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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2021년 3월 16일 | |설립일=2021년 3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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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신문'''(芝山新聞<sup>한자</sup>)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남해도]] 최초의 일간지이기도 하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 '''지산신문'''(芝山新聞<sup>한자</sup>)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남해도]] 최초의 일간지이기도 하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 ||
[[남해도]] 지역의 신문으로서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듭된 압박과 검열로 쇠퇴하게 되었다. 이후 30여년간 지산매일신보는 남해매일신보로 제호가 고쳐진 채,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광복 후 혼란한 정국 속 남해매일신보는 절판되었다가, 1961년 과거 지산매일신보를 계승한 지산신문이 창간되어 다시금 지면을 발행하게 되었다. | [[남해도]] 지역의 신문으로서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듭된 압박과 검열로 쇠퇴하게 되었다. 이후 30여년간 지산매일신보는 남해매일신보로 제호가 고쳐진 채,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광복 후 혼란한 정국 속 남해매일신보는 절판되었다가, 1961년 과거 지산매일신보를 계승한 지산신문이 창간되어 다시금 지면을 발행하게 되었다. 다만 이전과 달리 지산시에서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준공영 형태를 띄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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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 (금) 01:16 기준 최신판
남해도의 기업 | ||
지산신문 | ||
기업명 | 국문 | 주식회사 지산신문사 |
영문 | Jisan Daily | |
한자 | 民族正論 芝山新聞 | |
소속 광역단체 | 남해도 | |
설립일 | 2021년 3월 16일 | |
소재지 | 본사 - 남해도 지산시 계림로 X (노동동) | |
업종 | 신문 발행업 |
지산신문(芝山新聞한자)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남해도 최초의 일간지이기도 하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남해도 지역의 신문으로서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듭된 압박과 검열로 쇠퇴하게 되었다. 이후 30여년간 지산매일신보는 남해매일신보로 제호가 고쳐진 채,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광복 후 혼란한 정국 속 남해매일신보는 절판되었다가, 1961년 과거 지산매일신보를 계승한 지산신문이 창간되어 다시금 지면을 발행하게 되었다. 다만 이전과 달리 지산시에서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준공영 형태를 띄고 있다.
사옥
본사는 대릉원과 상업지구가 있는 노동동에 위치해 있다. 향후 시청이 위치한 성남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현 사옥을 박물관 등으로 변경할 계획이 있다.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
지산시 | 33.86% |
우리사주조합 | 3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