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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Jisan Daily | |영문명칭=Jisan Daily | ||
|설립일=2021년 3월 16일 | |설립일=2021년 3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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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신문'''(芝山新聞<sup>한자</sup>)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 '''지산신문'''(芝山新聞<sup>한자</sup>)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 ||
[[ | [[남해도]] 지역의 신문으로서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듭된 압박과 검열로 쇠퇴하게 되었다. 이후 30여년간 지산매일신보는 남해매일신보로 제호가 고쳐진 채,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 ||
== 사옥 == | == 사옥 == |
2022년 1월 12일 (수) 07:14 판
개요
지산신문(芝山新聞한자)은 지산시의 지역 언론사이다. 준공영 형태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으로, 지역 언론사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한말 창간된 지산매일신보가 전신이다. 민족 계몽 운동을 주도하던 독립운동가들과 초기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하였다. 영문판 명칭은 '더 지산 데일리 뉴스(The Jisan Daily News)'. 한국어판 명칭이 지산신문으로 개정된 이후에도 영문명칭이 지산 데일리(Jisan Daily)로 남게 된 이유이다.
남해도 지역의 신문으로서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거듭된 압박과 검열로 쇠퇴하게 되었다. 이후 30여년간 지산매일신보는 남해매일신보로 제호가 고쳐진 채, 일제의 기관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사옥
본사가 노동동에 위치해있다. 노동동은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
지산시 | 33.86% |
우리사주조합 | 3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