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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 12: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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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국
栗島國 Yuldo
율도국기.png 율도국장.png
국기 국장
만인이 누릴 수 있도록
율도 위치.png
상징
국가 율도 찬가
국화 밤꽃
국조 까마귀
역사
신석기 부락 형성 B.C. 10세기
율도 건국 137년
신라에 복속 563년
신라로부터 독립 620년
백제와 왕실결혼 627년
1차 백제유입 645년
백강전투 662년
1차 율도 전투 665년
제도 전투 666년
여당전쟁 종료 670년
신라 국교 정상화 732년
한반도의 후삼국 성립 10세기 초
조선과 조공무역 시작 952년
사건 년월일
지리
수도 율도(쿠리시마)
면적 3,935.29㎢
접경국 조선, 일본
행정 구역 부, 현, 시, 정, 동, 리
인문 환경
인구 0명
인구밀도 0명/㎢
공용어 율도어, 한국어, 일본어, 광둥어, 영어
공용 문자 한글,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무종교n%, 유교n%, 불교n%, 가톨릭n%, 개신교n%, 신토n%
군대 율도국군
정치
정치 체제 불명
국가원수
통령



개요

율도국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바탕으로 한 앑의 가상 국가이다. 허균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홍길동전에 등장하는 율도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율도의 시티즈 맵은 한반도 남부의 고흥반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앑이 시티즈 신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글어스를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와 선정하게 되었다.

상세

율도국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 사이에 위치한 율도군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조선과 일본, 중국과 서양 국가들과 무역을 하는 주요 무역국이며, 무역국가답게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율도인이 주요 민족으로 살고 있고, 한국인과 일본인이 소수 살고 있다.

상징

국호

율도의 정식 국호는 율도국(한자: 栗島國, 영: Yuldo)이다. 율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율도군도와 율도군도의 본섬 율도에서 찾을 수 있는데, 과거 율도에 참나무와 밤나무가 많아 율도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국기

율도국기.png
청해백방묘기

율도국의 국기. 푸른색 바탕에 흰 마름모, 마름모 가운데에 율도국의 국장 녹묘장이 그려진 것이다.

파란 바탕은 섬나라 율도국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며 율도가 무역 중심의 섬나라라는 정체성을 상징한다. 흰 마름모는 바다 가운데의 율도를 상징하는데 율도를 흰 사각형으로 표현함으로써 천원지방 사상과 평화를 상징한다. 중앙의 국장은 해상무역국인 율도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율도국의 국기 청해백방묘기를 완성시킨다.

국장

율도국장.png
녹묘장

율도의 국장은 닻의 모양을 형상화했다. 이 닻은 흔히 생각하는 닻의 형상이 아닌데, 이는 율도에서 주로 사용했던 한선의 닻이다.

기타 상징

율도의 국가 율도찬가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서양와 교류하며 근대화 과정에서 서양 음악의 형식으로 작곡되었다.

율도의 국화는 특이하게도 밤꽃인데, 이는 단순히 밤나무가 국가의 상징이라 밤꽃이 국화가 된 것이다.

율도의 국조는 까마귀인데, 고대 신화로부터 내려온 전설과, 율도에 다수 서식하는 까마귀로 인해 국조로 결정되었다. 다수의 국가에서는 까마귀가 흉조를 상징하지만, 율도에서는 길조이다.

역사

기원전 10세기 한반도 유래 도래인이 원주민과 융합,정착하여 선사 문화가 발달했다. 이후 삼한과 야요이, 한과의 중간 무역으로 점차 국가로 성장했다. [1]

2세기 경 가야의 영향을 받아 철기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하며 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137년 아지기시가 율도에 나라를 세웠다.[2] 백제가 강해진 4세기경에는 백제-가야-왜 중간무역으로 크게 성장하며 발전하였다. 그러나 아지시대의 율도국은 율도군도 전체에 대한 중앙집권적 통치력을 행사하지 못하였으며, 연맹 국가 단계에서 더 발전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5세기 초, 가야의 소국들에 대해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백제는 가야군과 율도군, 왜군을 끌어들여 영남 지방에 대대적인 공세를 펼친다. 율도는 해상 지원과 상륙 및 약탈을 통해 사로국을 위협하였고, 왜군과 연합하여 금성을 포위하기도 했다.[3] 신라의 내물 마립간은 백제 연합군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당시 전성기를 맞이한 고구려에 지원을 요청한다. 광개토대왕은 친히 기병대를 이끌고 내려와 백제-가야-율도-왜 연합군을 격파하였다. 이 전쟁의 여파로 백제는 가야 지방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으며, 금관가야를 주도로 한 가야 연맹이 쇠퇴하는 등 율도의 주요 동맹국들이 침체기에 빠졌다. 또한 가야 지방에 존재하던 율도국의 교역소[4] 및 무역 세력들이 전쟁으로 초토화됨으로서, 무역으로 이익을 얻던 율도의 경제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이는 율도가 약탈 경제에 더욱 의존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백제가 쇠퇴함에 따라 율도국은 대가야가 주도한 후기 가야 연맹과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이때 율도가 백제의 세력권에 남아 있었는지 가야의 소국들과 더 가까웠는지의 여부는 현대 율도 사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거리이다.

이후 율도구들은 남해안의 해안 지방을 약탈하며 악명을 떨쳤으나, 이는 백제의 지지 또한 잃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지증왕 이후 신라가 중흥기를 맞이하며 율도국은 위기에 빠졌다. 신라 법흥왕은 율도에 대한 군사 원정을 추진하여 율도구를 토벌하였으며, 그 뒤를 이은 진흥왕은 대가야를 완전히 복속시킨 후 한반도 남부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대규모의 율도 원정을 벌였다.[5] 이때 율도를 비롯한 율도군도 전체가 정복당하여 신라에 복속되었다.[6]

백제 무왕 시기, 백제가 다시 중흥기를 맞으며 국력이 커지고 신라가 혼란에 빠지자, 율도의 귀족이었던 진평구보의 주도로 율도 귀족층이 반란을 일으켜 신라로부터 독립하였다. 신라는 율도를 수복하기 위해 수군을 파병하려 하였으나 백제군이 율도 반란군과 내통하여 대야성 일대에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진평구보는 율도국을 세우고 왕으로 즉위하였다.[7][8] 복국왕은 적극적인 반(反)신라정책을 펼쳤으며, 복국왕은 신라의 연안지역에 대해 율도구의 보복성 약탈을 조장하였다.[9] 신라의 지배 아래 있던 다른 섬들은 율도반란에 호응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복국왕은 완도에서 대마도에 이르는 대한해협의 섬들을 모두 차지하기에 이른다. 신라와 율도국은 빈번히 충돌하였고, 이를 달갑게 여긴 백제가 율도국을 지원함으로서 율도국은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10]

7세기 초, 복국왕이 남성 후계자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하자 율도국 지배층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났다. 복국왕을 따랐던 왕당파[11]는 복국왕의 딸인 00공주를 여왕으로 옹립하였으나, 복국왕의 동생인 진평구하와 몇몇 귀족들이 여성의 왕위 계승에 반대하며 00여왕과 대립하였다. 이는 자칫 내전으로 이어질 뻔했으나 일찍이 백제 왕자와 결혼한 바 있던 00여왕은 백제 무왕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반대 세력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백제의 입김에 의해 여왕의 남편인 부여모림이 율도국의 공동 통치자가 됨으로서 율도국은 백제와 일종의 동군연합 상태로 묶이게 된다.

7세기 중반, 율도국과 왜를 지지 세력으로 끌어들인 백제는 신라에 총공세를 펼쳐 대야성을 비롯한 성 40개를 신라에게서 빼앗고 금성 근처까지 진군하기도 하였으며, 경기도 남부의 여러 성을 함락하여 신라의 한강 지배권을 위협하였다. 의자왕은 초기에는 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당의 고구려 남부 공격 요청에 제대로 호응하지 않고 대 신라 강경책만을 고집하였다. 이런 가운데 신라가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하자 당은 백제와의 관계를 끊고 신라와 동맹을 체결하였다.[12] 백제는 고구려와 동맹을 체결함으로서 이에 맞섰다. 이후 몇 년 간 신라는 한반도 내에서 완전히 고립된 상황에 처했다.

645년, 의자왕의 친위 쿠데타로 인해 백제 귀족층이 혼란에 빠지자 일부 백제 귀족층이 휘하 세력들을 이끌고 율도에 귀순하였다. 이에 율도의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수공업, 야금술, 불교, 문자 등 선진 백제 문물이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귀족들의 망명을 두고 의자왕이 율도국에 항의하기도 하였으나 백제와 율도국의 동맹은 굳건하게 지속되었다. 00여왕은 백제에 여러 차례 사신을 파견하였으며, 신라에 대한 지속적인 무력 공세를 펴 백제의 불만을 잠재웠다.[13]

658년, 당은 신라가 안정적으로 후방에서 고구려를 견제할 수 있도록 대규모의 백제 공격을 감행한다.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가 패배하고 사비성이 포위되자 다수의 백제 귀족들이 탈출, 율도로 망명하였다. 백제의 왕자 부여풍은 전라도 지방으로 내려가 율도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율도국은 지원군 5천여 명을 파견, 백강(금강) 부근에서 백제 부흥군과 함께 전투를 벌였다. 백강 전투에서 율제 연합군 세력은 선전하였으나, 당 수군의 압도적인 화력에 패배하였다.[14]이후 상당수의 백제 부흥운동 세력들이 율도로 망명하거나 일본으로 건너갔다.

백제 멸망 이후 나당연합군은 백제 잔당의 소탕과 후방의 안정을 구실로 율도를 침입하였다. 신라군은 당군에 앞서 율도로 출병, 대마도에 상륙하여 토벌전을 펼쳤으나 산지를 이용해 역습을 펼친 율도군과 백제 부흥군에게 크게 패배하였다. 신라군은 도주를 시도하였으나 율도 수군의 공격에 많은 배를 노획 당했다. 이후 신라군을 전열을 수습하여 율도에 상륙하였으나, 왜군이 파병을 결정하여 1만 5천 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지원군을 파병함으로서 신라군은 괴멸되고 만다.[15]
신라군 잔당과 당의 수군이 연합하여 율도에 대한 2차 침입이 시도되었으나, 당군이 남해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전력이 크게 손실되는 바람에 전세가 율왜 연합군에 유리해졌다. 나당 연합군은 제도에 상륙하여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율왜 연합군은 강력한 수군을 바탕으로 전면전을 펼쳐 나당 연합군을 크게 물리쳤다.[16][17] 이후 율도는 백제 지배층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많은 수의 백제 유민을 흡수하며 백제의 후예를 자처했다. 율도전투의 승리에 고무된 백제 유민들이 전라도와 충청도 일대에서 다시 반란을 일으켰고, 많은 병력을 잃은 신라는 백제를 완전히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연유로 신라는 고구려와의 전투에서 부진하였고, 당 역시 수군이 큰 타격을 입은 데다 한동안 율도구의 약탈을 막을 수 없게 되어 고구려 원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고구려에서 연개소문의 뒤를 이은 연남생이 의문사함으로서 연남건이 대막리지의 지위를 이어받았으나, 이내 보장왕이 실권을 잡게 되었다. 보장왕은 초기에는 대당 강경책을 이어나갔으나 국력이 쇠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당과 화평을 맺었다. 당 역시 북쪽의 돌궐, 서역의 토번 제국 등이 융성하여 고구려를 적극적으로 공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고구려와 당 사이의 전쟁은 사실상 끝을 맺는다.[18] 신라가 백제를 정복하고, 고구려는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아 한반도는 신라와 고구려의 남북국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한반도의 남북국시대를 율도에서는 부여의 후손인 백제계 왕조가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부여씨시대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고구려가 당과 화평을 맺고 조공을 하게 됨으로서 당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가 성립되었고, 율도국 역시 당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동아시아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율도국은 백제의 후신임을 내세우며 신라와는 마찰을 빚었으나 율도가 점차 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서 율도구들이 사라지고, 백제계 유민들 역시 신라를 현실적으로 인정하게 됨으로서 723년, 드디어 신라와의 국교를 정상화한다. 부여씨시대의 율도는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했으며, 당과 왜, 신라를 잇는 중개무역으로 상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국제무역을 위한 선박 제조를 위해 한반도에서 소나무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이후 율도에는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게 된다. 고구려와 신라는 중흥기에 접어들었고, 율도는 서역의 상인들과도 교역하면서 문화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쇠퇴기를 겪던 당이 멸망하고 동북아시아의 해상 무역 체제가 흔들리자 율도의 상인 세력들은 율도구로 변모하여 혼란기에 빠진 신라의 해안 지방을 약탈했다. 이는 지방 통제력을 상실한 신라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왔으며, 지방의 호족들이 사병을 육성할 명분을 제공하였다.

이후 신라 말, 신라의 지방 통제력이 약해지자, 지방 호족들의 영향력이 강해졌다. 결국 신라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궁예는 철원지방을 거점으로 태봉을 세우고, 내부 반란으로 혼란에 빠진 고구려의 봉산 이남 지방을 차지했다. 지방 호족이었던 견훤은 후백제를 세우게 된다. 이것으로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시대가 시작되었다.

송악의 호족이었던 왕건은 궁예 밑으로 들어가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곧 태봉의 주요 용장 중 하나가 되었다. 개성에 근거지를 둔 상인 세력들과도 친분이 있었으며 수군을 지휘할 능력과 자원이 있었던 그는 견훤이 다스리는 후백제의 나주 지방을 공략하기로 한다.

태봉의 장수였던 왕건은 궁예의 폭정에 대한 반발로 부하들과 함께 궁예를 끌어내리고 조선을 세웠다.[19] 이후 왕건의 주도로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신라를 공격했고, 신라는 항복했다.

견훤이 아들에게 폐위당하고 조선에 망명을 하였고, 이후 후백제는 멸망함으로써 조선의 후삼국 통일이 완성되었다.

946년 백두산이 폭발 했다. 당시 화산재는 일본과 율도까지 내려앉았고, 한반도 북부와 만주는 혼란에 빠졌다. 백두산이 국토의 중심부였던 고구려는 그 어떤 나라보다 큰 혼란에 빠졌다. 정치적 불안과 사회분열이 응어리져 있던 고구려는 이 사건을 계기로 붕괴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수의 고구려인들은 조선으로 내려왔다. 결국 고구려는 국토의 남부를 조선에 할양하며 멸망했다.

이후 율도는 조선과 조공무역과 상업무역을 하며 조선과 헤이안간의 문화교류 및 발전을 주도했다.

이성계 고려 건국(현실의 고려랑 조선의 이름이 뒤바뀜)

율도의 역대 군주
국가명 군주명 재위 기간 비고
아지국 아지기시 137~?? 아지국 건국
율도국 복국왕(진평구보) 620~634 율도 건국
율도국 00여왕 634~?? 율도 최초의 여왕
율도국 부여모림(ㅇㅇ왕) 635~?? ㅇㅇ여왕과 공동재위
율도국 ??~?? 비고
율도국 ??~?? 비고

자연 환경

과거 율도라는 이름대로 밤나무와 참나무가 많았지만, 해상무역국으로 성장하면서 선박 건조를 위해 한반도에서 들여온 소나무를 많이 심어 현재는 밤나무와 소나무가 율도의 최다수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리

율도전도.png
율도국 행정구역도

율도의 본토인 율도군도는 율도, 대마도, 제도, 상오도, 하오도의 주요 다섯 섬과 조그마한 부속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

섬 지형 특성상 온난습윤한 기후이다.

인문 환경

인구

인구는 율도국 국토에서 율도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가 한곳에만 집중되는 현상은 적은 편이다.

민족

율도의 주요 민족인 율도인은 선사시대 율도 원주민이었던 고원인과 한반도 유래 도래인, 백제계 율도인과 일본계 민족이 합쳐져 형성되었다.

언어

율도의 주요 언어는 한국어족에 속해있는 율도어이며, 한국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이고 있다. 이외에 중국계 상인이 사용하는 광둥어와 서양 상인이 들여온 영어 등이 있다. 율도어는 선사 고원인 언어와 한반도계 언어의 피진과, 이후 들어온 백제어와 일본어의 영향을 크게 받은 크리올로 추정되고 있다. 언어적 유사성은 한국어와 높으며, 현재 한국어족으로 분류되고 있다.

문법적 특징으로는 교착어이며, 한자의 음독과 훈독을 같이 한다.

스와데시 리스트
영어 한국어 율도어
1 I ᄂᆞ
2 you
3 he
4 we 우리 우래
5 you 너희, 너네 누네
6 they 그들, 그네 가네
7 this 이것, 이
8 that 저것, 저
9 here 여기
10 there 저기
11 who 누구
12 what 무엇
13 where 어디
14 when 언제
15 how 어떻게
16 not ~아니다, 않다
17 all 모든, 모두, 다
18 many 많은
19 some 어떤, 몇몇의
20 few 조금
21 other 다른
22 one 하나
23 two
24 three
25 four
26 five 다섯
27 big 크다
28 long 길다
29 wide 넓다
30 thick 두껍다
31 heavy 무겁다
32 small 작다
33 short 짧다
34 narrow 좁다
35 thin 얇다
36 woman 여자, 계집, 가시나, 간나해
37 man (adult male) 남자, 사내, 머시메, 머스마
38 man (human being) 사람, 놈
39 child 어린이, 아이, 애, 꼬마
40 wife 아내, 마누라
41 husband 남편, 지아비, 샤옹
42 mother 엄마, 어머니, 애미
43 father 아버지, 아빠, 애비
44 animal 동물, 뭍사리, 짐승
45 fish 물고기, -치
46 bird
47 dog
48 louse 이(기생충)
49 snake
50 worm 벌레
51 tree 나무
52 forest
53 stick 막대, 작대기
54 fruit 과일, 열매
55 seed
56 leaf
57 root 뿌리
58 bark (of a tree) 껍질
59 flower
60 grass 풀, 잔디
61 rope 밧줄, 줄
62 skin 피부(皮膚),살,살갗
63 meat 고기
64 blood
65 bone
66 fat (noun) 살, 기름, 지방
67 egg
68 horn
69 tail 꼬리
70 feather 깃털
71 hair 머리카락
72 head 머리
73 ear
74 eye
75 nose
76 mouth
77 tooth
78 tongue (organ)
79 fingernail 손톱
80 foot
81 leg 다리
82 knee 무릎
83 hand
84 wing 날개
85 belly
86 guts 배알, 밸, 창자, 장
87 neck
88 back
89 breast 가슴
90 heart 심장, 마음, 염통
91 liver 애, 간
92 to drink 마시다
93 to eat 먹다
94 to bite 깨물다
95 to suck 빨다
96 to spit 뱉다(침을)
97 to vomit 게우다, 토하다
98 to blow 불다
99 to breathe 숨쉬다
100 to laugh 웃다
101 to see 보다
102 to hear 듣다
103 to know 알다
104 to think 생각하다
105 to smell 맡다
106 to fear 두려워하다, 무서워하다
107 to sleep 자다
108 to live 살다
109 to die 죽다
110 to kill 죽이다
111 to fight 싸우다
112 to hunt 사냥하다, 잡다
113 to hit 치다
114 to cut 자르다
115 to split 가르다, 갈라지다
116 to stab 찌르다
117 to scratch 긁다
118 to dig 파다
119 to swim 헤엄치다
120 to fly 날다
121 to walk 걷다
122 to come 오다
123 to lie (as in a bed) 눕다
124 to sit 앉다
125 to stand 서다
126 to turn (intransitive) 돌다
127 to fall 떨어지다
128 to give 주다
129 to hold 잡다
130 to squeeze 짜다
131 to rub 문지르다
132 to wash 씻다
133 to wipe 닦다, 씻다
134 to pull 끌다
135 to push 밀다
136 to throw 던지다
137 to tie 묶다
138 to sew 바느질하다, 꿰메다
139 to count 세다
140 to say 말하다, 얘기하다, 나불대다
141 to sing 노래하다, 부르다
142 to play 놀다
143 to float 뜨다
144 to flow 흐르다
145 to freeze 얼다
146 to swell 붓다
147 sun
148 moon
149 star
150 water
151 rain
152 river 강(江),가람,내
153 lake 호수(湖水), 못
154 sea 바다
155 salt 소금
156 stone 돌,바위
157 sand 모래
158 dust 먼지
159 earth (soil) 땅, 지구(地球)
160 cloud 구름
161 fog 안개
162 sky 하늘
163 wind 바람
164 snow
165 ice 얼음
166 smoke 김, 내, 연기
167 fire
168 ash[es]
169 to burn 태우다
170 road
171 mountain 산, 뫼
172 red 빨갛다
173 green 푸르다, 녹색
174 yellow 노랗다, 노랑
175 white 하얗다, 하양
176 black 검다, 검정
177 night 밤, 저녁
178 day 날,낮
179 year
180 warm 따뜻하다
181 cold 춥다
182 full 가득차다
183 new 새롭다, 새
184 old 늙다, 옛
185 good 좋다
186 bad 나쁘다
187 rotten 썩다
188 dirty 더럽다
189 straight 똑바로, 곧장, 바로, 쭉
190 round 둥글다
191 sharp (as a knife) 날카롭다
192 to be dull (as a knife) 느리다, "둔(鈍)하다", 무디다
193 smooth 매끄럽다
194 wet 젖다
195 dry 마르다
196 correct 바르다, 옳다
197 near 가깝다
198 far 멀다
199 right 오른쪽
200 left 왼쪽
201 at ~에
202 in ~안에
203 with ~와
204 and 그리고
205 if 만약(萬若), ~한다면, 하다가(옛말)
206 because 때문에, 말미암다
207 name 이름
208 house
209 wall 벽, 담, 담장
210 deer 사슴
211 mouse
212 rabbit 토끼
213 eagle 수리
214 spider 거미
215 face 얼굴
216 body
217 navel 배꼽
218 finger 손가락
219 sick(painful) 아프다
220 needle 바늘
221 clothing
222 thunder 천둥, 우레
223 lightning 번개
224 above 위에, 우, 웃
225 below 아래에
226 to cough 기침하다
227 to buy 사다
228 to choose 고르다
229 to grow 자라다
230 to open 열다
231 to steal 훔치다
232 to dream 꿈꾸다
233 to cry 울다
234 to yawn 하품하다
235 to cook 요리하다
236 six 여섯
237 seven 일곱
238 eight 여덟
239 nine 아홉
240 ten

행정 구역

율도전도.png
율도국 행정구역도

율도국은 부(府)와 현(縣)으로 이루어진 4개의 광역행정구역과, 시(市)와 정(町)으로 이루어진 기초행정구역, 동(洞)과 리(里)로 이루어진 예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율도국의 수도는 특이하게 별도의 행정구역이 부여된 것이 아니라 율도부 율도시로 일반 행정구역과 동일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율도부의 본섬 율도의 남부와 북부를 잇는 좁은 허리에 율도시가 위치하기 때문에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부여하게 되면 북부와 남부가 단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해 놓은 조치이다.

기초행정구역은 총 8개의 시와 44개의 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정은 자치행정권이 있는 자치단체이다.

율도부(栗島府)

율도부(栗島府)는 율도국의 부이다. 율도국의 중앙에 자리잡은 율도에 위치하고 있다. 율도국의 수도인 쿠리시마시가 소속되어 있으며, 율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름의 유래는 율도부의 주요 도서인 율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율도시, 고흥시, 도양시, 진평시, 여수시, 거금정, 나로정, 금오정, 도화정, 풍양정, 포두정, 점암정, 고군정, 의신정, 임회정, 지산정, 율촌정, 소라정, 화양정, 돌산정이 있다.

율도시/쿠리시마시(栗島市)

율도시/쿠리시마시(栗島市)는 율도부의 시이자 수도이다. 율도부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율도시 중앙에 있는 쿠리시마에는 큰 규모의 일본식 성이 있는데, 성과 성하마을의 정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율도 시네마스코프 색수차.png

완제부(莞濟府)

완제부(莞濟府)는 율도국의 부이다. 율도국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제도와 완도, 청산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완제부의 주요 도서인 제도와 완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완도시, 대제시, 장목정, 연초정 사동정, 둔덕정, 일운정, 동부정, 고금정, 약산정, 신지정, 금일정, 청산정, 노화정, 소안정, 거문정이 있다.

대마현(對馬縣)

대마현(對馬縣)은 율도국의 현이다. 율도국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북대마도와 남대마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주요 도서인 대마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대마시, 전천정, 엄원정, 화다정, 소록정, 인전정이 있다.

오도현(五島縣)

오도현(五島縣)은 율도국의 현이다. 율도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도서로 상오도와 하오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주요 도서인 오도에서 유래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복강시, 옥지정, 삼정정, 기숙정, 구하정, 나유정, 야송정, 숙포정, 중통정, 황천정, 우구정이 있다.

정치

외교

백제 멸망 이후 외교로 살아남았기에 외교의 귀재

경제

율도국은 국제무역을 기반으로 한 중상주의 자본경제 시스템이다.

화폐

산업

어업산업이 발달했다.

상업

고대부터 상업이 발달해와 동아시아 상업의 성지의 지위를 지니고 있다.

농업

유사시를 대비해 식량 자족이 가능한 수준의 농업도 존재한다.

사회

홍길동 이래로 평등사회

문화

고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백제 도래인의 후손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기에 백제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풍습

고대 백제의 영향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설화/신화

  • 하날기시
  • 허럭가시
  • 밀발가마괴[20]
  • 삼두일족응
  • 의란도 전설[21]
    율도의 남쪽에는 의란도라는 환상의 섬이 있다 전해진다. 하지만 그 섬을 본 사람은 대부분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의란도는 큰 바위만한 크기라고 하며, 섬 한가운데는 신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폭풍우가 몰아칠 때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 인면조
  • 응강구신
    인간의 두려움을 먹고 산다는 귀신. 검은 형체에 눈이 여럿 달려있다 전해진다.
  • 까마귀 설화
    까마귀와 관련된 민간 설화

군사

섬나라이면서 해상무역을 주로 하는 국가 특성상 해군이 발달해 있다.

연재 목록

율도(쿠리시마)

포스팅 목록
포스팅 날짜 글 유형 제목 링크
2020.09.06 구상 아이디어 (https://cafe.naver.com/playct/22027)
2020.09.08 구상 대충 새 도시 컨셉아트 (https://cafe.naver.com/playct/22130)
2020.09.10 구상 새 도시 컨셉아트와 간략 계획 (https://cafe.naver.com/playct/22215)
2020.09.13 스크린샷 덴슈가쿠 (https://cafe.naver.com/playct/22299)
2020.09.13 스크린샷 천수고르기 (https://cafe.naver.com/playct/22311)
2020.09.14 스크린샷 율도성 (https://cafe.naver.com/playct/22331)
2020.09.14 스크린샷 경사도시와 등대 (https://cafe.naver.com/playct/22331)
2020.09.15 스크린샷 슈토시마 (https://cafe.naver.com/playct/22360)
2020.09.15 스크린샷 장시 (https://cafe.naver.com/playct/22384)
2020.09.16 스크린샷 쿠리시마 경사마을 (https://cafe.naver.com/playct/22396)
2020.09.16 스크린샷 네트워크 노가다 (https://cafe.naver.com/playct/22424)
2020.09.16 스크린샷 ㅇㅐㅁㅍㅣㅅㅣㅇㅓㅌㅓ (https://cafe.naver.com/playct/22433)
2020.09.17 스크린샷 노천극장 (https://cafe.naver.com/playct/22438)
2020.09.18 스크린샷 비행선 (https://cafe.naver.com/playct/22497)
2020.09.19 스크린샷 쿠리시마 부두 (https://cafe.naver.com/playct/22506)
2020.09.19 스크린샷 아쿠아 블라스트 마일 타워 (https://cafe.naver.com/playct/22514)
2020.09.19 스크린샷 비행선 기착지 (https://cafe.naver.com/playct/22525)
2020.09.19 스크린샷 홍수 (https://cafe.naver.com/playct/22537)
2020.09.20 스크린샷 くりしま (https://cafe.naver.com/playct/22539)
2020.09.21 아트워크 Nostalgia (https://cafe.naver.com/playct/22583)

기타

율도의 초기 설정은 맵의 원본이 고흥반도인것을 따라 한반도 남부 고흥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설정했지만, 역시를 설정하면서 도저히 혼란의 역사에서 독립국으로 살아남는게 불가능해 폐기하고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군도를 만들어 설정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전 설정은 이 문서의 예전 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체역사 서울도 연관되어 있다.

도보시오

그란체
도리미타부
아니마라
아레시(가공의 국가)
통일민국(가공의 국가)
평주국(가공의 국가)
한성부(가공의 도시)

  1. 고원시대
  2. 아지시대
  3. 역사서에는 율도군이 율도구(율도 해적)로 기록되어 있다. 율도구가 사서에 등장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4. 임나율도부
  5. 진흥왕의 남해 원정
  6. 나정시대
  7. 복국왕
  8. 율도라는 이름은 이때 처음 사용되었다.
  9. 당시의 율도 수군은 반쯤은 해적의 면모를 보였다.
  10. 복국시대
  11. 주로 복국왕이 육성한 해적 지도자들이었다.
  12. 나당 동맹, 642
  13. 일시적이지만 이때 경상도 남해안의 많은 섬들이 율도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
  14. 백강 전투, 662
  15. 1차 율도 전투, 665
  16. 제도 전투, 666
  17. 일본은 율도의 존재로 현실보다 발전 속도가 빨랐다. 그 때문에 왜의 지원군은 현실의 백강전투 때보다 강력하였으며 그로 인해 율도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18. 여당전쟁 종료, 670
  19. 현실에서 고구려 멸망 이후 세워졌던 발해가 여기에선 고구려가 멸망하지 않도 현실의 발해 역할까지 하면서 버젓이 살아있기 때문에 고조선을 계승하기 위해 국호를 조선으로 하였다.
  20. 삼족오. 밀은 백제어로 3이다.
  21. 파랑도/이어도 전설에서 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