원마을
초원마을에 속했으나 이후 별도로 분리되었다.
섬마을
경사민국의 세번째 마을이다. 초원마을과 좁은 강 하나를 두고 있다.
얼음마을
얼음쐐기마을의 북서쪽에 있다.
바다건너마을
늪마을의 동쪽에 있다. 이름은 바다건너마을이지만 바다건너국제공항까지의 거리는 동성마을이 더 가깝다. 이곳이 처음 지어지던 때는 동성마을에 대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작림마을
초원마을의 북동쪽에 있다. 두번째 시계탑이 있다. 관청으로는 자와청이 있다.
서자작림마을
자작림마을보다 먼저 지어졌지만 이름은 서자작림이다.
땅끝마을
수도인 얼음쐐기마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마을이다. 유일하게 철도역이 없는 마을이다.
동성마을
바다건너국제공항 주변에 있다.
늪마을
가장 최근에 형성된 마을이다.
자족마을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고 현대화가 되지 않은 소규모 공동체이다. 생계형 농업이 주력 산업이다.
청강자족마을
자족마을 중에서는 가장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으로, 동성마을과 땅끝마을 사이에 있다. 철도역과 선로가 설치된 것을 제외하면 어떤 부분도 개발된 곳이 없는 순수 자동 생성되는 마크 주민마을이다. 자족마을 중 비교적 국가의 중심부와 가까워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인문환경
교통
바닐라 마크의 교통수단(마인카트, 보트, 겉날개)을 활용한다.
도로
마크에는 차량이 없기에 도로가 없고 모든 길이 인도이다.
철도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총 4개의 철도노선이 있다. 역간거리, 운영방식 등을 보면 일반철도보다는 도시철도에 가깝다. 얼음쐐기마을과 초원마을을 잇는 선로를 시작으로, 마을이 확장되고 신설됨에 따라 철도도 확장되었다.
해운
경사민국의 주력 교통수단이다. 자동차가 없고, 철도는 도시철도 규모이며, 항공은 겉날개밖에 없는 세계관이기에 해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항만
- 대해신항
경사만 서쪽 해안에 위치한 경사민국의 관문항만이다. 확장을 거듭하여 3터미널까지 생겨났다. 개항 당시에는 국영이었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민영화되어 지금은 대해신항주식회사 소유이다.
- 1여객터미널: 묘두도 위에 지어진 여객터미널이다. 초기에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박스 형태였지만,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종적으로 면적이 거의 세 배로 확장되었으며, 확장 과정에서 유리궁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철도 2호선과 4호선 역이 있다.
- 2여객터미널: 1터미널을 계속 확장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생겼다.
- 3여객터미널: 2터미널도 수용량이 한계에 다다르자 계획이 수립되어 만들어졌다. 1터미널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사람은 별로 없어서 많이 널널하다.
- 화물터미널: 1터미널의 남쪽에 있다.
- 바다건너항
경사만 동쪽 해안에 위치한 여객항구이다. 이름과 다르게 바다건너마을과는 거리가 꽤 있다. 개항 초기부터 대해신항이 이미 있어 수요가 안 나올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고, 실제로 이용률이 저조해 폐항하냐 마냐를 두고 논쟁이 일어났다. 그러다 야로나 팬데믹[4] 이후 1년간 승객 6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찍고 운영 중지에 들어갔다. 팬데믹이 끝난 후 수요가 정상화 되고 몇 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운영 중지 상태이다. 그러나 자작마을이 확장되고 늪마을이 생겨나 머지않아 운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섬마을나룻터
섬마을에 있는 나룻터이다. 대해신항과 가까워 여객선이나 화물선은 전혀 다니지 않고, 섬마을 주민들이 조업을 할 때 이용한다.
- 얼음쐐기항
경사민국의 수도에 있지만 의외로 땅끝항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생겨난 항만이다. 개항 이후 여객수송에서는 별로 힘을 못 쓰지만, 경사민국 서부 국가들과의 무역에서는 큰 역할을 하고있어 화물의 양과 그로인한 수익은 대해신항을 넘어섰다.
- 땅끝항
땅끝마을에 있다. 규모가 꽤 크다. 경사민국 동쪽 국가들을 오고가는 노선의 배들이 대해신항으로 가기 전 들르는 곳이다.
폐항된 항만
- 대해항
대해신항 개항 이전까지 경사민국의 유일한 항만이었다. 대해신항 개항 후 몇년동안 함께 운영되었으나, 터미널 건물의 안전성 문제로 폐쇄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폐항되었다.
해운 회사
- 경사해운
경사민국의 플래그케리어이다. 경사민국을 넘어 흑우연방 내에서도 탑급의 규모를 자랑한다.
- 오렌지해운
경사해운의 자회사이다.
등등...(추후 확인 후 작성 예정)
항공
공항이라고는 하지만 겉날개 비행장이다.
공항
- 바다건너국제공항
아스팔트 포장이 된 활주로가 있는 꽤 규모있는 공항이다. IACO[5]
- 땅끝겉날개비행장
흙길로 된 활주로를 가진 비행장이다.
정치
대통령
이장
일반마을의 대표로, 임기는 4년이다. 마을 주민의 공식적인 선거로 뽑는 것이 원칙이지만, 인구가 적은 섬마을의 이장은 별도의 선거 없이 주민들끼리 협의 후 중앙정부에 보고한다. 이 마을에서는 대체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족마을에도 이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긴 하나, 해당 마을 주민들끼리 그렇게 부를 뿐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직책은 아니다.
국회
원내정당
외교
문화
경제
사회
여담
'경사'라는 이름은 '경산[6] 사람'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