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시청

미리내시의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기관과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에 대한 문서.

역사

현재 시청에 대해서만 서술

2022년 11월 13일부터 시작하여 16일까지 미리내시청 신청사가 기존 시청과 동일한 곳에 지어졌고 다음날 개장하였다. 이전 시청에 비해 높이는 낮으나, 넓이가 훨씬 넓어 수용량이 기존의 두 배 가량이다. 시청건물과 미리내보건소를 잇는 다리가 있다.

신청사 건물은 길쭉한 형태와 은빛의 광택 있는 외부 마감으로 인해 '은갈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신청사가 기존 청사 부지 위에 지어지긴 했으나 진입로 위치와 건물 구조가 일부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바뀌었는데, 이와는 반대로 미리내시 워프의 위치는 도시의 역사성 보존을 위해 유지하였다.

시청 확장 및 내부 수정 작업이 2024년 4월 말에 시작되었다. 6층이던 것을 층고를 높여 5층으로 바꾸고,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설치되었다.^[1]

미리내시 설립자의 카페글을 보면 늦어도 2020년 4월 12일 이전에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서구청으로 쓰이고 있다. 현 시청이 같은 위치에 지어져 거의 모든 것이 철거된 두 번째 시청과 달리 휘장을 제외하면 처음 지어진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맵경계 확장으로 미리내시의 면적이 늘어난 후, 시청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는 미리내시 초대시장의 의견에 따라 2021년 9월 10일 신청사가 세워졌다.